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 전역에 오는 19일까지 최고 350mm의 집중호우가 예고됨에 따라, 정기명 여수시장 18일 오전 8시 50분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단장이 참여하는 호우대비 대처상황 보고 회의를 갖고 호우피해와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후 돌산읍과 수정동 등의 수해현장을 방문해 추가피해 방지와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험사기란 보험사고의 발생, 원인 또는 내용에 관해 보험회사를 기망해 보험금을 청구하는 행위를 말한다. 본인이 가입한 보험이나 타인의 사고 등을 유도해 사고를 발생시킨 후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을 타는 보험사기의 범죄는 줄어들지 않는 실정이다. 광양경찰서 최관중 경감 보험사기 유형으로는 자신이 이미 진단받은 병명을 숨긴 후 보험을 가입하는 사기의 보험계약 체결, 고의적으로 사고를 조작해 부당하게 보험금을 청구하는 보험사고의 고의적 유발행위, 사고피해를 과장하는 수법으로 과도...
본지가 지난 2023.05.25. 15:01분 등록한 “광양시 성호2차 아파트 승강기에 갇히는 사고 발생” 제호의 가사에 대해 사실 확인 결과 오류가 있어 이를 정정합나다. 기사 내용 중 승강기 안에서는 213동 3호기 같은 동 호수와 승강기 번호를 알 수 없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비상벨 바로 밑에 동별 승강기 번호가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이날 승강기에 갇힌 주민이 너무 당황하고 흥분하여 비상벨과 승강기 고유번호에 시선을 빼앗겨 그 아래 있는 동별 승강비 번호를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
흔히 TV나 영화 속에서 자동차가 사고 직후 폭발과 함께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장면이 뇌리에 깊이 박혀서 불이 붙은 차량은 곧 폭발한다는 걱정에 돕고 싶지만 혹여나 나 또한 다칠까봐 멀리 벗어나야겠다는 생각부터 떠올리기 마련이다.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교 정현수 하지만 이는 극적인 효과를 위한 연출된 장면일 뿐 실제로는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자동차 화재 건수는 아주 드물다. 현실에서의 차량은 거의 폭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수...
광양시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과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광양시 어린이놀이 한마당’ 행사가 궂은 날씨에도 아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당초 5일 5일 호우주의보로 인해 한차례 연기되었으며, 행사 당일도 궂은 날씨가 예상되었지만 행사를 손꼽아 기다린 어린이들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광양공설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약 2,000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되었다. 광양시청소년관현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가시측범잠자리 Trigomphus citimus (Needham, 1931)Animalia Arthropoda(절지동물문) Hexapoda(육각아문) Insecta(곤충강) Odonata(잠자리목) Anisoptera(잠자리아목) Gomphidae(측범잠자리과) Gomphinae(측범잠자리아과) Trigomphus(가시측범잠자리속) 가시측범잠자리가 순천 이사천에서 (유)서남해환경센터 환경탐사단의 카메라에 잡혔다. 수컷의 몸은 배 31mm, 뒷날...
끼니 해결이 힘든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나눔냉장고’가 소라면․쌍봉동에 추가돼 12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소라면사무소와 쌍봉동주민센터에서 ‘행복한 나눔냉장고’ 개소식이 열렸다. ‘행복한 나눔냉장고’는 ‘같이 나누면 행복해지는 같이의 가치’의 슬로건으로 주민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누구나 식료품을 기부하고 이용함으로써 자발적 기부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작년에 이어 한화솔루션(주)에서 후원금 3500만 원을 여수시에 전달했으며, 소라면에서 자체 발굴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이달 말까지 가정양육대상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기준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미이용 아동은 1702명에 달한다. 이에 해당 아동의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읍면동 직원과 이‧통장, 복지기동대 등 지역복지자원과 협조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며 아동의 소재·안전 조사 및 학대의심, 주 양육자 등을 직접 확인한다. 조사결과 위기아동에게 양육환경 개선 등 개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광양시 황금동 염포마을에 임야를 헤집어 벌목과 토목공사를 하는 과정이 거칠어 몸살을 앓고 있다. 우선 도로에 안전망이 없어 공사현장서 토석이 도로에까지 굴러떨어지고 있다. 안전요원도 없다. 산 중턱에 굴삭기와 덤프트럭만 작업 중이다.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인근 도로는 양쪽 차선이 토사로 인해 난장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