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장은 구례군 피해 이재민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례군 피해 이재민을 위한 응급 구호품 적재 장면 (사진제공 = 광양시) 지난 8월 5일부터 8일까지 장마전선 북상으로 전라남도에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구례군에 423mm의 폭우가 쏟아져 구례읍이 침수되면서 1,000여 명에 가까운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광양시장은 광양시 다압면 피해현장을 점검하면서 이재민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은 지난주 계속된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큰 피해를 입은 곡성, 구례, 광양 등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며,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민생안정을 위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및 범정부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 산사태 현장 방문(오른쪽 서동용의원(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을)), 가운데 김영록 도지사, 왼쪽 두번째 유근기곡성군수)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8...
허석 순천시장이 지난 7~8일 이틀간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지역 돕기에 나섰다. 순천시 수해피해 긴급회의/사진=순천시 허 시장은 10일 아침 긴급간부회의를 소집하고 호우피해 상황과 복구현황을 보고 받은 후 황전면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피해가 큰 구례지역을 적극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황전면 이재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신속하게 복구할 것”을 지시하고“순천과 구례는 하나의 생활권”이라며, “구례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
광양시의회 김성희 의장은 지난 16일 정현복 광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자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SNS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힘든 상황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의장은 ‘힘내요! 대한민국, 코로나 청정구역 광양! 우리 함께 지켜가요’라는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
정현복 광양시장이 6월 15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우리나라 외교부가 지난 3월 시작해 국내‧외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코로나19 대응에 전 세계 연대와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송도근 사천시장의 지명을 받은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손팻말에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
서동용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선거대책본부요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참배에는 사회적 거리운동 동참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서 후보는 “이제 우리는 앞으로 2주 동안의 마지막 결전의 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더 공정하고 안전한 세상’ ‘우리 삶의 새로운 변화’ ‘약자의 무기가 되는 정치’를 위하여 한걸음 더 나아갑시다. 지금까지처럼 합심하고 협력하여 더 낮은 자세로 더 열린 마음으로 시군민 여러분께 다가갑시다.”며 결의를 다졌다. 시민들께 드...
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가 12만명의 철도 가족들이 선정한 ‘공공철도 후보’로 선정됐다.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는 1일 이경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공철도 후보’ 선정에 따른 인증서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했다. 이번 ‘공공철도 후보’ 선정은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 공약 제안’을 통해 철도의 안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약사항을 약속한 지역구 후보자에 대해 ‘공공철도의원’ 인증과 철도노조 조합원 및 가족 등 10만 여명의 공개적 지지를 하...
안준노 무소속 예비후보가 코로나19사태 장기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지자체가 생존비용을 우선 일괄로 지급해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15일 발표했다. 안준노 순천 광양 곡성 구례 (을) 무소속 예비후보 안 예비후보는 호소문 서두를 통해 밤낮으로 안전대책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시군청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순천시 해룡면을 쪼개어 광양 곡성 구례에 갖다 붙여 전남동부권의 뜨거운 화두가 된 선거구 획정에 대한 자신의 의견도 덧붙였다. 이번 광양 순천의 선거구 획정은 졸속이며 순천시의 주권을 빼앗...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불과 37일 앞둔 지난 7일 국회는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최종 획정을 공직선거법 개정안으로 가결했다. 김세환 선거구획정위원장 획정안 발표 모습 이번 획정을 두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횡포, 아집, 독단 등을 이르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있다. 순천시는 2015년부터 인구가 28만 명을 넘기며 선거구를 두 곳으로 분구했어야 하는데 이번 획정은 해룡면(인구 5만5천명)을 떼어 광양 곡성 구례 지역에 붙였다. 따라서 선...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8일, 이규종 여순사건 구례유족회장, 구례군 여순사건 지역민 희생자 위령 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정에 앞장선 정정섭 구례군의회 부의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특별법 제정에 뜻을 모았다. 이규종 회장은 “1949년 전라남도 통계에 따르면 여순사건 피해자가 총 11,113명인데 그 가운데 구례 사람들이 가장 많다. 또한 그중 대부분이 손해배상을 신청도 못했다. 2008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구례군 일대에서 165명이 위법하게 사살당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 결정 후 3년 내에 손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