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는 열흘간의 긴 추석연휴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상큼한 가을 향기 속에서 낭만을 느끼고 과거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순천 주요 관광지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내내 쉬는 날 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은 언제든지 원하는 곳을 방문하면 된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낮에는 삼바&플라워 퍼레이드, 로맨틱댄스, 마칭밴드, 야간에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빛, 음악, 스토리가 어우러진 미디어아트쇼 등이 마련돼 있다. 동문 잔디마...
순천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방문 중인 ‘대만 부방인수 보험회사 직원 포상관광’이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내며 사드사태 이후 침체된 해외 관광객 방문 분위기가 활기를 띄고 있다. 이번 단체관광은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전라남도, 부산을 방문하는 4박 5일 일정으로, 순천에서 1박 2일이 진행된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송광사 등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함과 동시에 원도심 일원에 사후면세점 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관광객의 쇼핑 수요까지 만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사후면세점에서는 대만 포상관광객을 맞이하여 할인행사...
순천시와 사)역사문화연구원마루에서는 오는 12일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소개하고, 전통문화재 체험과 공연이 있는 “낙안! 역사 품은달” 을 운영한다. “낙안 역사 품은달”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에 순천시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실시하게 되었으며, 문화재청과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낙안읍성에서는 전란의 역사를 담고 있는 성곽 관람을 할 수 있고, 객사에 전통 우리 소리 공연 등이 준비 되어 있다.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에서는 임진왜란을 주제로 한 순천 그림 전시회, 문화유산을 활용한 석구(石狗)모양 방향제 만들기, 옹성만들기...
순천시는 낙안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사업을 지난 14일 마무리했다.이번에 설치된 낙안면 오공치 전망대(낙안면 상송리 산 53-3번지 일원)는 이름대로 즐겁고 편안한 고장으로 풍광이 수려한 낙안에 힐링 쉼터로 활용해 낙안읍성과 연계하여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조성됐다. 오공치 전망대는 전망대 453㎡(약 140평), 쉼터 공간 240㎡(약 70평), 주차장 434㎡(약 130평)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에게 햇빛과 비를 피하게끔 배려한 정자 1개소와 활력에 필요한 운동기구 2개소를 설치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낙안 오...
순천시는 20일 언론인 브리핑을 갖고 지난 3년간 성과를 밝히며 11대 순천의 미래전략을 제시했다. 민선 6기 지난 3년은 자연과 생태, 정원의 시대정신의 실천으로 ‘생태도시순천’의 브랜드와 위상이 높아졌다고 자평했다. 30년간 도심의 흉물로 남아있던 고압송전탑을 뽑아냈고 BTL방식으로 3년 만에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마무리해 땅속까지 건강한 생태도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순천은 대외적으로도 생태도시로 인정받아 2016 아시아 도시경관대상 수상, 유럽연합이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인 국제그린애플어워즈 수상, 세계 ...
순천시가 시의 대표적인 역세권이자 관문인 순천역 회전 교차로 주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오는 19일 저녁 8시 순천역 광장에서 점등식을 개최한다. 점등식은 조충훈 시장을 비롯해 조형익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 유관기관단체와 역전시장 상인,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역 주변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은 야간시간대에 순천역 주변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밝고 안전한 거리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회전교차로에 조명타워를 설치하여 수목과 도로, 건물을 비춤으로써 교차로 전체를 밝게 한다. ...
동편제의 거장 국창 송만갑, 가야금병창의 최고봉 오태석 선생의 생가가 있는 순천 낙안읍성에서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개최된 ‘제4회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 판소리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순천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예술명문학교, 단체 등에서 총 167명이 참가해 5개부분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또한, 명창과 낙안읍성 기획공연단의 특별공연을 통해 이번 행사를 단순한 국악대전이 아닌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국악대전에서 안미선(30세, 경기도 광명시) 씨는 ‘심청가 중 ...
순천시는 상사면 용암리 일원에 미술품, 분재, 조각 등을 전시할 공간을 조성 예정인 ㈜예술테마파크와 투자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순천시장을 비롯해 ㈜예술테마파크 황인연 관장, 임종효 대표, 시의회 나안수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 이옥기 도시건설위원회 간사, 서정진·최정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예술테마파크는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 중간지점인 상사면 용암리 일원 5만2000㎡ 부지에 미술관을 세워 미술품, 분재, 조각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유리공예관, 테마공원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운영에 따른 수익금의 5%를 순천...
순천은 문화재보호법에서 규정한 전종별의 문화재를 보유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국가에서 지정한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중요무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등록문화재가 있고 도에서 지정한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등이 있는 곳이다. 또, 우리나라 사찰 중 가장 다양한 성보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송광사와 선암사, 순천만갯벌, 낙안읍성, 기독선교유적이 있어 세계유산 등재 종류 중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등재를 함께 추진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올해는 특히 정유재란 420년이 되는 해로 순천왜교성 전적지 등 정유재란 전적지...
순천시는 관광객 800만 시대를 맞아 지역자원을 활용해 관광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융?복합 관광상품인 ‘순천형 헬스투어’(1박2일 코스)를 개발해 오는 2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최근 단순한 자연경관 관광에서 탈피해 건강과 치유중심의 체류형 관광으로 여행 트렌드가 변화하는 것에 발맞춰 순천시는 지난해 순천형 헬스투어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5회의 시범운영을 실시, 자연과 생태를 기반으로 한 1박2일형 ‘힐링코스’, ‘치유코스’ 2개 코스와 당일형인 ‘나들이 코스’ 등 최적의 코스를 개발했다. 4월부터 운영하는 1박2일형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