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는 문화재청 주관으로 낙안읍성 주민 안전 교육 및 국가안전대진단을 지난 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 낙안읍성내 문화재청 주관 낙안읍성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사진=순천시 이날 행사에는 허석 순천시장,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참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낙안읍성은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300여 채의 초가집이 밀집해 있어 화재에 취약한 구조로 되어있어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이 중요한 곳이다. 순천 낙안...
순천시는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 6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4급 6명, 5급 11명, 6급 15명, 7급 20명, 8급 30명 등 총 82명이 승진했고, 318명이 전보됐다. 국장급 승진인사의 경우 경력과 연령을 우선 고려하여 조직안정과 향후 인사숨통을 틔우는 데 방점을 뒀고, 소수직렬인 사회복지와 시설직도 1명씩 배려했다. 과장급 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명부 순위를 기본으로 업무성과와 연령을 배려하여 승진자를 결정했다. 11명의 승진자 중 여성도 4명이 포함됐고 사회복지, 보건, 공업, ...
순천문화재단(이사장 허석)에서는 연휴가 시작되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제1회 순천생활문화페스티벌 무관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생활문화예술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피로에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한민국 의료진들에게는 응원을 보내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역 대표공연예술제인 ‘아고라 순천’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재단에서는 대중음악, 국악, 순수음악,...
순천시는 허석 순천시장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허석 순천시장과 함께 원희룡 제주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장덕천 부천시장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UNECO) 산하의 국가위원회로 국내에서 유네스코 활동 촉진과 교육ㆍ과학ㆍ문화 등에 대한 원활한 연계ㆍ협력을 위해 1954년에 설립됐다. 이번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허석 시장은 2020년 4월부터 3년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자연과학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과학기술...
순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년 지역 ‘VR·AR 제작거점센터 공모사업’에 나주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전남도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곳의 VR·AR 제작거점센터를 조성하게 된다. ‘지역 VR·AR 제작거점센터’는 2018년부터 시작된 광역단위 공모사업으로 VR·AR(가상증강현실) 기술을 지역의 특화산업과 연계해 VR·AR 실감콘텐츠 산업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순천시는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낙안읍성 등 생태환경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융합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28만 순천 시민 여러분!그리고 순천시 공직자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새해, 저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2020 동아시아 문화도시 순천을 강렬하게 비추는첫 해를 시민들과 함께 맞이했습니다. 이 따뜻한 기운이 도시 구석구석, 그리고시민의 마음속까지 퍼져나가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시 승격 70주년이자 순천 방문의 해였던 2019년은 경전선 고속전철화 사업 등 해묵은 과제들을 풀어내고28만 시민의 힘으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등대내·외에서 도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던정말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2020년은 우...
순천시(시장 허석)는 26일, 시민이 직접 뽑은 '2019년 순천 10대 뉴스'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선정결과 1위는 ‘2019 순천 방문의 해, 1000만 관광객 시대 열다’가 차지했다. 2위는 2019 도시재생 한마당 개최를 통한 도시재생 성지 등극, 3위는 생태와 교육 등 순천의 특화 역량을 경제로 집중하는 3E(생태·교육·경제) 프로젝트에 4차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4차산업혁명 심포지엄 개최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낙안읍성, 2019 한국관광의 별 선정 △시민의 손으로 24년 만에 순천시 신청사 건립부지 확정 △기초...
순천 관광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중 하나인 낙안읍성이 한국을 빛낸 ‘2019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주최로 한국관광공사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 해 동안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시상식은 12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문화체육장관부 장관, 한국관광공사 사장, 관련 협회, 언론,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지방자치단체 관광지로는 순천 낙안읍성등 4개소가 선정 됐다. 낙안읍성은 조선시대의 상...
순천시는 10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를 맞아 대회에 참가하는 재외기업가 및 동포들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순천여행 투어’를 진행했다. 10월 24일 ~ 25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투어는 선암사, 낙안읍성, 순천만습지 등 관내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련 명소들을 탐방하며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순천을 국내·외에 적극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는 2018년 도시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선암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
순천시에서는 오는 9월 21일(토) 드라마촬영장에서 ‘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공모전’시상식과 연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뉴트로(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 열풍을 타고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있는 관광명소로 부상한 드라마 촬영장을 배경으로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복고의상 체험, 추억의 연극 공연, 드라마 OST 공연, 베스트 포토 전시등 다양한 체험과 추억의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해 추억의 드라마 속 장면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 홍보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