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24일 주순선 부시장 주재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사업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부서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에 완료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용역’에서 제시된 35개 사업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1차적으로 검토한 후 실행방안 등 타당성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래산업 분야 글로벌 R&D센터 유치 △정부 연구기관 유치 △이차전지 소재부품 공정혁신 스마트공장 도입 △공공지원 건축물 건립 등 신규 설립과 유치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이하 경영평가)”에서 ’18년부터 ’22년까지 5년 연속 양호 등급인 B를 받았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경영평가에서 총 36개 공기업 중 13개, 세부 유형으로 12개 SOC공기업 중 2개 기관만이 양호(B)등급을 받았다. 소규모 공기업으로서 인력·예산 등 규모의 열세를 극복하고 대규모 공기업과 경쟁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특히 해양수산부 산하 공기업 12개 중 5년 연속...
광양시는 포스코홀딩스 그룹사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를 글로벌 ‘이차전지산업 특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투자규제 해제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투자유치 인센티브 강화 등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부품산업을 시의 핵심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적인 이슈인 탄소중립 실현 수단으로 손꼽히는 전기자동차 생산 확대에 따라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IRA(인플레이션감축법) 발효와 EU의 CRMA(핵심원자재법) 초...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광양(여천)항의 통항 안전성 확보와 항만의 체선 개선을 위한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사업 기초조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직선화 사업은 1,426억원이 투입되며, 묘도수도 내 송도 일부와 소당도를 제거하여 항로 폭을 185m에서 300m로 확장하고, 수심을 10m로 확보하여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항만기능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묘도수도는 석유화학산업이 주종인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항 배후단지가 인접하여 석유 운반선, 가스 운반선 등의 위험물 취급선박이 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공기업 최고 수준인 양호(2등급)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3개 분야 1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전사적 안전경영체계와 안전역량, 안전성과, 안전수준을 평가한다. 기획재정부가 구성한 정부 및 민간 심사단에서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YGPA는 공기업 평...
내년도 예산 확보에 힘쓰고 있는 정기명 여수시장이 24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국도비 주요 사업을 건의했다. 지난 13일 기획재정부 방문에 이어 두 번째 행보다. 이날 정 시장은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기반조성’,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등의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사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인도교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대비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주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정부의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고등급 ‘우수’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평가 대상 공기업 평균을 크게 상회한 것이며, 광주ㆍ전남권 공공기관 중 유일한 최고등급이다. 기획재정부는 매년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해 우수, 보통, 미흡 3단계로 등급을 나눠 발표하고 있다. 특히 25개 공기업 중 우수 등급을 받은 공기업은 YGPA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5개 기관이다. YGPA는 ...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1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 예산심사를 앞두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준비 및 여수만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지역현안 사업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코자 함이다. 이날 정 시장은 기획재정부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여수시는 그동안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부터 기반시설 확충 사업까...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 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고객만족도 목표점수 달성률을 평가하는 등급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고객중심 경영 촉진을 위해 매년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이번 조사는 선사, 대리점, 운영사, 배후단지 입주기업 등 여수광양항을 실제로 이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그 결과 항만시설서비스 제공 부문은...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1일(화)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할 경우 법인세를 5년간 100% 감면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12월 31일까지 수도권 밖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법인은 최소 5년동안 법인세의 100%를 감면받게 된다. 또한 정부는 비수도권 중에서도 ▲성장촉진지역 ▲인구감소지역 ▲고용·산업위기지역 등 낙후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전 시에는 최대 12년간 법인세 감면 혜택을 부여했다. 최초 10년은 100%, 나머지 2년간은 5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