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6일, 순천대표음식 1호점 운영자로 감칠맛 나는 솜씨와 순천 음식의 경쟁력을 높여줄 마인드를 겸비한 김해옥씨를 선정했다. 최종 운영자로 선정된 김해옥씨는 조리학과를 졸업하고 동.서양 요리를 아우르는 8개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순천여성문화봉사단 CB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국 선도 사례로 보급한 주인공으로 실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번 대표음식 1호점 운영자 선정은 지난 9~10월중 공모를 실시 11월 17일 음식전문가?건축가?창업컨설턴트?외식관련업자?소비자로 구성된 대표음식점 운영자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
전국매일 한 승하 기자 전남 순천시가 민선4기 시작과 동시에 태산이라도 옮겨 놓을 듯, “3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강력하게 추진 했었다. 그러나 3백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은 ‘한 여름 삼배 바지에 방귀새듯’ 유명무실 해지고 말았다는 지적이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바람처럼 슬그머니 날아가 버린 3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 자체가 기획에서부터 허구 명랑한 시책 이였다.”는 여론이다. 이는 시민들을 “바보로 취급 했다. 아니, 철저하게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냐.”고 묻고 있다. 이와 같은 허구 명랑한 시책을 공수표처럼...
김석 순천시 의회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3일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했다. 이에 순천시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석의원은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 예산 확보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며 “현재 계획 중인 정원박람회(직접+연계)에 대한 예산은 표-1과 같다.고 했다. 표-1, 정원박람회 사업 예산 (단위 : 억원) 구분 예상 예산액 총액 국비+도비 순천시부담 직접사업 (정원박람회장) 1,055 224+134 6...
순천시의원 김인곤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력소은 지난11월초 순천 송전선로지중화 사업과 관련, 조례동 봉화그린빌 아파트로부터 130M앞 봉화산 끝 자락에 송전탑을 설치하기 위해 순천시에 산지전용 허가를 신청. 공사를 착공해 공사를 진행 있다. 그러나 송전탑을 당초 지중화 하겠다는 내용과는 달리, 주민의 동의나 의견수렴 절차도 없이 특고압송전탑을 아파트 인근에 설치하려는 사실이 인인곤 순천시의회 의원에 의해 뒤늦게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봉화그린빌 아파트 주민들은 한국전력공사에 공사중지를 요구하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구민 - 배 일 동 명창 흥보가'를 보면 형제의 우애를 그렸다고는 하지만, 내실 그렇지 않다. 놀부는 착취하는 대지주요, 흥보는 수탈당하는 민중으로서 그려진 것이다. 인간대접도 못 받고 쫓겨나 유리걸식(流離乞食)하다가 양반대신 매품을 당하면서 근근이 연명하는 흥보에게 박을 타서 금은보화를 얻게해 부자가 되게 하는 내용은 바로 민중의 한(恨)과 바람을 대신한 것이다. 그러니 소리 또한 얼마나 강개(慷慨)하고 처참(悽慘)하겠습니까? 여기서 우리는 다산 정약용(1762~1836)선생의 굶주린 백성들이란 작품을 통해 당시 민중의 처...
전남 순천.광양상공회의소는 경전선 순천-광주 구간에 대한 복선전철화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달라고 당국에 건의했다. 최근 순천.광양상의는 성명에서 "정부가 2012년부터 2020년 사이 호남권과 동남권 광양경제권을 연결하는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순천-광주 구간은 2020년 이후로 미뤄지고 말았다"고 했다. 때문에 "다른 구간의 시너지 효과와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순천-광주구간도 2012년 조기 착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장했다. 또 순천광양상의는 "정부는 당초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순천-광주구간을 포함한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류정기)는 숲가꾸기 사업지내 목재 이용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해 겨울철 고유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실시할 계획에 주민들이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를 실시 실시할 계획 이다. 사랑의 땔감은 금년도 숲가꾸기 사업 실행지에서 목재이용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해 1톤 화물트럭 30대 분량의 화목용 장작을 어려운 이웃을 우...
한 초선의원이 행정 사무 감사에서 제기한 복지단체 보조금 과다지급 의혹을 놓고 파문이 일고 있다. 순천 조례종합사회복지관 직원 10여명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1일 오후 4시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같은 발단은 순천시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종철 순천시의원이 지적한 복지관의 2007년 후원금 사용 내역이다.. 이 의원은 당시 복지관 자체 사업인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장 임대료로 한 예식장에 이틀 동안 2천 5백만원을 지급한 데 대해 과다 책정이라고 집행부를 질책했다. 이 의원은 이어 복지관에 집행한 ...
“외국 여행을 가지 않고도 ‘다문화 이주여성 모국문화 체험’을 통해 제 3세계 국가들의 다양하고도 낯선 문화를 체험하게 되어 참으로 뜻 깊은 교육 이었습니다.” 최근 다문화 이주여성 모국문화 체험 활동이 순천외국인한글학교가 주관하고 순천교육지원청과 여수출입국관리소의 후원으로 순천 왕조초등학교에서 학생 등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학생들의 소감이다. 이날 다문화 이주여성 모국문화 체험 참가국은 몽골을 비롯해 캄보디아. 일본. 중국 등 9개 국이 참가 했다. 이에 박병삼 왕조초등학교 교장은 “점차 다문화 사회로 인식되어 ...
선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선암사)소유로 되어있으나 한국불교태고종선암사 스님이 점유하고 있어 양 종단간 분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임명한 순천시장이 재산 관리를 하고 있다. 12월 1일 선암사측에서 주장한 순천시가 ‘주차요금’과 ‘문화재 관람료’를 이중으로 징수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시 는 주차 요금은 ‘자연공원법’에 문화재 관람료는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징수하고 있으며 순천시에 소재한 송광사 등에서도 주차요금과 문화재 요금을 각각 징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선암사 문화재중 과거 일부 도난 당한 유물이 있었으나 재발 방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