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5주년을 기념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순천의 우수한 생태계,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주제로 열리며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가치를 알고,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제출형식은 수채화, 크레파스화 등 자유형식으로 8절 도화지(27㎝×39㎝ 내외)에 그려 각 학교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우편으로 순천시청 기후에너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저학년(1~3학년)...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가 ‘순천도보여행자 순천워크’제작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천도보여행자 순천워크’제작지원 사업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워킹 유튜버가 되어 순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활동이다. 신청은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개인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미디어센터는 제출한 신청서를 기준으로 제작 역량,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을 심사해 최대...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휴가문화를 제시하고자 한다. 완성도와 독창성을 갖춘 순천의 정원은 품격 있는 휴양지로써 여름에도 박람회 흥행을 계속해서 이끌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개울길광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싹 잊게 하는 정원 중 하나다. 노 시장은 “도회지에 살다 보면 어릴 적 개울물 흐르는 소리와 물장구치고 놀던 추억들을 잊고 산다. 여기 오면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에 먼저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개울물에 발도 담그고 휴식할 수 있어 여름 ...
내달 1일부터 오후 2시 30분,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시내버스 정류장에 가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 버스를 탈 수 있다. 광양시가 6월 1일부터 엿새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매력 넘치는 광양여행을 연계한 광양시티투어를 매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박람회를 찾은 전국 잠재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광양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계 시티투어는 광양의 핵심 관광지와 대표 먹거리를 쏙쏙 골라 담았다. 연계 시티투어버스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동문 시내버스 정류장(14시 30분)을 출발해 인서리공원(15시 1...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20일부터 순천만습지에서 소형 생태체험선 ‘무진호’를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진호’는 스카이큐브(국가정원~순천만)를 타고 순천만역에서 내린 탐방객들이 물길을 따라 배를 타고 동천 하구 내륙습지를 탐방하며 순천만습지로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동선을 제공한다. 코스는 순천만역 선착장(문학관)에서 순천만습지 무진교(약1.2km)까지 편도로 운항하며 약 15분이 소요된다. 탑승요금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유아 1,000원이며, 문학관 선착장에서 현장 발권하여 탑승할 수 있...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항의 2023년 두 번째 국제 크루즈선인 프랑스 Ponant(포넌트)사의 Le Soleal(르솔레알)호가 21일 입항했다고 밝혔다.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해 오카야마, 쓰시마 등을 거쳐 여수항에 입항 후 일본 후쿠오카로 향하는 르솔레알호는 유럽권 승객 및 승무원 등 총 400여 명을 태웠다. 21일 여수항에 입항한 국제 크루즈선 르솔레알호 YGPA는 승객들의 원활한 출입국 등 편의를 위해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주)와 함께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2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1993년 UN총회에서 12월 29일로 제정·선포하였으며, 2000년 총회에서 5월 22일로 변경하고,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 약속, 이제는 실천할 때’(From Agreement to Action : Build Back Biodiversity)라는 주제로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한다. 시는 순천만국가정원 일...
지난 9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함께 1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서산시의 이번 방문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선진사례를 배우고자 마련됐다. 일행은 순천만국가정원에 조성된 각종 테마정원과 식물원 등을 관람하며 생태와 정원을 통한 도시 발전을 이뤄낸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우수 시책발굴의 기회를 가졌다. 순천시는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을 갖고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도시로 만든 만큼 먼저 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국내외 도시들과 공유할 계획을 밝혔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에 따르면 9일 노관규 시장은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위해 순천에 방문한 오세훈 시장을 만나 순천시의 정원박람회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울시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13명의 고위공무원단을 비롯해 약 30여 명이 방문했으며, 일정은 오찬 및 환담·도심정원(그린아일랜드, 오천그린광장) 투어·박람회 브리핑·국가정원 투어 순서로 진행됐다. 아스팔트 도로가 정원이 된 그린아일랜드와 저류지 정원모델인 오천그린광장을 둘러본 오 시장은 기자가 소감을 ...
100년의 역사를 가진 순천 웃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의‘K-관광 마켓(전통시장) 10선’으로 선정됐다. ‘K-관광 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국내외로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전통시장 고유의 매력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특히, 순천웃장은 매년 열리는 국밥축제(9월 8일), 남도 음식거리 축제 등 먹거리·볼거리가 풍성하며, 인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관광지와 연계성이 장점으로 꼽혔다. 문체부는 즐길거리와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