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순천시를 찾은 방문객 수가 790만명을 넘어서며 전년에 비해 3%가 증가했다. 시의 대표명소인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자연환경미술제, 순천만갈대축제, 별빛축제 등을 통해 각지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지난 11월에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총 543만명이 입장해 전년보다 2%가 증가했다. 최근 교복체험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드라마촬영장은 2015년에 비해 14%나 증가한 64만여 명이 찾았으며, 역사를 자랑하는 유적지인 낙안읍성도 전년대비 7%가 ...
희망찬 새벽을 알리는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정유년(丁酉年) 새로운 태양이신성포 앞바다를 뚫고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28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행복이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가족 여러분! 벚꽃 대선 전망과 우리 자녀들의 취업난, 서민 생활물가 인상 등 우리사회 전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 한 해를 시작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 순천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3국의 격전지 역사 현장을 오롯이...
순천시는 지난 11월부터 읍면동별로 보존가치가 있거나 개선이 필요한 경관을 발굴, 파악해 ‘우리 동네 좋은 경관’ 및 ‘개선이 필요한 경관’ 12곳을 선정했다. 시에서는 그동안 순천만,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등 대표 관광지 위주로 가꾸고 홍보해 왔다. 여기에 작지만 소박하고 스토리가 있는 숨어있는 우수 자연 경관을 발굴하고, 개선이 필요한 경관은 좀 더 다듬어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총 41개소(좋은 경관 부문 25, 개선이 필요한 경관 부문 16)가 발굴되었으며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지 평...
순천아랫장이 개장 1주년을 맞아 3일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립합창단 초청 공연과 포차 매대주들이 먹거리 판매 양심·성실 판매 선서식을 한 후 케이크 컷팅식이 이어진다. 장바구니 만들기,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또, 야시장에서는 12월 한 달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에는 자정까지 연장 운영하고 산타모자와 LED크리스마스 풍선을 무료 배부한다. 12월 31일에는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면서 소망풍선쓰기,...
순천아랫장 야시장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아랫장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관광객들을 원도심으로 유도하고 체류형 관광이 되도록 될 수 있도록 야시장을 지난해 12월 4일 개장했다. 24곳의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문화예술인의 소규모 공연 등으로 1일 2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순천관광의 필수 코스가 됐으며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은 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오롯이 즐기고 싶다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으로 여행이 답을 줄 것이다. 은빛 갈대가 사각거리는 순천만습지, 추억의 소풍놀이를 즐길 수 있는 드라마촬영장, 천만송이 국화와 억새가 손짓하는 순천만국가정원 등 순천의 가을을 추천한다. 시는 2016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특별한 가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가을의 감성이 물씬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국가정원에는 천만송이 국화와 100여 점의 세계분재, 억새 등 가을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가을 햇볕의 포근함속에 정원을 거닐면서 국화로 힐링할 수 있는 국화분재 ...
전통의 맛과 멋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제23회 낙안민속문화축제가 14일 개막했다. 제23회 낙안민속문화축제는 ‘2020 세계문화유산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전통문화행사, 경연대회, 전통음식 페스티벌 등으로 열리고 있다. 개막식은 15일 특설무대에서 팔진미 비빔밥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낙안읍성의 역사와 어우러진 한국의 멋을 담은 한복패션쇼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문화행사로는 농군들이 김매기를 마친후 음식을 푸짐하게 장만하고 나누어 먹으며 노는 민속놀이인 낙안읍성 백중놀이와 외적의 침입을 막고...
조선시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낙안읍성에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23회 낙안민속문화축제가 ‘2020 세계문화유산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2시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식후 팔진미 비빔밥 퍼포먼스가 마련돼 있다. 문화행사로는 농군들이 김매기를 마친후 음식을 푸짐하게 장만하고 나누어 먹으며 노는 민속놀이인 낙안읍성 백중놀이와 외적의 침입을 막고자 쌓은 낙안읍성 성곽쌓기 재현, 기마장군 순라의식, 우귀행렬 재현이 기간중 열린다. 15일에는 한국의 멋을 담은 한복패션쇼가 낙안읍성의 역...
순천 천년의 역사가 달빛아래 스며든다.천년 역사의 흔적을 달빛아래 걸으면서 오롯이 즐길 수 있고 도심 곳곳에서 천년의 시간을 만날 수 있는 야행(夜行)이 찾아온다. 순천문화읍성 달빛야행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순천에서 처음 선보이는 ‘순천문화읍성 달빛야행’은 지역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밤을 테마로 특화된 문화체험을 제공한다. 달빛야행은 1000년 역사길, 순천 문화체험길, 근대문화체험길 3개권역 14개소에서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순천 천년의 역...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등 순천지역 주요 관광지에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낭트시 학생들의 특별한 발걸음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20일 2015-2016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오래전부터 우호관계를 돈독히 해오고 있는 프랑스 낭트대학교 대학생 31명이 순천시를 방문해 다양한 프랑스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낭트대학교 학생들은 방문기간(7. 20.~7. 21) 중 21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순천만국가정원 내 프랑스정원에서 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