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의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보액이 민선 7기 역점사업인 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30억 원 포함 4871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시는 지난 6일 국회가 확정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국가(도) 추진사업 1518억 원, 시 추진사업 3353억 원(일반국고 2517억 원 포함)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여수시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액은 올해 4415억 원보다 456억 원 증가한 규모다. 특히, 신규사업은 33건 4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최대 성과로는 여수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예산 확보가 꼽힌다. 안전체험교육장은 총...
지난달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은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함에 따라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194명, 반대 2명, 기권 21명으로 통과됐다. 국회를 통과한 박람회법 개정안은 정부로 이송, 공포된 날부터 시행된다. 국가·지자체도 사후활용 사업 가능여수박람회법 개정안의 핵심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해양박람회특구 내에서 공공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한전 산하 공기업이 처음 민간업체와 2억원으로 공사 계약했다가 설계변경을 통해 15억원으로 늘리고 6억원의 공사는 25억원으로 변경 계약하는 등 방만 경영의 지적은 물론 업체 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한전 산하 5개 발전공기업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지난 2015년 1월 '사옥 및 사택 토건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H업체와 2억9200만원에 맺었다. 이후 2016년 6월 '공간안전인증 취득, 조직 개편 및 BI 교체 추가 공사'를 사...
이용주 국회의원(여수갑·산자중기위)이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여수국가산단 공장부지 부족 문제가 정부장관회의에 올라가며 정부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었다. 지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재관계 장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각 정부부처 장관들이 모여 최근 고용 경제동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장관회의에서 주목되는 대목은 경제 활력과 일자리 확충을 위한 민자 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이다. 대규모 프로젝트는 2019년 상반기까지 2조3천억 이상을 착공 지원하며 ...
정현복 광양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다시 방문했다. 정 시장은 지난 7일 국회방문에 이어, 8월 28일 또 다시 국회를 찾아 관련 의원들을 만나고 현안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방옥길 부시장이 휴가를 마치고 서울에서 방문단과 합류해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등 국비 확보 노력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정 시장은 박홍근 의원(국토교통위/서울 중량을), 윤영일 의원(국토교통위/해남), 김태년 의원(환경노동위/성남 수정구), 정인화 의원(예산결산특별위/광양, 곡성, 구례)을 차례로...
정현복 광양시장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2019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분주히 나서고 있다. 정 시장은 민선7기 추진과제인 전남 제1의 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7대 추진전략과 시 현안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재원을 확보하고자 지난 7월 30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정현복 시장의 이번 방문은 각 부처에서 요구한 2019년도 국비사업 예산이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를 거침에 따라 시에서 요구한 사업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정 시장이 건의한 사업은 국가 직접 시행사업으로 ▲광양항 특정해역 항...
권오봉 여수시장이 제2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여수 관광 활성화 성공사례와 시민이 행복한 균형 관광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도 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건설과 박람회장 컨벤션센터 건립에 국고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권오봉 여수시장은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전략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등 12개 부처 장관도 자리했다. 회의는 국무총리 모두말씀, 관광진흥 기본계획 발표, 지...
허석 순천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고 확보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 시장은 11일 대전과 세종 정부청사를 방문하여 김현모 문화재청 차장, 하경수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장,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 등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과 공약사업 해결을 위한 국고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7~8월 간 기재부의 최종 심의를 거쳐, 9월 국회로 넘어감에 따라 마지막 남은 기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에 따라 이루어졌다. 먼저 문화재청을 방문 “순천왜성 국가지정 문화재 승격”을 ...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2월 28일 오전 10시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획재정부, 순천세무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공동으로 관내 입주기업과 회원사 회계 부서장 및 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2017 개정세법과 2018년 법인세 신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순천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에서 2018년 법인세 신고를 대비해 맞춤형 사전안내를 확대한 신고지원 방향, 법인세 신고시 유의할 사항, 자기검증 지원용 검토서식 활용과 주요 세법개정 등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
순천시가 연초부터 내년도 국고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대전과 세종정부청사 방문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전남도와 국회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 시급성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조충훈 시장은 대전과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하여 올해 주요 역점사업인 「정유재란 전적지 복원사업」, 「가야문화 조사연구 및 문화콘텐츠 복합공간 조성사업」, 「월평유적 선사공원화 사업」등 동아시아 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순천왜성의 국가사적 지정과 가야문화 유적지에 대한 문화재 지정 및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