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 왼쪽 안준노 예비후보 안준노 예비후보가 농업의 산업화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지방균형발전과 지방분권형 농업정책의 일환으로 곡성군 구례군 광양시에 ‘스마트농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조성과 함께 유관 기관과 협력을 통해 임대농지와 창업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판매유통 마케팅까지 지원하면 도시 수준의 연봉을 실현되므로 곡성군 구례군은 새로운 인적자원 유입 즉 귀농 귀촌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안 예비후보는 개별 농가단위가 아닌 지역단위로 단지형 첨단 식물공장인 ‘커넥티드 팜’(빅테이터 기반 최첨단 인공지능형 시...
마침내 한국에서도 ‘기회특구’가 총선 공약으로 등장했다. ‘기회특구’란 국가가 낙후된 지역에 장기투자를 촉진키 위해 소득세 혜택 및 면제를 주는 제도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기회특구로 지정된 도시에 ‘라이트하우스원’이라는 투자회사가 설립되어 250억 달러(29조 5000억원)의 투자를 받아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영토와 인구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에 내수 시장을 공유하는 변혁으로 평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준노 예비후보(광양시 곡성군 구례군)가 7일 이를 공약으로 발표하고 법 제정을 통해 출마 지역구에 카카오랜드나 구글과 ...
안준노 더불어민주당(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예비후보가 ‘농민수당 법제화’를 공약해 전국 농어업인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배경으로는 발표된 3개년(2015~2017)지표를 살펴보면, 한국의 곡물자급률이 23%로 세계평균 101.5%에 비해 턱없이 낮아 대책이 절실한 실정을 들었다. 안 예비후보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자체의 부담을 줄이고 농민 소외를 최소화 하는 폭넓고 보편적인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농가 소득이 줄어들고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작물의 종류나 규모에 관계없이 일괄적인 수당지급을 통해 식량...
순천시는 순천·여수·광양·구례등 전남동부권 주민들의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파견 나온 전문 조사관과 법률전문가가 주택·건축, 생활법률, 복지·노동, 교통·도로, 경찰, 지적·세무·환경, 사회복지 관련된 민원 또는 소비자 피해, 지적 분쟁, 노동관계, 임금체불, 금융피해에 따른 구제신청...
순천시(시장 허석)는 11월 14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김의환 상임위원을 초청해 6급 이상 간부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시정 및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부딪히는 부패문제, 세대 간 갈등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혈연?지연?학연으로 인한 이해충돌 방지, 부패관행 개선, 및 대처요령 등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기 위해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국민권익위원회 김의환 상임위원은 1...
정인화 의원이 지역발전 특별교부금 48억원을 확보했다.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은 9일 “광양·곡성·구례 지역구에 필요한 재난안전 34억원과 현안수요 14억원 총 48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인화 국회의원 정 의원이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은 지역별로 보면 △광양 수어천교 보수보강 사업 12억원과 태인교 보수보강사업 4억원 총 16억원, △곡성 겸면 삼기천 가정보 개선공사 10억원과 노후된 가정교 보수사업 3억원 및 곡성읍사무소 ~ 영운천간 도로 확·포장 공사비 3억원 총 16억...
국회에서 구례 특산물 판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정인화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광양·곡성·구례)은 26일 국회 도서관 앞마당에서 구례농민회와 공동으로, 여야 국회의원과 구례 군 관계자 및 재경 구례 향우회 및 수도권 소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정구례 농특산물 홍보 및 특판행사’(이하 ‘구례 장터’)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4회째를 맞는 ‘구례 장터’는 구례군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산수유, 표고버섯, 산나물, 배, 곶감, 꿀, 수제 소세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기 위한 시식회, 구례특...
매실 생산량 증가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광양에서 열렸다. 정인화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 민주평화당)은 12일 오후3시 광양동부농협 옥곡지점 대회의실에서 전국적인 매실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에 산지폐기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한 정책대안을 논의하는 「매실농가살리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전국 매실생산량은 2002년 2,622ha에서 2019년 9,385ha로 증가했으나 1kg당 가격은 도매시장 경락가 기준 같은 기간 2,188원에서 1...
광양시는 지난 4~6일 중국 청도시에서 구례군·하동군과 합동으로 농·특산물 판촉전을 개최한 결과, 광양 매실 가공품 3건에 20만 불, 신선농산물 1건에 100만 불(5년)의 수출협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어와 추가 협의 4건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양시는 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에 있어서 전라남도와 남해안 남중권에서 추진하는 통합 해외 마케팅에 가공업체를 중심으로 참여해 왔으나, 이번에는 기존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규모화된 해외 시장개척에 직접 나섰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바이어 54...
광양시는 7. 4.(목)~7. 6.(토) 3일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해외 판촉을 위해 방옥길 부시장과 농·특산물 수출업체 대표들이 함께 중국 산동성 청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판촉행사 방문단으로 방옥길 광양부시장과 김순호 구례군수, 윤상기 하동군수 등 단체장과 수출업체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34명으로 구성됐다. 이웃하고 있는 광양시와 구례군, 하동군 3개 시·군이 유사한 농·특산물과 광양 매실, 구례 산수유, 하동 밤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에 대해 공동으로 판촉활동을 벌이게 된다. 판촉행사에서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