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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제이㈜에이치제이 개요 ⇒업체명 : ㈜에이치제이⇒대표이사: 한 종 표⇒개업년월일: 2013년 06월 07일⇒사업자등록번호: 417-81-46580⇒법인등록번호: 206211-0049532⇒업종: 제조업, 서비스⇒종목: 패화석 비료, 유기질 복합 비료, 어장정화⇒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9길 482⇒전화: 061-662-6680, 팩스: 061-681-6680 ∑연혁 ⇒2006년 5월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어장정화사업, 깨끗한 해양보존시책,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 ⇒2007년 6월 여수해양 설립 (어장정화·정비사업) ⇒2011년 2월 정부보조사업 ‘친환경 굴패각 처리 운반 사업’ 참여 ⇒2013년 6월 법인사업자 전환 ㈜에이치제이, 대표이사 한 종표 9월 공장부지 확보 (여수시 묘도동 14-2) 9월 전남도와 여수시, ㈜에이치제이, ㈜LG화학 등 4개 기업 4869억원 규모의 공동투자협약 MOU체결 10월 공장설립 승인 12월 공장설립 착공 ⇒2015년 6월 연구개발용역의뢰 ㈜지식과 자원 : 칼슘이온을 이용한 염수토양의 토양개량제 개발 6월 공장 준공 확정 공장등록 7월 비료생산업 등록 석회질비료(패화석) 7월 KS I ISO 14001:2009/ISO 14001:2004 KS Q ISO 9001:2009/ISO 9001:2008 인증 (인증범위 : 패화석 비료의 개발 및 제조) 7월 폐기물 종합 재활용업 허가 7월 소음진동배출시설 설치신고 10월 전 순천대 공과대학 교수, 현 뉴욕주립대 송도캠퍼스 반 봉찬 교수와 기술지도 및 자문계약 11월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2016년 1월 특허출원 3건 완료 (우선심사 1건 신청 완료) 1월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1월 로봇자동화시스템 설비 구축 계약 ㈜ 애니시스템 2월 여수 봉전어촌계 고막패각 운반?처리용역사업 완료 (약8000톤) 2월 포스코와 고로용석회대체재 3000톤 납품 시범 운용 계약 중 2월 현재 폐기물자원화설비 공정 추가 사업 실시 중 2월 제품 생산을 위한 자원화설비 정비, 보강 및 인력 충원 중 ⇒기술개발계획 - 단계별1단계(도입기): 연구전담조직구축, 외부기관/기업공동연구 신제품 개발, 기초연구 전문가 의뢰, 특허출원2단계(성장기): 부설연구소 설립, 친환경 토양 개량제의 현지 실험, 정부 R&D 연구비수주, 특허출원3단계(성숙기): 자체 연구 역량 강화, 기능성 키조산 제제 용도 개발, 특허출원4단계(확장기): 수출. 신분야 진출 등 사업영역확대, 사업분야 다각화 현재 당사는 1단계(도입기)에서 2단계(성장기)로 발돋움하는 과정에 있으며, 굴패각을 활용, 친환경 굴패각 칼슘 비료를 입상 및 분말 형태로 제조하고 있다. ⇒㈜에이치제이 친환경 천연 칼슘(굴패화석) 비료의 특성 및 장점 패화석과 소석회의 이화학적 성질을 비교하여 보면 pH, CaO, MgO 및 알카리도는 소석회가 약간 높고 입도가 미세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패화석에는 유기물을 1.3%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산, 붕소, 망간의 미량원소 함량이 소석회보다 많아 다른 석회비료가 가지지 못하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석회분 외에 망간, 아연, 철, 동 등 미량요소를 다른 석회질에 비해 현저히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중화효과가 뛰어나며 효과가 장기간 지속하고, 다량으로 시비한 경우에도 과잉중화로 인한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다. 산성토양을 중화하기 위한 반응성은 동일한 입도의 경우 패화석 분말 비료는 탄화칼슘 보다 우수하다. 또한 석회질 시용에 따른 미량요소는 알칼리성이 되면 녹기 어렵기 때문에 과잉 중화하면 작물이 미량요소 결핍으로 생육장애를 일으키는 문제점이 있다. ㈜에이치제이 굴패각 비료는 과잉중화 장해가 발생되지 않는다. 이뿐만 아니라 뿌리의 발달 초기 및 연작장해 회피 효과가 있으며, 증수효과가 고토석회보다 크다. 또한 칼슘 공급과 더불어 산성화 된 토양을 알카리성으로 바꿔주는 토양개선제 역할을 한다. 아울러 비료규격에 맞춰 화학성분을 첨가, 혼합하여 제조하는 화학비료와는 달리 어업?어촌에서 발생되는 천연 굴 패각 그대로 세척, 자연건조, 소성, 분쇄하는 기계적처리 공정을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에이치제이의 제품 활용도 1. 자연 상태의 굴패각을 건조, 소성, 분쇄하여 제조된 천연 칼슘 비료로써 친환경 비료로 적합2. 기존 비료와 혼합, 알칼리분 등 부족성분을 보충, 보완하는 보충제로 사용3. 비료 이외의 토양(토질)개선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4. 제철소 제선공정에 필요한 고가의 석회석을 대체하는 고로용 석회대체재(CaCO₃)로써 사용5. 화력발전소 배연탈활 공정에 사용 (개발예정)6. 친환경 포장재인 황토포장재에 첨가, 고화제 역할 포장재(보도,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개발예정)7. 소석회 형태로 투입하여 소각시설 유해가스 제거 공정에 사용 (개발예정)8. 별도의 전처리 및 처리가 필요없이 인공어초재료, 해안정비 등 수산자원 보호목적으로 원형 그대로 굴패각 활용 (추후 어장정화사업 추진) ⇒(주)에이치제이의 기술품질경쟁력 1. 연구기술개발투자당사는 폐패각류 폐기물을 활용하여 비료를 제조하는 회사로서 폐패각류 폐기물에 함유되어 있는 유용 성분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 및 고순도 원료 정제를 위한 기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전문 인력을 확보,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립하였음.또한 외부 연구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 기술개발분야에 투자함으로써품질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음. ⇒2015년 6월 연구개발 전담부서 설립 (공장부지내 연구부서용 건물 증축) 전임연구원 1명 충원 6월 연구개발용역의뢰 ㈜지식과 자원 6월 패화석류를 이용한 비료제조기술개발 (연구과제명) 진행 7월 KS I ISO 14001:2009/ISO 14001:2004 KS Q ISO 9001:2009/ISO 9001:2008 인증 (인증범위 : 패화석 비료의 개발 및 제조) 10월 전 순천대 공과대학 교수, 현 뉴욕주립대 송도캠퍼스 반 봉찬 교수와 기술지도 및 자문계약 12월 연구전담부서 연구업무 관리직원 1명 충원 ⇒2016년 1월 특허출원 3건 특허출원번호10-2016-0003053 전기분해법에 의한 패각의 염분제거방법 특허출원번호 30-2016-0003059 적조제거를 위한 황토 및 패각 혼합 활성화 분말 제조방법 특허출원번호 30-2016-0003060 패각 분말의 활성화 방법⇒2016년 1월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1월 특허출원번호 10-2016-0003053 특허우선심사 1건 신청 완료 원료(야적장) · 원료투입(투입호퍼) · 선별(인력) · 가열·건조(소성로) · 파쇄·분쇄(분쇄기) · 선별(선별기) · 비료 제조 · 포장(포장설비) · 보관(보관창고) · 완제품 출하·납품 · 대리점, 거래처 판매처리를 하고 있다. < 에이치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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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 강화광양시는 2.19.~2.22. 4일간을 ‘정월대보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해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2월 22일 정월대보름 날에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전통 세시풍속 놀이가 야외에서 진행될 경우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시는 26개의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여 산불감시 활동을 펼친다. 특히 불씨를 이용한 민속놀이가 일몰 이후에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한편, 정월대보름 주요 행사장별로 책임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행위자를 적발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서희원 산림보호팀장은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온 국민이 즐기는 세시풍속이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불씨 취급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산불을 예방하여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고 시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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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어린이 안전급식, 스마트폰 앱으로 지킨다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양원)는 지난 17일 중마동 MG갤러리에서 전국 최초로 출시한 ‘어린이급식 위생안전지킴이’ 앱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지역의 어린이집 원장과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앱을 활용한 주방 위생관리 방법 설명에 이어 박양원 센터장의 ‘식품영양과 건강’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강연은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와 물의 균형 유지 등을 설명하여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원장과 시설장들은 앱을 통해 위생안전 교육뿐 아니라 조리사 등 현장 실무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양원 센터장은 “어플 사용이 활성화되면 조리실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과 교육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어린이들의 위생과 영양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급식 위생안전지킴이’ 앱은 ‘위생안전 포토북’, ‘안전사고예방’, ‘레시피북’, ‘클린데이’, ‘식품관련법령’, ‘위생안전자가진단’ 등 8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Play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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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월길 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가져광양시는 17일 진월면 월길리 중도마을 회관에서 월길 2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목적과 배경,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경계확정 방법,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방관습에 의한 경계를 결정할 경우의 문제점 ▲경계결정으로 사도에 대한 보상관계 ▲지적재조사측량으로 인한 면적증감에 대한 조정금 부담 최소화 등을 건의하였으며, 시는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앞으로 진월면 월길리 1-1번지 일원 457필지 1,085천㎡ 소유자 109명 중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의 2/3이상 동의를 받아 전라남도에 사업지구를 신청할 예정이다. 사업지구가 지정되면 국토교통부에서 측량비를 지원받아 일필지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는 등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태원 민원지적과장은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제도를 다시 만드는 국책사업으로, 경계분쟁에 따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시민편의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토지소유자의 이해와 참여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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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6 강소농 대상자 역량강화 기본교육 실시광양시는 강소농의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23일(화) 광양읍 농업인 교육관에서 강소농 신청자 55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규모 가족농 경영체를 중심으로 기술수준과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농업환경과 정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강소농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강소농의 개념을 이해시켜 꿈과 자신감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강소농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농업경영체 역량진단표 및 표준진단표 작성, 농업환경과 농업정책 및 트렌드 변화, 경영개선 실천노트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이수로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강소농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며,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농가현장 방문 컨설팅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쟁력 있고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육성한 강소농 농업인은 현재 452명으로, 이들은 체계적인 농업 경영체 관리 교육을 받으며 작지만 꿈이 있는 강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기술보급과(061-797-3559)로 문의하면 된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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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벼농사 제초효과 탁월한 새끼우렁이 공급광양시는 벼농사에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탁월한 제초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새끼우렁이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끼우렁이 농법을 활용하면 제초제를 사용할 경우보다 비용을 50% 가량 줄일 수 있으며, 노동력 절감, 생태계보존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피, 물달개비, 올방개 등 제초제 저항성을 가진 ‘슈퍼잡초’ 방제도 가능할 만큼 탁월한 제초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무농약 친환경인증도 받기 쉬운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사업비 7천6백여만 원을 지원하여 674ha면적에 새끼우렁이 8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살포방법은 벼논에 써레질 직후 10a당 새끼우렁이 1.2kg을 논 한곳에 뿌려주면 되고, 논을 평탄하게 골라 논바닥이 물 밖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시는 모내기 후에도 논물이 잠긴 상태로 관리되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새끼우렁이 농법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3월 14일까지 농지 소재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광양시에서는 전체 논 면적의 35%가 새끼우렁이 농법을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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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84개소 안전점검 나서광양시는 지반이 약화되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급경사지 8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중점기간으로 설정하고, 토질·지반분야 전문가, 광양시 자율방재단 등 2개 20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현장점검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점검반은 급경사지 인장균열, 지반침하, 지하수 용출 및 낙석발생 여부 등 재난취약 사항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지역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등을 통하여 위험요인을 즉시 조치하고, 재해위험도 평가결과 D·E 등급이 나온 지역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탁길신 자연재난팀장은 “현재 관리되고 있는 급경사지 84개소 외에도 급경사 지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모든 곳에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주변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갖고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시 안전총괄과 또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광양읍 용강지구와 다압면 신원지구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8개소에 94억 원을 투입하여 우수기 이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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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아름다운 이웃! 범시민 사랑 나눔 운동 추진광양시는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름다운 이웃! 범시민 사랑 나눔 운동’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 광양’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1사(단체)와 1가구 결연사업’과 ‘식품 나눔 day’를 추진한다. ‘1사(단체)와 1가구 결연사업’은 후원을 희망하는 1사(단체)와 시에서 추천한 소외계층 가구를 연결시키는 사업으로, 후원금품 모금기관, 광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한다. 결연은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 ‘현금’, 물품 지원, 집수리 사업 등 ‘현물’, 의료상담 및 동행, 나들이 체험, 청소, 도시락 배달 등 ‘재능기부’ 3개 분야로 나누어 위기가구의 욕구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식품 나눔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단체, 기업으로부터 밑반찬이나 외식권 등을 지원받아 저소득 가구에 지원하는 ‘식품 나눔 day’사업도 연중 추진한다. 시는 사업 참여자에게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고 우수 참여자는 시장 표창을 수여하여 나눔 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하현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지는 국가 및 지자체와 더불어 사회구성원이 함께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이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사랑 나눔 운동 전개를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수도 광양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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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6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추진광양시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과 저탄소 녹색 도시 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자동차 보급대상자 5명을 선정하고 전기자동차 구입비 1,200만 원과 완속 충전기 설치비를 4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보급차종은 기아 Ray(경형)과 SOUL(중형), 르노삼성 SM3(중형), 한국GM SPARK(소형), BMW i3(중형), 닛산 LEAF(중형), 현대 아이오닉(중형) 등 7종이다. 공모기간은 3월 18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사별 대리점이나 시청 홈페이지(www.gwangyang.go.kr)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전기자동차 판매점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모’ 공고일 이전(‘16.2.16. 기준) 광양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 관내 법인·단체·기업 등이다. 개인은 세대 당 1대, 기업·법인·단체 당 1대씩 신청 할 수 있으며, 완속 충전기를 설치할 공간 또는 공동이용 공간도 있어야 한다. 보급 대상자 선정은 신청자가 5명 이하일 경우 접수 순서대로, 그 이상이면 3월 중에 공개추첨방식으로 진행하며, 선정된 보급대상자는 광양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면 개별소비세(최대 200만 원), 교육세(최대 60만 원), 취득세(최대 140만 원)의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광신 대기환경팀장은 “저렴한 유지비와 세제혜택,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전기자동차의 민간보급사업의 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공모에 대한 신청자의 수요와 호응도에 따라 전기자동차 보급의 연차적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에는 환경부 지원으로 1회 충전에 20~30분 소요되는 공공급속충전기가 중마터미널 공용주자창에 설치되어 있으며, 광양읍 제2청사에 공공급속충전기를 연내 설치 예정이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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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 활성화 운동본부,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 노력 다짐‘광양경제 활성화 운동본부(상임대표 백윤식)’가 광양 지역의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광양경제 활성화 운동본부(상임대표 백윤식)는 18일 14:00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2015년 활동실적 및 2016년 활동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상공인단체, 이통장협의회, 여성단체, 시민단체, 청년연합회, 새마을단체, 장애인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해 운동본부의 활동 실적과 올해 활동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역 실물경제를 위해 광양경제 활성화 운동본부가 앞장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광양 YMCA가 광양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광양사랑 상품권카드를 1억 원 이상 구매한 광양제철소와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 광양기업이 감사패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친 광양JC 김석형 전 회장, 광양청년연합회 김윤철 전 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신태욱 부시장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운동본부 관계자들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에서는 앞으로 운동본부의 다양한 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백윤식 상임대표는 “그동안 활동하는 과정에서 광양시와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광양시민의 일원으로서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 12. 9. 발족한 ‘광양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본부’는 순수 민간봉사 단체로, 그동안 캠페인 전개, 광양제철소 교대근무 방식 변경 및 광양 보건대 정상화 촉구 등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각종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