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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벚꽃 개화 전 동천 야간경관조명 점검순천시(시장 허석)는 이달 25일까지 동천 일원의 벚꽃조명, 교각하부, 교량, 죽도봉공원에 설치된 야간경관조명을 대상으로 관리상태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2개조로 나눠 동천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된 전 구간 3,918개 경관조명을 대상으로 점등상태와 조도확인, 점등 및 조명연출 시 조명색상, LED모듈상태, 조명 탈착 등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벚꽃 개화시기에 앞서 동천 야간경관조명에 대한 점검 및 보수로 야간에 동천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점검결과에 따라 고장·미점등 조명시설은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야경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조치를 하겠다.”며 “고장난 경관조명을 발견한 경우에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순천시 도시과(061-749-5952)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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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학력인정반 어르신 꿈에 그리던 졸업식 개최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6일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45명의 어르신에게 초·중등 학력인정서 전달식과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졸업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졸업생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학력 인정자 30명과 중등학력 인정자 15명 모두 45명에게 학력 인정서가 전달되었다. 또 만학도 어르신들이 늦은 나이에도 포기하지 않고 학력인증서를 받도록 애쓰신 초·중등 과정 담임 선생님 세분에게 순천시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번에 중학학력을 인정받은 최순덕 할머니는 “배우지 못한 설움에 많이 망설였지만 더 후회하기 싫어 뒤늦게 공부하여 평생 숙제였던 운전면허증 취득과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에도 도전했다.”며 “새로운 일을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여 졸업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배움을 포기하지 않고 학력인정서를 받은 모든 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교육 과정에 핸드폰 사용법, 기초영어, 인지놀이 등을 추가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력인정반은 의무교육을 받지 못한 만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전라남도 교육감이 학력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순천시는 2004년부터 글을 배우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작문교실을 운영하여 751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들 중 초·중등 학력인정반 교육과정을 이수한 초등학력 인정자 75명과 중학학력 인정자 15명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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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클린업환경센터에 600억 파격 인센티브 제안순천시(시장 허석)가 클린업환경센터 건립지역에 600억원에 이르는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을 내걸었다. 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1월 15일, 순천시 폐기물 정책방향 브리핑에서 “클린업환경센터가 들어서는 지역에는 가능한 전폭적인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인 ‘클린업환경센터’ 최종 입지선정 지역에는 시설 착공년도와 사용년도에 25억씩 50억 원을 지급하고, 230억 원이상의 주민편익시설과 체육시설도 설치한다. 주민편익시설 설치비인 230억 원은 주민의 의견이 수렴되면 편의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주민지원기금에 출연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또 매년 5억 이상씩 총 40억원에 이르는 지역개발사업비도 제공한다. 시는 선정된 지역 마을회에는 포상금 3,000만원을 별도 지급하기로 하여 고정지원 금액만 해도 320억에 달한다. 처리장 운영기간에도 인센티브가 있다. 소재지 마을을 포함한 지역에는 종량제 봉투 판매액의 20%에 해당하는, 매년 7~8억 원을 20년간 총 152여억 원을 건강검진비, 마을회관 운영비, 난방비 등으로 지급한다. 클린업환경센터가 들어서는 지역에 대해 처리시설 존속기간 동안 가구별 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마을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마을 발전을 20년 이상 앞당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인센티브 지원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해당지원액만 해도 고정지원액 320억 원, 매년 지원액 7~8억원으로 20년간 총 152억 원, 규모만 해도 475억에 이르는 파격적 지원금액이다. 이에 더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위촉된 4명의 주민은 유급감시요원으로 활동하여 시설의 환경문제를 직접 감시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 20명은 시설운영요원으로 일자리에 115억여 원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마을숙원사업비도 매년 1억씩 5억 원까지 지급되어 상수도 설치, 농로포장, 도로개설 등 주민 정주환경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 순천시의 이러한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배경에는 1991년 3월부터 사용해온 왕지동 소재 현 폐기물매립장(매립면적 95,450㎡)이 그 연한이 다해가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주암자원순환센터도 나주 열병합발전소 중단, 고형연료 수요처 감소 등으로 가동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폐기물처리시설이 혐오시설이라는 막연한 인식 때문에 주민들의 님비(NIMBY)현상도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클린업환경센터는 수십년간 검증된 안정적인 처리방법으로 생활폐기물을 소각하고, 소각한 뒤 발생하는 소각재를 묻는 방식으로 기존의 쓰레기를 직매립하는 방식인 왕지 생활폐기물매립장과는 다르게 조성된다는 점에서 친환경매립시설로 평가된다.”면서 “생태수도 순천에서 폐기물처리시설인 클린업환경센터를 조성하는 만큼 민간위탁이 아닌 시 재원으로 조성하여, 순천에서 살아갈 후세들을 위해서라도 조속한 시일내에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문화재보호구역, 군사시설 보호지역 등에 제한을 받지 않는 지역으로 조성면적 50,000㎡ 내외의 매립시설, 일일 200톤 내외 소각시설, 일일 60톤 내외의 재활용선별시설 등을 갖춘 클린업환경센터를 오는 6월 최종입지를 결정하여 2025년까지 건립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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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도심(연향동) 상가 화재 발생2021년 3월 17일 18시 28분경 순천시 연향번영1길 51 화재 발생하였다. 순천시 119 연향센터 화재접수 및 현장 도착하였다. 화재 규모 확대와 페인트가게 인화성 물질의 영향으로 소방인원 80명, 경찰 4명 한전 2명원 총86명 과 화재진압 장비 33대의 차량이 동원되었다. 인명피해는 단기 연기흡입 1명(60대 남)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밤 10시 30분 현재 잔불진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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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우리동네 복지 망원경’ 출범순천시 왕조1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우리동네 복지 망원경’을 구성·운영한다. 왕조1동의 ‘우리동네 복지 망원경(단장 오종철)’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통장 72명으로 구성되어 16일 발대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복지 망원경 단원은 공동주택·원룸·다세대주택의 우편함을 확인하고 안전취약 골목길·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실직·질병·공공요금 장기체납 등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숨어있는 위기가구 발굴에 목적을 두고 활동을 실시한다. 발굴된 대상은 방문상담을 통해 긴급복지지원, 맞춤형급여, 차상위계층 등 공적지원 및 사례관리, 민간자원 서비스 연계로 안정적인 기초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종철 단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함께 찾아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정윤배 왕조1동장은 “민관 협력 로컬 복지망을 구축·활성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쉼 없이 찾아나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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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1년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 첫 강의 개최순천시는 오는 18일 저녁 7시 연향도서관 극장 ‘연’에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한 작가 오찬호를 초청해 2021년 첫 번째 시민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은 책읽는 도시 순천 기반 조성사업으로 문학·역사·철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순천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4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강연은 오찬호 작가와 ‘차별과 혐오에 찬성하지 않고 비판적 시민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차별과 혐오의 씨앗을 찾아내고 불평등의 크기를 줄이는 사회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찬호 작가는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 등 한국 사회를 비판하는 여러 책을 집필했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올해 순천시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은 3월 오찬호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6월 최재붕 교수, 9월 정유정 소설가, 11월 김명철 심리학자 등 저명한 작가들을 초청하여 각기 다른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시민인문학 참여신청은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일 기준 2주 전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접수인원은 코로나19로 인해 67명으로 축소하여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suncheon.go.kr) 또는 순천시 연향도서관(061-749-85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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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치매프로그램’ 운영하는 순천시 치매안심센터순천시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가가호호 찾아가는 쉼터 등 2021년 찾아가는 치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 프로그램’운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센터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블루로 인한 우울감을 개선하고, 치매 인식개선 및 다양한 교육을 통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치매 프로그램’은 황전면, 상사면 등 보건지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각 가정으로 찾아가 작업치료, 인지재활치료, 뇌건강체조,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상사보건지소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해룡 서가·별량 용두 ·도사 월곡·서면 판교 마을 등에서 매주 가가호호 찾아가는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치매 프로그램 운영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환자와 가족, 주민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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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상징물 공모-순천시순천시는 2022년 4월 순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200만 전남도민의 상생과 화합을 도모할 상징물을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총 5개 부문으로 전라남도 및 개최지 순천의 상징물과 연계성을 고려하여, 화합과 단결을 나타내면서 제61회 전남체전의 성공기원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내용을 주제로 한다. 응모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30일 간이며,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순천시 체육진흥과 전남체전TF팀(061-749-4277)에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위원회에서 주제 적합성, 작품성, 공감(친근)성, 독창성 등 4개 항목을 중점으로 심사하여, 5개 부문별 당선작 및 가작을 선정해 총 1천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순천시 관계자는2022년에 개최되는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상징물 공모에 많은 응모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본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순천팔마경기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전남 22개 시·군에서 21,000여 선수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 개보수·확충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15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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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경전선 전철화사업, 순천시민 의견 반영 촉구”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이 15일 전남도와 전남도당이 공동으로 주최한 당정협의회에서 순천시의 현안문제에 대한 전남도와 당의 협조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경전선 전철화사업과 관련해서 소 의원은 ‘예타 심의 과정에서 순천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순천역사의 지중화 '또는 ' 도심으로 들어오는 노선구간 우회(약 5km)' 등 순천 시민들의 요구를 강력히 전달했다. 앞서 소 의원은 지난 10일 국토부 2차관과도 긴급히 만나 시민들의 의견수렴 절차가 누락한 경위를 확인하고 순천시와 순천시의회의 요구사항을 건의한 바 있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경전선 전철화사업에 대해서 ‘순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고 답변했다. 아울러 소 의원은 지난 3일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에서 논의된 바 있는 여순사건특별법과 관련하여, 소위 당일 이례적으로 소 의원이 직접 출석하여 행안위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며 여야의 합의를 이끌어 낸 후 현재 조문정리 작업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며, ‘더 이상 이견 없이 통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남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여순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전남도는 최대한 협조할 것이며, 다른 이견들이 장애가 되는 일은 없도록 유념하겠다”고 약속했다. 소 의원은 의대 신설에 대해서 일관되게 전남도에서 추진하고 의사협회도 설득하고 적극 협조해나가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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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양자구도4월 7일 순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한춘옥씨가 공천을 받았다. 순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4월7일 재보궐선거 더불어 민주당 한춘옥 후보 한춘옥 후보는 “서민들의 힘 삶과 아픔을 돌보는 따뜻한 정치, 육아와 교육, 노후 복지, 농민경제를 챙기는 정치, 깨끗한 정치”를 표방하며, 출마의 변을 말했다. 4월 7일 순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재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한춘옥후보와 무소속 주윤식후보의 양자 대결이 예상된다. 순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4월7일 재보궐선거 무소속 주윤식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