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주민 의원(서을 은평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은 13일 청년정책의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청년기본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또 제정안에는 국가와 지자체가 청년실업부조 등 청년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난해 통계청 발표 청년층의 체감실업률이 2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청년은 실업·부채·주거불안정 등의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2013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설치되었지만 자문과 제안기능에 그쳐 사실상 정부에는 청년정...
전라남도가 해양수산 융복합벨트 조성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서남권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2017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2018년 국비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4월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에 사업비 1천억 원(국비 700억?지방비 300억) 규모의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조성, 전남 서부권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첫 번째 관문으로 지난해 11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건의한 후 해...
광양시가 1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고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2018년도 국고확보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장과 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각 부서에서 중앙부처 등에 지원·건의할 신규사업을 보고하고, 정현복 시장은 각 사업별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꼼꼼히 챙기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지시했다. 시가 이번에 발굴한 사업은 총 246건에 1조7,977억 원으로 2018년에는 2,788억 원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며, 매년 연차별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내년도 국고보조사업 신청 시점인 ...
광양시가 2017년 보통교부세로 지난해 보다 400여억 원이 증가한 1,959억 원을 교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액은 지난해에 비해 25.5% 증가한 금액으로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차지했다. 도내 5개시 평균 증가율인 15.3%보다 10% 이상, 2위인 영암군과 2.3% 이상 등 큰 차이를 나타낸다. 시는 그동안 국도비보조금과 보통교부세 등 정부지원 의존재원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여러 차례 기획재정부 재정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공무원 교육을 진행해 왔다. 또 보통교부세 산정과 관련된 통계담당자들을 ...
법무부가 기재부 지침을 어겨가며 1회성 회의에 과도한 예산을 집행하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예산의 1/4을 회의장 임차료로 쓰겠다는 구상이다. 박주민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19일 법무부와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법무부가 사회 각층에서 활약 중인 청년들을 모아 정책 자문을 얻기 위한 사업인 ‘청년법제포럼’의 예산으로 2천만원을 편성한 가운데, 전체 예산의 1/4인 500만원을 1회성 회의장 임차료로 잡았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올해부터 시작...
위성곤 의원 일선 학교의 우레탄 트랙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커지면서 학부모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위성곤 의원이 연일 우레탄 트랙 교체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소위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에 따르면 전국 일선학교(1750개교)에 시설된 우레탄 트랙 등의 교체 비용은 2200억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중 교육부가 올 하반기에 900개 학교의 우레탄 트랙을 교체하기 위해 776억원을 추경에 편성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기획재정부가 반영하지 않아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불안이 ...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최대 숙원과제인 중소기업청 전남동부사무소가 드디어 설치된다. 이정현의원(새누리당 전남 순천)은 21일(일), 전남 순천에 중소기업청 전남동부사무소 설치를 위한 조직과 예산반영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6만여개, 소상공인 5만4,000명이 밀집해 있는 전남 동부지역소재 중소기업 기업인들은 그동안 중소기업 전담기관이 없어 행정지원을 받기 위해 광주까지 이동하는 등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의원은 지난 19대 국정감사에서 전남 동부사무소 설치 촉구이후 지속적으로 순천...
주철현 여수시장이 2017년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리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18일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심의 일정에 맞춰 세종특별시를 찾아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주 시장은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소속 고용환경예산과와 문화예산과 방문 면담에서 ▲국립 기상과학관 건립 ▲유?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 건립 ▲여수국가산단 내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등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경제예산심의관 소...
정현복 광양시장이 6월 27일 국비 지원 건의를 위해 20대 국회 개원 이래 첫 번째로 국회를 방문했다.정 시장은 지역구 정인화 국회의원과 인근지역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광양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필요한 국비가 모두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광양시가 요청한 주요 사업은 ▲남해고속도로 선형개량사업 3,600억 원 ▲「순천~완주간」고속도로 진?출입로 개설 140억 원 ▲광양항 동측배후부지∼성황지구 연결도로 개설 사업 144억 원이다. 또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602억 원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부품 ...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9일 남면 화태도 등 3개 섬을 찾아 올해 네 번째로 ‘찾아가는 행복 배달 IT 서비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SKT, KT, LGU플러스, 삼성전자, LG전자, 신기건업, 태광전기상사, 전일통신공사, 보영전자 등 9개 기업과 여수시 기획재정국 직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참여 기업 직원들은 횡간, 나발 등 주변 섬의 가정집을 직접 방문해 전기?통신선로를 정비했으며, 냉장고와 TV 등 대형 전자제품을 수리해 주고 사용법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