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19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오는 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D전시홀과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더 적음과 더 많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0개국 작가 52명의 예술작품 256점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중국 미술계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쟝샤오강과 쩌 춘야의 ‘망각과 기억-전구와 책’과 ‘The Green dog’가 있다. 홍익대 김대수 교수의 ‘Dream’, 박미화 작가의 ‘입사귀와 어린 양’, 서울대 김춘수 교수의 ‘ULTRA-MARINE1712’, 정재철 작가의 영상...
순천시에서는 순천의 숨겨진 매력을 사회적관계망(SNS)를 통해 국제적으로 알리는 기회 마련을 위해 주한 외국인 SNS 학생기자단을 지난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이틀간 순천에 초청했다. 시에 따르면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의 생태 브랜드 가치를 파급력이 있는 SNS를 통해 널리 알리고자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에 참여한 외국인 SNS 기자단은 10명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온 유학생이다. 22일 첫날은 순천드라마촬영장과 낙안읍성, 국가정원 물빛축제 등...
순천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정책박람회인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in 전남·순천’의 성공개최와 순천다운 박람회를 위해 지난 20일.(화) 허석 순천시장 주재로 ‘균형발전박람회 붐-UP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중앙정부, 전문가, 관계자 및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박람회 프로그램이 운영될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을 중심으로 전시장, 개막식장 등 주요 행사장을 둘러보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룬 순천시의 사례와 비전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가 홍보...
여름철 대표과일 복숭아의 고장 순천시 월등면에서 ‘제16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가 오는 8월 3일(토)과 4일(일) 이틀 동안 월등면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과 월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월등복숭아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양질의 토양, 충분한 일조량, 높은 일교차로 다른 지역 복숭아에 비해 맛과 당도가 월등해 순천을 대표하는 과일로 자리잡았다. 특히, 최근 더욱 당도 높은 신품종 복숭아로 품종을 갱신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복사골 노래자랑 예심을 시작으로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8일과 19일 열린 제3회 여수음악제 음악학교 오디션을 통해 학생 31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디션에는 총 89명이 참여했으며, 바이올린, 첼로 등 현악부분에서 19명, 플롯, 트럼펫 등 관악부분에서 12명이 참여자로 뽑혔다. 공정성을 위해 심사위원에게 개인별 응시번호 외에는 일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모든 내용은 영상으로 남겼다. 오디션 통과자는 오는 2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요엘레비(KBS교향악단 지휘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세계 30개국 주한대사가‘정원 월드투어 페스타’ 개막식 참석을 위해 오는 10일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는 5월 10일(금) ~ 26일(일)까지 17일간 펼쳐지는 축제다. 30개국의 주한대사가 참여하는 자연과 지구를 지키는 아름다운 약속인 ‘녹색선언 세레모니’로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한다. 개막식 이후에는 음악대장 하현우로 널리 알려진 ‘국카스텐’의 축하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페스타 기간 동안에는 진행되는 ‘세계문화 플리마켓’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만나고 즐기는...
여수시 신도심 거리문화공연인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이 5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달 11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여서동, 웅천, 선소, 소호동 일원에서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는 공연 장소를 지역별 특색에 맞춰 5개 구역으로 나눴다. 여문문화의 거리 1, 2는 청년존과 7080존, 웅천상가는 패밀리존, 선소공원은 오디션존, 소호동동다리는 연인존으로 구분된다. 청년존에서는 청소년 댄스,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선소 일원에서 펼쳐진 여수거북선축제가 각종 프로그램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개막식 축하 불꽃 / 사진=여수시청 축제위원회는 3일간 방문인원을 39만 1600명으로 추산했다. 날짜별로 보면 통제영길놀이가 펼쳐진 3일은 11만 7600명, 4일은 15만 4000명, 5일은 12만 명으로 집계했다.길놀이에는 여수석유화학고 취타대, 여수북놀이,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 26개 읍면동, 9개 초등학교 등 53개 팀 4300여 명이 동참해 시민참여...
여수를 들썩이게 할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이달 19일 대장정을 시작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0월 20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여수밤바다 해안산책로에서 다채로운 거리문화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시는 공연 구역을 5개소로 집약하고 장소별로 댄스?무용, 어쿠스틱, 풀밴드, 퍼포먼스 등 특화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관객과의 소통과 교감을 높이기 위해 자율버스커 공연장소를 1개소에서 2개소로 늘렸다. 또 국내버스커 경연대회를 개최해 지역 공연 수준을 끌어올릴...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선소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진남호국의 얼, 만세 불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관광 체험형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인 5월 3일은 고유제, 이순신장군 동상 참배, 통제영길놀이, 개막식, 드론 라이트 쇼 등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역동성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둑제와 연계한 전라좌수영 수군출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