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 참여연대는 지난 7월 29일 광양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위촉에 관해 논평을 냈다. 내용으로는 시의훤 한 명당 두명의 위원을 추천하는데 이는 수당 챙겨 주기나 선거를 대비한 사람 심기 행태라며 지적했다. 더불어 한 시간 정도로 진행하는 의정자문위원 정례회의를 살펴보면 인사를 나누고 의전을 진행하는데 정작 필요한 자문과 의견제시를 논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짚으며 의정자문위원회의 제대로 된 구성과 활동을 촉구했다. 참여연대의 논평은 다음과 같다. 논평) 광양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자문하기 위...
전남 광양시 동광양농협이 총 자산 6,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광양농협은 1972년 9월 1일, 4개의 이동조합이 합병해 골약단위농업협동조합으로 설립됐다. 이후 1990년 1월 1일 동광양시의 시 승격으로 동광양농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동광양시가 본격적인 산업도시로 성장하면서 동광양농협 역시 중마동의 발전과 함께 1993년 7월 현재 본점이 위치한 자리에 종합회관을 신축했다. 동광양농협은 본점 및 6개의 지점과 함께 2000년 1월「Happy고객, Leader 유통, Best금융」의 비전을 ...
정부가 2022학년도부터 10년 간 의과대학 정원을 매년 400명씩 총 4천명 늘리고, 의대를 신설키로 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전남은 세종과 더불어 의대가 1곳도 없기에 의대 설립이 확실시되고 있다. 김회재 의원(여수을) 전남 동부권은 전남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인구 밀집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시설이 매우 열악하다. 지역 의료 인프라가 충분치 않아 의사 수도 적고 중증질환에 대한 의료 서비스역시 부족하다...
강진군·읍 서성리 공단 내 국공유지를 무단으로 점용 사용하고 있는 현장이 발각됐다. 심각한 문제는 부지를 조성한 과정에 있다는 지적이다. 건설폐기물인 폐아스콘, 폐잡석 등으로 매립한 것이다. 법적인 기준이나 지침 없이 마구잡이식으로 매립해 침출수에 의한 환경오염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곳은 대부분 건설장비업을 하는 개인사업자들이 사용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이곳을 중장비의 주기장 용도로 십시일반 사용료를 걷어 토지를 임대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강진군에 사...
자료제공=전남도
광양시는 도이동 일원 527천㎡ 의 부지에 거대 ‘성황근린공원’을 조성 중이다. 성황근린공원 조성사업은 다목적 문화체육관에 326억, 수영장에 195억, 공원조성 180억 원으로 구성됐다. 성황근린공원에 대해 인구 15만의 도시에 걸맞지 않게 사업규모가 너무 크고 이에 따른 예산 지출이 과하다는 지적이 많다. 토지 보상비로만 무려 160억 원이 사용됐다. 시는 수영장 건립 공사 중에 나온 발파석 179,200루베를 경비 절감의 이유로 A업체에 3억 600여 만원에 입찰을 통해 팔았다. 현장에서 발파...
샛거리 / 제공=뻘소리TV 김용환 작가
‘국민톡톡TV’ 박필순 논설위원 주재로 ‘국민톡톡TV’ 이동구 총괄국장, ‘광양경제신문’ 홍봉기 편집국장이 광양시 ‘목성지구도시개발 ㈜부영주택을 말한다’는 주제로 공감토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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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