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 한 달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사업’은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 유도 등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자 도내 청년들에게 연 20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1995년~2004년생의 여수시민으로 지난 2021년 8월 1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광주은행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파워블로거와 인플루언서 등 15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첫째 날인 21일에는 여수의 갈치조림과 간장게장 등 먹거리 체험과 신비의 모래섬으로 알려진 ‘사도’와 공룡발자국을 만날 수 있는 ‘추도’를 방문해 트래킹 및 공룡발자국 화석을 관람했다. 둘째 날은 여수 챌린지파크에서 루지를 체험하고 웅천해수욕장을 방문해 윈드서핑과 패러세일링 등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 활동을 즐겼다. 이들은 각자가 보유한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여수시가 대표 관광콘텐츠인 낭만버스킹으로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 거리문화공연인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의 ‘썸머페스티벌’이 오는 29일 낭만포차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썸머페스티벌’은 저녁 7시 개막식을 비롯해 저녁 9시 30분까지 댄스와 악기, 밴드,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버스커들과 홍록기와 김성수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여름휴가철인 오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목요일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집중호우로 병해충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벼 생산단지에 대해 적기 병해충 공동방제에 나선다. 21일 시에 따르면 현재 여수시 내 친환경벼는 29개 단지, 540농가 332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올해 3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친환경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전국적인 호우에 따른 높은 습도와 고온의 날씨로 잎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에 취약한 친환경벼 생산단지에 큰 타격이 전망된다. 이에 여수시는 드론 및 광역방제기를 이용, 소라면 관기단...
여수시는 남면에서 전남 최초로 도서지역 ‘교통약자 콜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남면 교통약자 콜택시는 총 1대로 금오도~안도 구간에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지난 20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교통약자 콜택시’는 휠체어에 앉은 상태로 차량에 탑승이 가능토록 탑승구에 경사로를 설치한 장애인 전용차량이다.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임산부‧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이 이용대상이다. 남면 교통약자 콜택시 이용 대상은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사람 및 가족 등 동승 2인뿐 아니라 남면지역 방...
여수낭만버스 야간테마코스인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연중 탑승률 83%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지난 5월 1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20회 차인 지난 15일까지 644명이 탑승했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해 여수 야경 명소인 소호동동다리와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종포해양공원 등을 돌며 약 두 시간 동안 운행된다. 코스별로 더해지는 문화관광해설은 물론 낭만도시 여수의 사랑 이야기를 ...
여수시 최초 ‘친환경 전기버스’가 20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운행되는 친환경 전기버스는 총 2대로, 화장동 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2번과 80번 노선에 투입된다. ▲ 2번 버스는 화장동~죽림~여수시청~웅천~엑스포역을 ▲80번은 화장동~신기동~미평~서시장~여문지구~웅천을 순회하며, 운행 노선은 공동배차제로 오는 8월 1일자로 달라진다. ‘친환경 전기버스’는 저상버스로 제작돼 교통약자의 편리한 탑승이 가능하며 승차정원은 휠체어 전용공간 2석 포함, 총 50인이다. 1회(68분)...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자 여수시가 발 빠른 복구에 나서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도로침수나 토사유실 등의 피해가 130여 건이 보고됐다. 현재 여수 전역에서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여수지역 최대 집중호우 수해현장인 율촌면 일원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기간 가용자원을 총 동원에 수해복구에 집중하는 한편, 또 다른 장마에 대비하겠다”고...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는 지난 18일 동문동 어르신 80명께 ‘영양제 의료봉사’를 펼쳤다. 여수시 관문동 우리한방병원에서 실시된 이날 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여수시립요양병원에서 후원했으며, 의료인들이 어르신들께 영양제 주사를 놔드리고 건강상태를 살폈다. 김형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펴드려 매우 보람된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철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현정 동문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바쁘신 일...
여수시에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서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8일 침수피해를 최소코자 관내 배수로 정비에 나섰다. 이들은 장대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우비를 입고, 관내 상가․도로주변 배수로의 쓰레기․낙엽․흙 등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한편,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잡초 등을 제거하는 청결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고은숙 부녀회장은 “전국 곳곳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습에 우리 여서동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활동하게 됐다”며 “많은 비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서동을 위한 궂은일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