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문화재단(이사장 허석)은 지난 5월 전문예술법인에 지정된 것에 이어 6월 30일 기획재정부의 지정기부금단체로 최종 승인되었다. 순천문화재단 전경/사진=순천문화재단 순천문화재단은 비영리법인임에도 불구하고 기부금품의 공개모집이 가능하고 각종 세제상 혜택을 받게 되었다. 또 재단 기부자(후원자)도 후원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전문예술법인 및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활동에 관심있는 일반시민과 기업으로부터 기부금품을 공개모집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9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이하 경평)’에서 ‘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B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평에서 기획재정부는 사회적 가치중심 평가 기조를 유지하면서 안전분야, 고객만족도 등 윤리경영 분야를 엄격히 적용했으며, 국민체감 성과와 혁신성장 및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를 집중 반영했다. 차민식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영혁신에 앞장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아갈 것이다”며, “한국형 ...
광양시가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6월부터 시작된 기획재정부 정부예산 심의에 맞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 광양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제공 8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5월 25일 중앙부처 방문 이후 세종청사를 다시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15건, 8,115억 원을 2021년도 정부 예산안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기획재정부 안일환 제2차관, 안도걸 예산실장, 국토교통부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22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의 국가계획 반영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달 20일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COP28 유치 심사 결과 최종 선정에 이어, 주무부처인 환경부에서도 이달 초 대외경제연구원에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 시 올해 6월 말에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에서 COP28 유치를 적극 검토하는 등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서는 가운데 여수시는 COP28 유치를 선점하기 위해 대대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여수시(권오봉 시장)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약에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각 정당 및 예비후보자에게 공약반영요청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와 국회의 지원과 협조가 꼭 필요한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유치’, ‘여수?순천 10.19. 사건 특별법 제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3건이 선정됐다. 여수의 중?장기적 미래 발전을 견인하고, 국제화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다. 남해안 남중권 10개 도시가 공동 개최 노력을 펼치고 있는 COP28은 올해 상반...
광양시는 광영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 친환경에너지 시설인 태양광 발전설비 100kW를 확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국비를 확보하여 광영하수처리장에 태양광발전시설 100kW를 설치·운영 중이다. 이어, 지난해 환경부가 주관한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해 6월까지 확충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현재 설계 용역 추진 중에 있다. 발전설비가 확충되면 총 발전용량 200kW로 연간 2천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와 탄...
순천시는 지난 3일 전라남도, AIPH KOREA(국제원예생산자협회 한국위원회)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1월8일(수) 국제정원박람회의 기본구상안을 발표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기본구상안에는 도심 속으로의 정원 확장을 통해 도시재생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이다. 재방문율이 높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봉화산(숲정원), 원도심(마을정원), 동천변(습지정원), 화포?와온(해안정원)에 정원을 조성?하고 서로 연결해 ‘순천형 정원가도(庭園街道)’를 만들겠다는...
광양시는 지난 10일(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0년 정부예산에 광양항 관련 주요 지역현안사업인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사업’과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확대지정 지원 사업’ 2건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먼저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사업’은 총사업비 1,900억 원(국비 100%)으로 2020년부터 2026년까지 2.1km의 도로를 광양항 서측 배후단지에서 율촌 산업단지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내년도 실시설계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되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광양시와 여수시의 기존 수송 거리 16km를 2.1km로 단축...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순천세무서 광양지서 유치가 확정되었다. 광양시는 순천세무서 광양지서 신설안이 반영된 ‘2020년도 국세청 조직개편안 및 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최종 통과해 세무서 신설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15만 6천여 명 주민이 거주하고, 총 물동량 국내 1위인 광양항과 세계적인 기업인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있으며, 9개의 산업단지가 있어 전국 어느 곳보다 국세 수요가 높은 곳이지만 세무서가 없는 문제가 지역현안으로 지적되었다. 순천세무서 관할지역 가운데 광양시 납세자가 43%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세무서가 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민선 7기 최대 역점사업인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개설 사업비 200억 원 포함, 내년도 정부예산 4816억 원을 확보했다. 권오봉 여수시장 / 사진=여수시 내년 국비는 올해 예산 4871억 원보다 55억 원 감소한 규모다. 이는 화양~적금 연도연륙교 사업과 도서식수원개발 사업 등 대형 SOC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이 올해로 마무리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국회가 확정한 내년도 여수시 정부예산을 보면 전체 예산 중 국가(도) 추진사업은 1282억 원(27%), 여수시 추진사업은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