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축제 분위기도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순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을 주제로 다음 달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 간 열리는 국제 공인 행사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관람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자연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구촌의 축제로 만들겠다는 방침이어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0일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정원박람회 조성공사는 전체 공정률 98%로 동절기에 식재하지 못한 초화류 식재 등 막바지...
전라남도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 학부모 등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비(非)고열량?저영양식품을 제공해 어린이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학교매점 91개소를 점검한 결과 위반업소 13개소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도 교육청, 시군 합동으로 지난 15일까지 10여일간 진행됐다. 점검 결과 학교 매점에서 판매해선 안 되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인 일반 라면 등을 판매한 도내 M고등학교 매점 등 12개소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했다. 또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한 J고등학교 매점에 대해서도 과태료 ...
전라남도가 농촌지역 인구 늘리기와 지역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귀농인 유치가 전남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저렴한 정착 비용으로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2012년 도시지역에서 전남의 농어촌 지역으로 귀농한 도시민은 2천492가구 5천588명이다. 이는 2011년(1천521가구)에 비해 64%나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장성군이 287가구로 가장 많고 보성군, 영암군, 해남군 등 11개 시군이 100가구 이상 귀농실적을 기록했다. 귀농자들의 전 직업은 자영업 30.4%, 사무직 16.7% 순...
광양시의회는 13일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건의안을 채택했다. 광양시의회는 “전남은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이 없는 의료 사각지대”라며 “전남 동부권은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국가산업단지와 산업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산업재해가 증가하고 있으나 의료수요 대비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인 전남 동부권에는 남해안권 선도대학인 국립 순천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하고, 광양시에 순천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을 건의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특...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승주119안전센터는 해빙기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 긴급 출동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14일 오전 소방차량과 출동장비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승주119안전센터는 소방차량 7대와 차량에 적재된 각종 화재?구조?구급장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확인했다. 승주119안전센터는 ▲소방차량 등 각종 소방장비 사용 가능 여부 확인 및 물품관리 상태 확인 ▲호흡 보호장비 안전관리기준 고시에 따른 관리실태 확인 ▲구조?구급장비 및 정보통신 장비 관리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했다. 또한, 특수장비에 대한 소방...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지난 2월에 서울시 종로구에서 발생한 인사동 화재를 ‘반면교사’로 삼아 순천시 향동 주변 문화의 거리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세우고 화재와 재난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문화의 거리에 입주한 45개 업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예방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을 통해 소방시설의 적정 설치 및 유지관리 여부를 파악하여 미비점을 보완하고 위험요소 등은 사전에 제거하기 위함이다. 또한 업주 등 관계자들에게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소방훈련을 병행 실시하여 ...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 광영119안전센터는 3월중 해빙기대비 1차 광영지역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 소방용수에 대한 일제점검을 했다. 이번 일제점검은 겨울철 기간동안 혹한과 지표면의 결빙 등으로 인해 훼손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을 정밀점검하여 화재진압에 가장 필요한 소방용수시설의 안정적 공급을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광영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은 소화전 60개소, 급수탑 1개소, 기타 16개소, 비상 소화장치함 2개소에 대한 종합적인 일제점검을 했으며, 소방용수시설 주변 지반 침하 여부확인, 위치표지판 이상 유무 확인, 소방용...
공공외교의 첨병인 국가브랜드 공연 탈(The tal)에 인도네시아 여배우 레발리나 에스 떼맛이 관람예정이다. 외교통상부에서 최초로 임명한 공공외교친선대사(Goodwill Ambassador for Public Diplomacy)인 레발리나 에스 떼맛(인도네시아 여배우)이 11~15간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초청으로 방한했다. 외교통상부는 외국에서의 한국에 대한 관심 제고 및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2012년부터 외교통상부장관 명의로 외국의 유명 예술인 또는 스포츠인을 2년 임기의 공공외교 친선대사로 임명하고 있다. ...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지난 12일 정종오 순천시 전문의소대장을 비롯한 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재난사고 유형의 다양한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소방활동 자문기능의 원활한 수행 도모를 위해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순천시 전문의용소방대는 전문 소방인력이 배치가 부족한 현 시점에서 소방관서의 지원을 받아 자체적으로 장비와 인력이 운영돼 지역안전 파수꾼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전문화를 위한 숙달 교육과 소방호스 전개, 말이 실습 등 직접 체험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
대학 총장 재임시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추가 기소된 불법 정치자금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2일, 장 교육감은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강화석) 심리 재판에서 검찰이 주장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이 날 심리에서 장 교육감이 순천대 총장직을 사퇴하고 교육감 출마를 준비하던 지난 2010년 5월 1일 박 모씨(55·여)로부터 3,5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 교육감은 “박씨와의 사이에 돈이 오간 사실은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