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후의 순천을 구상하기 위해 민선 8기 10개월 동안 공무원·전문가·시민이 협업해 5대 산업 핵심전략을 수립했다. 선월하이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살펴보는 노관규 시장 5대 핵심전략으로 우주산업, 바이오, 디지털, ESG 경영, 웰니스 산업을 선정하고 생태경제 지도 밑그림을 그렸으며, 이제는 순천의 생태경제 지도를 완성하기 위해 하나씩 색을 입혀가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5개 기업으로부터 8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루어냈으며...
‘농업을 이렇게도 변모시킬 수 있을까!’‘관람객과 시민들이 감탄사를 연발하는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농업생태계 변화에 맞춰 신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을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에 맞춰 이 모든 걸 해내고 만들어가고 있는 농업 현장이 순천에서 이뤄지고 있어 향후 경관·화훼농업과 발효·잔디산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농업의 새로운 변신, 국가정원과 도심을 연결하는 경관정원 ‘순천만ㆍ국가정원, 도심을 어떻게 연결할까’에 대한 고민을 시작으로 시민과 협업하여 조성된 것이 경관정원이다. 국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개장 12일 만에 거둔 성과다. 2013년에 개최한 박람회가 26일 만에 100만 명을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다. 지난 8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 개장 이래 최다 관람객 180,602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12일 국가정원에서 100만 번째 입장객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3시 39분 동문으로 입장하여 100만 번째 입장객이 된 행운의 주인공은 순천에 거주하는 류혜원(25세)씨와 여수에...
지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참석했다. 순천시는 취임 후 첫 전남 행보로 순천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에서“정원은 자연을 활용한 문화예술작품인 동시에,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 공간이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의 장”이라며 정원의 가치를 언급했다. 이어“순천은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으로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도시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모여 순천은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면서, “...
4월 1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을 앞두고 기업체, 복지기관, 사회단체 등 각계에서 입장권 구매와 기부금 기탁이 쇄도하며 입장권 예매 금액이 6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27일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11개 기업체 및 단체와 입장권 구매증서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 단체는 ▴순천시어린이집연합회(1억원) ▴해원엠에스씨(주)(1천3백28만원) ▴순천시 사회복지협의회(1천2백만원) ▴주암농공단지협의회(1천만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해 말 환경부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제4차 습지보전기본계획’에 따르면 순천만의 갯벌을 통해 매년 약 6,900톤의 이산화탄소가 흡수, 저장되고 있으며 이는 매년 승용차 약 2,900여 대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준비한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경관정원 등 약 160만 평의 정원을 통해 흡수되는 이산화탄소량은 연간 10,606톤으로, 자동차 약 4,420대가 내뿜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셈이다. 나무나 숲, 정...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미래형 모빌리티인 공용PM과 자율주행셔틀 서비스를 운영하여 탄소중립박람회를 실현한다고 밝혔다.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인 PM(퍼스널 모빌리티)은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전기자전거 90대와 전동킥보드 10대 등 총 100대의 운송수단을 도심에 비치하여 박람회 기간 차량정체를 해소하고 미래운송체계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순천역부터 정원박람회장 구간을 중심으로 동천변 자전거도로 등 안전한 운행노선을 제공하...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을 잇는 홍내·학동뜰에 농촌경관과 어우러진 유색미 들판(뜰아트)을 연출하여 관람객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내·학동 뜰아트는 7곳에 걸쳐 약 1만 평 규모로 조성한다. ‘흑두루미 가는 길(우리는 순천만으로 간다!)’이라는 주제로 색깔 벼를 심어 모자이크 기법을 활용하여 순천의 상징인 흑두루미가 순천만국가정원을 지나 순천만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연출한다. 색깔 벼는 시간이 지날수록 품종 고유의 특성이 발현*되어 ...
미래 도시 새로운 표준을 선보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의 무대가 완성되고 있는 가운데,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27일 오전 11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프레스데이’를 개최한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국내외 기자단을 초청해 이번 정원박람회가 가지는 의미와 가치, 주요 콘텐츠 등 박람회 전반에 대해 직접 브리핑에 나선다. 브리핑과 취재진 질의․응답을 마치면 언론인들과 함께 박람회장 투어가 진행돼 이전과는 확 달라진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으로 확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프레오픈(pre open) 행사가 오는 25일 10시부터 14시까지 박람회장 전역에 걸쳐 열린다. 3만 명의 관람객에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개장 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특별 체험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특별 체험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1만 매) 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https://scbay.suncheon.go.kr/) 및 순천시청(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