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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의원과 지역 현안 정책간담회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가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순천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들과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등 지역 현안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과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영균, 한춘옥, 김진남, 신민호, 한숙경, 김정이 도의원(선거구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체계 구축 ▲순천시 공공자원화시설 조성 ▲정원문화도시 K-디즈니 순천 조성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지역 현안 중 가장 큰 관심 대상인 순천대 의대 유치에 대해서는 그간의 추진 사항과 현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협력과 공조 방안에 대한 밀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남도 전통문화 기반 K-콘텐츠 산업화 등 5건의 사업에 대해서도 전라남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서동욱 도의장은 “오늘 간담회가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등 지역 현안 상황들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도의원님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도의원님 여러분들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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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8일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 중에는 재개장한 순천만국가정원의 원활한 운영 및 콘텐츠 보강을 위한 예산 등을 반영하여 기존 예산보다 1,157억 원이 증액된 1조 5,394억 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되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순천시 갑을 명칭 사용 지양 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16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하여 처리하고, 6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향기 의원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라선 고속철도화 사업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 이동시간 단축 촉구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후, 정홍준 의원의 신상발언에 이어 김영진 의원이 동료의원에게 정정당당하게 윤리특위의 절차에 따라 조사를 받고 그에 따른 결과를 수용하길 바란다는 내용으로, 신정란 의원이 탄소중립 실현 및 시민 편의를 위해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자유발언을 했다. 정병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순천시의회는 오늘 본회의 시작에 앞서 전남도 의과대학 공모계획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고, 어제는 전남도 공모 강행에 대한 순천시장, 순천시의회의장, 국립순천대학교총장,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갑), (을) 국회의원 당선인의 공동입장문도 발표했다”며, “지금까지 순천시의회는 의대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남의대 순천 유치 촉구안 발의, 의대 유치 결의대회, 지역사회단체 붐 조성 등 많은 일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순천시민과 전남 동부권 도민의 염원이 이루어지도록 국립순천대 의대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집행부에는 “지난 5일과 6일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사후 대처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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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제276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배)는 지난 16일 제276회 임시회 기간 중 ‘해룡 신대천 정비공사 현장 등 3개소’를 현장방문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해룡 신대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하천 내 저류지의 수질 개선 노력과 향후 활용계획 수립을 권고하였으며,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품격 있는 친수공간 조성을 당부했다. 이어 봄맞이 나무 시장 오픈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순천만가든마켓을 방문하여 방문객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영업이익 극대화를 위한 오프라인 시장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한 효율적인 경영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순천시 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시설 및 전반적인 하수처리 과정을 점검하고, 국비 보조사업인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최병배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는 시민들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발로 뛰고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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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유엔난민기구 UNHCR와 저출생·인력 부족 해결 및 국제적 인권 선도 국가 역할 위한 포용적 외국인 정책 적극 협조하기로지난 4일 유엔난민기구(이하 UNHCR) 라우프 마조우(Raouf MAZOU) 최고대표보가 대한민국 정부, 국회 및 민간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위해 임기 중 처음으로 방한해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국회 법사위 간사)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 앞서 마조우 최고대표보는 소 의원이 ‘외국인아동 출생등록법’을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 내내 외국인을 위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한국의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과 인권 선진국으로서의 위상 확립을 위한 보편적 출생등록제도 도입, 난민 보호 체계 개선, 외국인에 대한 개방적 정책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마조우 최고대표보는 인도주의와 개발 협력‧평화를 연결하는 ‘HDP Nexus’에 대해 설명하고, 외국인 정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줄이기 위해 UNHCR이 어떤 노력을 하는 게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이에 소 의원은 “한국은 전세계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난민‧평화와 관련한 UN 분담금을 꾸준히 증액하고 있는 등 외국인 정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유엔난민기구가 지금까지 노력해 왔던 것에 더해 ‘BTS 등 한류 문화 유행·영국 찰스왕께 김치 전달하는 이벤트·외국인들의 한국내 다양한 예능 활동’ 등을 예로 들면서, "외국인들과의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 공감대를 넓히는 ‘soft power’ 활동에도 힘쓴다면 외국인 정책의 개방성이 더욱 제고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소 의원은 ▲외국인아동 출생등록법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외국인근로자의 고용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 내내 현실에 맞는 포용적 외국인 정책의 구체적 수립을 위해 동분서주해 왔다는 평가이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외국인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 등 우리 사회에서 보호가 필요한 약자들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소 의원은 “인력 부족, 저출생 등이 심각한 우리 사회에서 외국인 역할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외국인아동 출생등록법’ 등 관련 법들의 통과에 주력하고, 우리 사회가 포용적 외국인 정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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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경찰관 권익 및 자긍심 향상에 기여’ 전국경찰직장협의회 감사패 수상지난 2일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국회 법사위 간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국립묘지법 개정안)’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 등 의정활동 내내 경찰관 권익 증진에 앞장 서 온 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지난 2월 1일, 경찰·소방공무원으로 30년 이상 재직하고 정년퇴직한 사람은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에서는 2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사람을 현충원 안장 대상자로,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사람을 호국원 안장 대상자로 하고 있었다. 국립묘지의 경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사람들을 기리고 선양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경찰·소방공무원 또한 군인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기에 장기간 재직한 경우에는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소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안전까지 기꺼이 희생하는 경찰관들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통과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법안이었다”며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제복의 영웅’들께서 이렇게 감사패를 수여해 주시니 영광스럽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소 의원실을 방문한 전국경찰직장협의회 대표 7명은 “그동안 소 의원이 국회에서 경찰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여 주고 전국 13만 경찰관과 150만 경우들 입장을 대변해 와서 든든했는데 불출마로 너무 아쉽다. 앞으로도 경찰을 위하는 그 마음을 계속 간직해달라”며 각별한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동안 소 의원은 ▲전남국립호국원 설립▲국가보훈부 참전수당 상향평준화▲‘경찰관 집무집행법’개정 당시 일선 경찰관 권익 대변▲경찰병원 예타 면제 노력▲경찰·소방공무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직장협의회 가입 허용 노력▲수뇌부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경찰 수사능력 제고 필요성 강조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군·경·소방 공무원들의 권익 향상과 호국 가족들을 최우선으로 예우하는 데 집중해 왔다. 소 의원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조금이나마 보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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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개회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이달 27일부터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3월 5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순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훈 의원) ▲순천시 주택임차인·전세사기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정광현 의원)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25건의 안건이 회부되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할 예정이다. 정병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회기 중에도 순천대 의대 유치 홍보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간담회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보고 및 일반 안건을 시민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집행부에는 “최근 관내에 발생한 전세 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법률 자문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의료계 파업 장기화 조짐에 따른 의료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비상 대책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며,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철저 대비 및 산불예방에도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심사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3월 5일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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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인상순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이종철)는 지난 22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순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액을 기존 월 110만원에서 40만원 인상된 월 150만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위원회는 지난 1월 22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주민의견 수렴 방법으로 공청회를 채택했다. 이후 지난 7일 삼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공청회에서는 의정활동비 인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20년간 동결된 의정활동비를 현실화하는 것에 대다수는 동의하는 의견이 많았으나, 긴축재정을 운영하는 예산 상황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인상하자는 의견, 의정비 지급을 의원별로 차등 지급하자는 의견 등도 있었다. 지난 22일 제2차 회의에서는 공청회의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원으로 40만원 인상안을 최종 의결했다. 다만, 위원회는 의정활동비가 큰 폭으로 인상된 만큼 시의원들의 활동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의정보고서를 2년마다 한 차례 이상 발간할 것을 순천시의회에 권고했다. 순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순천시의회의장에게 의정활동비 결정현황을 통보하고, 순천시의회가 조례를 개정하면 의원들에게 인상된 의정활동비가 지급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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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결정, 시민의견 듣는다.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수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결정에 시민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오는 27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최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르면 2004년 이후 20년간 동결된 의정활동비가 기존 월 110만 원 이내에서 월 150만 원 이내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여수시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달 회의를 열어 오는 2026년까지의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 원으로 잠정 결정했으며,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키로 했다. 여수시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열리는 27일 공청회는 의정활동비 월150만 원에 대한 찬반 토론이 열리며, 의정활동비 결정의 적정성에 대한 시민 의견 등이 발표될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방청할 수 있다. 여수시는 오는 3월 2차 회의를 개최,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급 기준액을 결정하며, 이후 시의회는 지급 기준액 내에서 의정활동비를 최종 결정해 조례를 개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비 결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정성을 기하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들의 월급 개념인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나뉜다. 여수시의회 의정활동비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월 11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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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대한민국‘헌정대상’수상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서 의원 측에서는 이번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과 같은 기본적인 지표부터 법안 발의 실적과 통과, 국정감사 및 대정부질문, 예결위와 국회 특별위원회 활동 등 21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하여 평가했다고 전했다. 서동용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곡성과 구례, 광양 지역 학교들의 그린스마트스쿨 및 학교복합시설 선정과 1인 1악기 수업 도입에도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5년간 1,000억 원의 국고가 투입되는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선정과 곡성 전남과학대의 교육부 지정 신산업분야특화 선도전문대학 선정에도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서동용 의원은 “지난 4년간 오직 순천광양곡성구례의 중단 없는 발전과, 오직 지역민생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라고 자평하며,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은 국회의원 개인의 상이 아니라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기존의 성과와 활동을 중심으로 순천광양곡성구례가 기존산업과 첨단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농촌과 도시, 교육과 경제가 동반 성장하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지역으로 거듭나는 길에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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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22대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2월 17일 오후 2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서동용 의원은 앞서 지난달 18일 광양읍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이 달 8일과 15일 1호, 2호 지역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지역경제 육성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약속한 바 있다. 1호 공약에는 광양·순천·여수를 잇는 30분 생활권 순환도시철도 구축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2호 공약으로는 첨단산업 중심도시로의 전환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순환도시철도 구축으로 70만 전남 동부권의 경제권역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는 한편,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이차전지·수소·LNG·수소환원제철 등 기존에 추진 중인 첨단산업 도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광양만권 경제를 더욱 키워내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에 들어설 첨단산업 관련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에도 투자를 대폭 강화해서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연계한 교육체계를 지역 내에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서동용 의원은 그간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국회 교육위원회 및 첨단산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축적한 교육과 첨단산업 관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을 준비해 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동용 의원의 22대 국회의원선거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17일 오후 2시 컨부두사거리에 위치한 동남종합건설 4층(광양시 중촌길 13)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