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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취준생 면접 정장, 무료로 대여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취업준비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적극적 구직활동을 지원코자 면접 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사업인 ‘섬섬 옷장’을 운영한다.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섬섬 옷장’은 여수시 문수로 KT건물 1층 청년지원센터 내에 위치, 남녀 정장(셔츠, 블라우스 포함)20벌을 구비하고 있다. 여수시 거주 또는 관내 대학생 재학(졸업자 포함), 청년(18~45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취업예정)는 연 3회까지 1회 대여 시 1주일간 사용할 수 있다. 대여 희망자는 ‘여수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또는 여수시 청년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잇다. 여수시는 면접 연습을 위한 AI 면접도 무료로 제공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지원센터(☎061-664-2114)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여수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청년을 위한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면접을 앞둔 관내 청년 251명에게 무료로 정장을 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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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계열별 학생부․세특 디자인 특강’ 운영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역 예비 고등학교 1~2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과 24일 ‘계열별 학생부․세특 디자인 특강’을 운영, 경쟁력 있는 입시 준비를 적극 돕는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등에서 입시교육 컨설팅 유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명 강사가 ‘새 학년이 시작하기 전 꼼꼼하게 알아두어야 하는 좋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세특(교과별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 관리’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2월 17일(토) 오전 예비 고1 인문․자연계열 ▲2월 17일(토) 오후 예비 고1 의학계열 ▲2월 24일(토) 오전 예비 고2 인문․자연계열 ▲2월 24일(토) 오후 예비 고2 의학계열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24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yeosu.go.kr/edu)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평생교육과(☎061-659-521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고민과 이해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은 학업 동기와 학습 의욕을 얻고, 정보 부족으로 막막했던 학부모들의 고충해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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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립·은둔 청소년에 원스톱 정책 지원 나선다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성가족부 주관 ‘고립·은둔 위기청소년 정책 지원 사업’에 전남도 내 유일하게 선정, 대상자들의 사회 복귀 및 진입을 위한 통합적 맞춤 지원에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위기의 고립·은둔 청년 원스톱 도움 창구 마련을 위해 공모 추진, 전국에서 여수시를 포함한 11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시는 국비 6,5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오는 3월부터 12개월간 총 사업비 9,300만 원을 투입해 은둔·고립형 학교 밖 청소년이 심리적․사회적 관계를 조기에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원스톱 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센터에 전담인력을 배치해 학업중단 후 사회적 관계단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립·은둔 청소년을 발굴 하고 맞춤형 방문 상담·학습, 치유 지원, 가족 자조모임 등 가정·학교·지역사회에서의 통합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기에 시작된 은둔과 고립의 문제가 방치될 경우 청년기와 중장년기의 문제로 이어져 전 생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은 청소년기에 선제적으로 개입해 고립·은둔 장기화를 예방할 것으로, 모든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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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완화로 여수구항 내 500톤 이상 선박 야간운항 가능해져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직무대리 김태환)은 여수구항을 통항하는 500톤 이상 선박의 야간 운항을 전면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여수‧광양항 선박교통안전규정」을 2월 7일 일부개정 고시하였다. 여수구항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해양공원과 돌산읍 우두리 등 항만친수시설이 정비되어 수 많은 조명시설이 설치되었고, 500미터 미만의 시계 제한 시 통항 금지 규정 만으로도 해상교통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500톤 이상 선박의 야간운항을 전면 허용하였다고 밝혔다. 그 밖에 ‘여수·광양항 선박교통안전규정’ 개정(안)에는 대형구조물 해상운송 예부선 운항수칙(별표2) 및 여수항‧광양항 내 교량제원(별표4)의 일부용어를 수정하여 내용을 명확하게 하였다. 여수해양수산청 선영재 항만물류과장은 “여수구항은 항로가 좁고 조류가 빠를 뿐만 아니라, 여객선, 어선 등의 크고 작은 다양한 선박이 운항하여 충돌 위험이 상존하는 곳으로, 시속 8노트 제한속도 준수와 함께 철저한 안전운항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관할 항만 내 해상교통안전을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관련 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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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 중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5년차를 맞는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누어 ▲소농직불금은 0.1ha~0.5ha이하 면적을 경작하고 소농요건에 적합하면 130만 원 정액지원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에 따라 ha당 100만원~최대 205만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 120만 원이있던 소농직불금을 130만 원으로 상향, 농가의 소득 보장 및 경영 안전망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 ▲2023년부터 2005년까지 조건불리지역농업에 이용된 농지에 해당돼야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청연도 직전 3년 이상 연속해서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해야 하며, 농촌지역 외 동지역 거주자는 주거, 상업, 공업지역 외의 용도지역에서 거주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비대면(온라인)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대면 신청은 내달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공익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 농지와 농업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의무교육 이수,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등 17가지의 준수사항을 위반했을 경우 직불금의 10%를 감액 지급한다. 시는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신청농지에 대해 이행점검을 확대하고 시·읍면동·농관원 합동점검으로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경우 직불금 전액환수, 제재부가금 5배 부과, 등록제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자는 5월부터 11월말까지 신청농가와 신청농지에 대해 소득검증 및 적격여부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중에 최종 결정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61-659-4417)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하락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해당 농업인은 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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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행사·축제 시민평가단 60명 위촉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방보조금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6일 시청 회의실에서 행사·축제 시민평가단 60명을 위촉했다. ‘행사·축제 시민평가단’은 공개모집 및 관련 부서 추천을 통해 일반시민, 지역사회단체, 행사·축제 전문가 등으로 꾸려졌다. 지난 2016년도 처음 구성 이후 2019년까지 활발히 활동하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잠시 중단돼, 올해 새롭게 재구성됐다. 이들은 올 한 해 민간·사회단체 등의 지방보조사업 행사와 시 주관 행사 등 180여개 행사·축제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입장에서 비노출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점 평가 대상은 행사 홍보, 행사장 준비사항, 시민참여도, 행사운영 적정성, 개최에 따른 효과, 종합평가 등 6개 항목이다. 여수시는 평가 결과를 해당부서의 내부 평가와 함께 내년도 본예산 근거자료가 되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 시장은 “시민평가단의 활동을 통해 행사·축제 사업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지방보조금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시민을 대표해 평가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행사장, 축제장 곳곳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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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착한가격업소, 저렴한 가격에 카드 환급 혜택도”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KB국민·NH농협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신한·KB국민카드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NH농협카드는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용방법은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어플 이벤트 페이지 응모 후 결제, KB Pay 결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의 캐시백 혜택이 최대 5회, 만원까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사업주와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위생, 공공성 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와 여수시가 지정한 업소다. 여수시는 105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우리시 착한가격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 매월 1회 전 공직자가 이용토록 독려하고 있으며 업소에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통한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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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공약 이행률 62.9%민선8기 여수시 정기명 여수시장이 공약사업을 직접 챙기며 추진에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까지의 민선8기 여수시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행률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62.9%를 달성했다. 93개 공약 가운데 총 30개가 완료됐으며, 57개는 정상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4분기에만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운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운영 ▲e스포츠(전자스포츠) 대회 유치 ▲생존수영 교육, 유아까지 확대 ▲여수국가산단 환경·안전 플랫폼 구축 ▲청년 창업 지원 확대 ▲24시 돌봄 플랫폼 구축 ▲겅력단절 여성 취업 및 사회활동 지원 등 15개를 완료하는 등 공약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시는 올해부터 공약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매 분기마다 점검하고, 최초로 공약시민평가단을 운영해 공약이행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기명 시장은 “공약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진행 중이거나 부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임기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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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여수새마을금고, 여서동에 사랑의 좀도리쌀 전달여수시 여서동 소재 MG새여수새마을금고(이사장 이구근)는 지난 2일 여서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갖고, 백미 10kg과 20kg, 153포(8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구근 MG새여수새마을금고이사장과 김용우 여서동장, 강문성 도의원, 이미경 시의원, 민덕희 시의원, 아파트 관리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서동은 기탁 받은 백미를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5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구근 이사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나눔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모금에 협조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지역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나눔을 다짐했다. 김용우 여서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여수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새여수새마을금고는 ‘장학금’과 ‘경로당 및 불우이웃돕기’, ‘단체기관 복지지원’ 등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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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사업 수요기업 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수시 스마트 공장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설비제어 자동화 프로그램, 실시간 공장제어프로그램, 공장물류 관리 프로그램(POP) 등 자동화 장비 구입 및 자동화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유형은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의 스마트화 수준에 따라 기초수준, 고도화 수준으로 나눠진다. ▲기초수준은 평가를 통해 국비 없이 전라남도와 여수시 지원금으로만 총 사업비 1억 원 중 60%(전남도 30%, 여수시 30%)를 지원하며 ▲고도화 수준은 총 사업비 4억 원 증 국비 50%, 지방비(도비+시비)30%를 지원한다. 사업 희망 기업은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시스템(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준, 구비서류, 추진절차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열린시정-여수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2023년까지 5년간 국도비 포함 93여억 원을 들여 48개사(기초 33, 고도화 15)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