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4일 “공직자 부패 비율이 높은 것은 부끄러운 일로 스스로의 명예를 위해 어떤 부패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11월 중 정례조회와 실국장 토론회를 잇따라 갖고 최근 국정감사에서 거론된 공직자 부패 문제와 관련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지사는 “이번 국감 지적에서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았다면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다”며 “우리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불명예는 없어질 수 없는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존경받는 도청과 시군청 풍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독려했다. ...
최근 국토교통부가 인구 30만 이하 전국 5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한 2012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순천시가 전남도내 1위, 전국 7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교통안전, 운전자 형태, 보행형태, 교통약자 영역에서는 전국 상위권에 선정돼 교통문화선진도시 위상을 자랑하고 있는 터다. 하지만 순천시 교통문화 질서 실상은 부끄럽기 짝이 없는데다, 자랑 할 때가 아니다는 사실을 시민 누구나 피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영업용 택시들은 물론이고 개인택시와 더불어 모범택시들까지 경쟁이나 하듯, 시내 곳곳에서 난폭운전이 극에 달아...
순천 시민의 날을 맞아 정원의 도시 순천비전을 담은 ‘순천선언문’을 선포했지만, 본질을 무시한데다, 알맹이가 없는 선언문이라는 지적의 소리가 높다. 28일, 시민들과 시에따르면 “정원박람회의 폐막은 끝이 아니라 시민이 순천만정원의 주인으로 새로이 탄생하는 출발점으로 ‘시민이 순천만정원의 주인’이다.”는 것. 게다가 “정원을 휴식, 산책, 명상, 치유의 공간과 공동체 생활의 소통과 공감이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간다.”고 했다. 또 “정원디자이너, 숲 해설가, 정원관리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시민의 풍요로움과 안전을 지켜주...
순천은 인근 광양 제철이나 여수 화학단지 처럼. 공단 등 없어 경제활동이 아주 열악한 전형적인 소비도시다. 때문에 음식문화 특성화로 건전한 소비도시의 면모를 잦춰, 좁게는 동부육군 넓게는 전국을 뛰어 넘어 전 세계 관광객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한다. 실 예로 “웃장국밥”과 같이 장천동은 한식. 순천만은 짱뚱어나 장어. 연향 금당은 유흥주점. 풍덕동은 육고기 횟집 등으로 특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전남도에서 실시한 행복마을이나 전원 마을처럼. 단계별로 특성화단지를 모집 신청을 받아 철저한 자격...
25일, 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장천식)과 안말경로당(회장:김광묵)외 성내동 7개소 경로당이 연합해 안말어린이공원에서 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축제를 진행했다. 세대공감 어울마당은 500여명의 주민들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가 참석.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시는 솜사탕, 단청목걸이만들기, 한지등만들기, 미니화분만들기,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위캔예술공연단 어르신들이 멋진 민속체조를 아이들에게 선사해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더욱 풍성해 졌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과 경로당 어르신들과...
축 창 간 2020년을 맞아 고향을 지키는 애향심과 더불어 소통을 원칙으로 한 “작은뉴스”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순천시청 순천시의회 의원 일동 순천대학교 총장 : 송영무 순천청암대학교 총장 : 강명운 전라남도 순천의료원 원장 : 최갑주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 원장 : 김용주 순천시 산림조합 조합장 : 이영규 한국농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지사장 : 손태현
24일, 순천시 오천동 오림 마을 주민들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형무인궤도차건설공사 기공식에서 강력 반대하는 소리다. 이날 순천만 문학관에서 소형무인궤도차건설공사 기공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사구간인 오천동 오림 마을 주민 30여 명이 행사장에 난입, 공사반대를 주장하는 등 강력 항의했다. 특히 주민들은 행사장을 향해 노관규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고성을 지르며 항의해 기공식이 혼란 속에 진행됐다. 이에 주민들은 “무인궤도차 노선이 자신들의 마을 앞에서 불과 몇 미터 사이에 두고 건설될 예정이어서 주민생활 불편을 초래함...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근무할 수 있는 공무원 별도 정원을 승인하여 정원박람회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22일 채승현 실무자에 “20일 행정안전부가 4급 1명을 별도 정원으로 승인한데 이어, 21일 전남도가 5급 4명 포함 41명을 별도 정원으로 승인함으로써 조직위에 파견할 1국 4부 12팀의 조직과 인원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국장급 기구가 만들어 지는 것은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박람회 개최기간이 길고 국내에서 처음 열...
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수많은 화재나 구급현장을 출동하면서 무엇보다 안타까웠던 일은 불법 주.정차 차량 등에 의해 소방통로가 막혀 있는 현실 이었다. 화재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응급환자는 되돌릴 수 없는 상황속에서 조그만 빨랐다면 화재를 충분히 효과적으로 진압. 응급환자를 살릴 수 있었는데 하는 자괴감을 떨칠 수 없었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에 통로에 설치된 장애인용 휠체어가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든 통로는 구급차에 실려 있는 들것의 통로이기도 하다. 야간에 그곳까지 막고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보면 정말 헛웃음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