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속칭 고발왕으로 불리는 A씨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광양시 직원 39명을 대상으로 무려 93건의 고소 고발을 진행한 바 있다. A씨가 일반 민원인이 아닌 시청 실무수습사원이었던 점에서 고소 고발 단계에서 결과까지 주목을 받았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1건은 ‘혐의없음’으로 8건은 ‘각하’로 처분해 결국 모든 사건이 무혐의와 각하로 마무리됐다. 결국 A씨는 광양시에 정식 임용되지 못하고 지난 2019년 8월 실무수습이 해제됐다. 최근에도 광양시 인사부서와 시장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고소 고발을...
광양시축구협회는 광영중학교 정문에 현수막을 게재했다. 광영중학교 정문 좌측에 걸린 엉터리 현수막/사진=작은뉴스 춘계한국여자축구 연맹전에서 광영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준우승을 했고 이를 축하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제목을 살펴보면, 시기가 2021년이 아닌 2012년으로 누가 봐도 엉터리 오기 임에도 현수막 비용이 아까운지 버젓이 게시하고 있다. 광양시축구협회를 두고 자랑도 좋지만 보는 시민의 수준을 무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상식과 정의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지키겠다며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을 사퇴한 윤석열 전 청장의 대망론이 점차 세를 불리고 있다. 차기 대권주자 1위권 지키고 있는 여론조사 추이를 볼 때 이 현상을 단순히 문재인 정권에 맞선 검찰총장이라는 반사이익과 거대 여당에 대한 국민의 견제심리로만 해석하기엔 부족하지 싶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 사진=연합뉴스 윤 전 총장은 조국 수사에 이어 추미애 법무장관과의 대치로 더불어민주당이 윤 전 총장을 검찰개혁의 대상으로 정해...
최근 정현복 시장의 문중묘 진출입을 위해 특혜성이 있는 도로사업이라 언론에 보도된 농어촌도로 205호선(삼존~오동)확포장공사에 대해 옥곡면이장협의회와 발전협의회가 입장문을 9일 발표했다. 이들은 농어촌도로 205호선(삼존~오동)구간은 1996년 10월에 노선지정이 되었으며, 2014년 시민과의 대화시 지역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숙원사업으로 건의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구간은 도로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이 어렵고, 먹방~오동마을 구간은 산 능선을 경계를 두고 먼 길을 우회하고 있어 지역주민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6일, “생활형숙박시설(레지던스) 주민들의 불법 주거전용 문제와 이행강제금 부과 문제 해결 방안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레지던스의 불법 주거전용 문제가 지적되었다. 이에 따라 국토부에서는 레지던스의 주거 전용은 불법이며, 숙박시설로 신고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겠다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했다. 이에 전국주거형레지던스연합회는 ‘분양 당시 주거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에 따라 분양을 받아 거주를 하고 있는데, 몇...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의 부인이 소유한 토지에 도로가 개설돼 부동산 이해 충돌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해당 지역민이 정상적인 도로 건설을 촉구했다 광양시 진상·진월면 주민대표 및 주민 50여 명은 진상면사무소 앞에서 군도6호선(진상 이천~진월 신기)도로개설 정상 추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상·진월면 주민대표 및 주민들은 “군도6호선은 진상 이천에서 진월 신기간 도로 개설은 면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다”며 “최근 이 사업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정현복 광양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새롭게 제시된 사업인 듯 언론에...
이달선 칼럼니스트 작은뉴스는 2일 공인노무사, 행정사 이달선씨를 칼럼니스트로 위촉했다. 경제학사이자 노동전문가인 이달선씨는 고용노동부 근로기준국, 각 지역 노동청,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근무한 경력을 가졌으며 양지노무법인 소속이다. 이달선 칼럼니스트는 현재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차별 없는 일터와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고 선순환 사회적경제에 목표를 둔 칼럼으로 독자들에게 전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약 력- ○ 성 명 ...
최근 정현복 시장의 지위를 이용한 재산증식 의혹을 중앙지와 공중파가 연일 다루면서 부인의 토지매입도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성이 아니냐는 논란이 뜨겁다. 이처럼 중앙언론의 관심이 쏟아진 배경에는 LH사태에 대한 국민의 공분이 높고, 민주당 출신의 시장이라는 점과 4.7. 서울 부산 시장 보궐선거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현복 시장은 2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부동산 논란과 관련해 법적책임을 지게 될 일이 발생한다면 그 즉시 시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스로는 조금도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주...
인사발령 성 명 : 한 건 희 직 책 : 구례군 곡성군 출입기자 2021. 4. 01일자
광양시는 세풍리 신촌마을 일원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2019. 11. 27일부터 시작해 2020. 12. 30일에 준공을 마쳤다. 사업비는 40억 원이다. 국비 20억 원 시비 20억 원 매칭사업으로 중원종합건설(주)이 시공했다. 급경사지 사면정비는 발파와 굴삭기 작업이 있었다. 이로인해 사업지 주택 2채의 옥상과 건축물에 균열이 생겨 집안에 물이 샌다는 주민피해 호소가 있었다. 피해 주민은 당시 시 안전총괄과 감독관이 주민 피해가 다 해결됐다는 확인을 하고 나서 준공을 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