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1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자 요즘 더위를 피해 바닷가나 계곡 등을 찾는 인파들이 매년 늘어 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 인해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불행이도 현장에서 시민이나 현장 주위사람들이 응급조치를 하는 겨우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현장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당황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실상 간단한 응급처치를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119에 신고해 놓고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 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그 시간동안에 한 사람의 목숨을 건질 수도 있고 아까운 생...
올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한다. 무더위가 장기간 계속되면 열사병 등 단기간의 더위로 인한 위험 보다 장기간 무더위가 누적되는 열소진과 그로 인한 노약자의 사망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더위로 인한 질병은 그 종류가 다양한데 장기간의 더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발생하는 열사병과 무더위가 누적되어 발생하는 열소진,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다. 그중 열사병은 열 관련 질환 중에서는 가장 드물지만 가장 치명적이다. 40.5도 이상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중추신경 장애 등 혼수를 특징으로 한다. 고온의 체온은 내피세포와 간...
계속되는 비에 아직은 시원함이 남아있지만 슬슬 무더위가 고개를 들고 있다. 거기에 내린 비도 습도가 높아져 끈적하고 꿉꿉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데 이렇게 무더고 날씨일수록 음식에 의한 식중독과 장염에 대한 예방이 중요하다. 식중독과 장염은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지만 여름철에는 특히 빈번하고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의 경우에는 보통 구토, 설사,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과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피부발진이 일어나기도 한다. 식중독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하는 증후군인데, 독소...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지난 5일 9시부터 약 1시간동안, E마트 순천점에서 자위소방대 등 30여명과 함께 초기 화재진압 및 대피능력 향상을 위하여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1급 방화관리대상 훈련은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위소방대의 소방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화재 발생시 적극적이고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화재와 같은 효과를 위해 연막탄을 피웠고, 자위소방대들의 119신고와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동진화로 시작되었다. 이후 119구조대원과 구급대원에 의해 환자와 ...
성명서 전문 단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엄중한 수사를 촉구한다. 잘못된 과거를 답습하면 안된다. 순천은 팔마의 고장이다. 팔마는 순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청백리의 표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순천시는 역대 민선시장(4기를 제외한) 3명이 모두 임기를 채우지 못한 불명예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2011년 4.27재보궐 선거는 서갑원 전의원의 뇌물수수로 인한 의원직 상실로 치러졌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악스러운 일이 다시 발생했다. 순천시 공무원이 보조금은 시 예산에 포함되지 않아 감사를 받지 않는다는...
지리산-뱀사골 개요 옛날 뱀사골입구에 송림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매년 칠월칠석이면주지스님이 사라져 마을 사람들이 부처로 승천하였다고 믿고 있었다 서산대사가 이 소리를 전해듣고 어느해 똑 같은날 중옷(장삼)속에 비상주머니를 달아 스님에게 똑같이 입혀 독경을 하도록 하였는데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소리를 내며 큰뱀이 송림사에 왔다가 계곡을 거슬러 올라갔다고 한다. 이에 서산대사가 뱀을 따라가보니 용이 못된 이무기가 뱀소에 죽어 있어 몸속을 갈라보니 주지스님이 죽어 있다고 해서 뱀사골이라 한다. 뱀사골계곡은 반야봉, 삼도봉, 토끼봉, 명...
사진 설명 순천시 주암면 자원화 센타 기공식에 참석한듯한 농민의 아름다운 모습 사잔 = 페이스 북 순천 에코지오
순천시 남제동 직능단체에서는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15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 순천시청 이상호 주무관
장마는 6~8월까지 한반도 상공에서 북쪽의 차가운 고기압과 남쪽의 뜨거운 고기압이 만나서 생기는 커다란 전선이 형성되는 것으로 장마지역은 상승 구름이 만들어져 많은 비와 천둥번개를 동반한다. 장마기간의 시작이 빨라지면 그 만큼 올여름에 비가 많이 온다는 것이다. 올해는 장마가 빨리 찾아와 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 빗길운전, 위생관리, 주택 및 건물 침수, 낙석 등 장마철에 주의하고 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특히, 구급활동을 하다보면 비오는 날 학교주변이나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교통사고로 출동이 잦으므로 각별한 ...
땡볕 더위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한 낮의 더위로 운전 중 졸음 쏟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운전자들이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잠시 잠을 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도로교통법 제64조에 따르면 고속도로 갓길은 고장 등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정차가 금지되어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분석결과 최근 3년간 갓길사고는 213건 발생해 사망자 74명으로 치사율이 34.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갓길사고가 다른 사고에 비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이유는 10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