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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민선6기 3년차를 맞이하여 경쟁력 있는 더 큰 광양과 30만 자족도시 기반구축을 위한 도시개발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세풍산단 및 명당국가산단 건설, 광양항 활성화 등에 따른 인구유입 증가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택지공급과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7개 지구(4,344천㎡, 수용인구 30,309세대, 87,297명) 도시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우지구 등 공영개발로 3개 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3개 지구, 1,834천㎡ 규모의 9,343세대, 25,230명의...
광양에 최초로 문을 연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 2015년 4월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9개월 남짓 운영 중에 있으며, 얼굴 있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해 지역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아 입소문이 퍼지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컬푸드 출하농업인들의 미담 사례를 익명으로 재구성해 봤다. ⇒로컬氏의 '하루 2만원의 행복’광양시 광양읍에서 50평 남짓 상추를 키우는 고령 농업인인 로컬氏는 하루 2만원, 한달로 환산하면 60여 만원의 농산물을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출하하여 판매한다. 무릇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하루 2만원은 보...
광양시는 18일 최신의 시설과 환경을 갖춘 광양트레이닝센터(광양읍 공설운동장 나문 앞)가 개소하여 전지훈련팀 유치와 직장 경기부 선수 육성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센터 개소식에는 정현복 시장과 우윤근 국회의원, 서경식 광양시의회의장, 시의원, 광양시체육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국비 2억 원을 포함하여 총 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광양트레이닝센터는 연면적 373㎡(지상 1층)에 체력단련실, 휴게실, 샤워실 등이 조성되어 체력훈련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 특히 체력단련실에는 런닝머신, ...
광양지역건축사회(회장 김래수)는 1월 15일 건축사회 회원 및 주민생활지원과장, 골약동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집 고쳐주기 사업은 골약동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이 보일러가 없어 나무를 때며 살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광양지역 건축사회가 5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시공은 광양지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여 보일러 배관 설치, 씽크대, 도배 장판 교체 등 장애인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이루어졌다. 아울러 광양시 OK생활기동...
광양시는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직원 44명을 대상으로 빠른 조직적응과 올바른 공직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조직멘토링(Mentoring) 제도, 가족·친지와 함께하는 임용장 수여식, 신규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공직생활에 필요한 자질 함양시킨다는 계획이다. ⇒멘토링을 통한 선배공무원 노하우 전수 시는 1월 20일(수) 시청 회의실에서 2015년도에 신규 채용된 새내기직원 44명을 대상으로 선배공무원 9명과 ‘멘토링 결연식’을 맺고 오는 5월까지 멘토링을 운영한다. 멘토링(Men...
광양시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의무 자조금’ 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친환경농산물 의무 자조금 제도」가 오는 4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29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원가입 신청서와 친환경의무자조금 납부 동의서를 접수 받는다. 「친환경농산물 의무 자조금 제도」는 친환경농업인 스스로 소비촉진과 판로확대, 수급조절, 교육 및 연구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의무 자조금의 재원은 친환경농업인의 자부담과 조합의 거출금, 정부지원금(총 거출액의 50...
광양시는 한중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실원예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보조사업은 ▲매실 ▲원예특작 ▲미래농업 등 3개 분야 34개 사업이며, 총 45억 3천6백만 원이 지원된다. 매실분야는 매실나무 이용 겨우살이시범사업(1,000주), 과수 동력 자동전정가위 지원사업(110대), 매실과원 정지·전정 지원사업(100ha) 등 3개 사업이며, 사업비는 3억 9천1백만 원이다. 원예·특작분야는 시설원예 품질개선 사업(3개), 라벤더단지육성, 부추하우스...
시정의 궁극적 목표를 ‘시민 행복’에 두고 민선 6기 살림을 꾸려오고 있는 광양시가 새해에도 15만 4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예행사를 추진한다. 광양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교실과 공연, 영화 상영,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예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 공연은 1월 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6 신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뮤지컬과 연극, 국악, 대중음악 등 모두 15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중 10건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광양시는 광양국가산업단지인 명당3지구조성사업 개발을 드디어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명당3지구 조성사업 개발을 통해 입지가 양호하고 가격도 저렴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인근도시의 공장용지와 차별화전략을 마련하게 됐다. 또 견실기업을 유치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2014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던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보상협의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명당3지구보상협의회는 위원장인 신태욱 부시장을 비롯해 토지소유자 ...
광양시는 동서통합지대 조성 선도사업인 ‘섬진강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이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는 ‘섬진강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의 추진체계 정립을 위해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토교통부, 경남도, 전남도, 하동군, 구례군 업무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중점적으로 논의한 사항은 국비확보로 탄력을 받게 된 기반조성사업의 실시설계용역 주체, 지방비 부담분 확보시기, 국비 신청 및 집행방법 등이다. 먼저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해야 하므로 용역주체는 처음부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