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추석 연휴 기간(9월 12일~15일) 동안 귀성객과 시민들이 일상에 불편함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 정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75개소 및 소외된 이웃 5170세대를 순천시에서 먼저 나서 위문함으로써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만든다. ▲ 주민생활 불편해소추석 연휴기간인 9월 12일(목), 9월 15일(일)은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한다. 다만, 9월 13일(금), 9월 14일(토...
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확대 조성하고 있는 아열대과수(백향과) 재배 시범단지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뜨고 있다. 이와 함께 농촌 체험활동과 가공품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6차산업화의 선진 모델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순천시가 최근 기후변화대응의 일환으로 새로운 아열대과수 작물 보급에 나서면서, 재배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지난해 외서면 농가를 시작으로, 올해는 낙안면에서 아열대과수 재배단지 조성에 한창이다. 순천시는 올해 국비 공모사업으로 0.5ha를 조성중이며 2020년까지 계속사업으로 1ha조성을 목표로...
순천시에서는 순천의 숨겨진 매력을 사회적관계망(SNS)를 통해 국제적으로 알리는 기회 마련을 위해 주한 외국인 SNS 학생기자단을 지난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이틀간 순천에 초청했다. 시에 따르면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의 생태 브랜드 가치를 파급력이 있는 SNS를 통해 널리 알리고자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에 참여한 외국인 SNS 기자단은 10명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온 유학생이다. 22일 첫날은 순천드라마촬영장과 낙안읍성, 국가정원 물빛축제 등...
2019년 8월부터 순천은 다양한 문화 예술의 향기로 가득 채워진다. 순천시는 시민의 삶이 풍성한 ‘더 행복한 문화도시’조성을 시정 운영의 큰 축으로 정하고 하반기에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를 추진한다. 8월 순천의 여름밤은 가족과 함께 고즈넉한 과거 옛길을 걸어보는 ‘문화재 야행’을 시작으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통해 현재의 우리 곁에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과 인간관계를 되짚어 보는 여름밤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가을에는 음악과 맛으로 유쾌하게 자극할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와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순천 문화의 향...
문화재청, 순천시,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후원으로 지난 23일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보유자인 국창 송순섭 선생과 문생들이 펼치는‘적벽가 연창회’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연창회에는 박운종의 해설과 이원용 명창의 ‘도원이 어데인고’를 시작으로 노민아, 왕서은, 선정혜, 김예빈, 김양남, 윤채영, 박명언, 손홍주, 이정원, 고선화, 송순섭, 이소연, 유혜은 순으로 약 세 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이정원 명창의 ‘조자룡 활 쏘는 대목’, 국창 송순섭의 ‘불 지르는 대목’과 이소연 명창의 ‘새타령 대...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오는 6월 23일(일)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보유자인 국창 운산 송순섭선생이 문하생들과 함께 ‘적벽가 연창회’를 개최한다. 이번 낙안읍성 연창회는 2003년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판소리의 기반 확대를 위한 것으로 문화재청, 순천시, 한국문화재단, 낙안읍성보존회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판소리 동편제 전승을 위해 이원용 문생의 ‘도원이 어데인고’를 시작으로 노민아, 왕서은, 신정례, 김예빈, 김양남, 윤채형, 박명언, 손홍주, 이정원, 이소연, 이현정, 유혜은...
순천시는 자녀를 낳고 키우는 데 어려움 없는 안심 출산환경 조성과 초저출산 시대에 대응하는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으로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순천시는 3자녀 이상 세대 중 13세 이하의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에 ‘1가구 3자녀 이상 세대증’을 발급하고 있다. 지난해 조례 일부를 개정해 세대증 유효기간을 10년에서 13년으로 연장하는 등, 전입 가구를 포함한 관내 3자녀 이상 세대 중 13세 이하의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에 20종의 문화·복지 혜택을 받도록 하고 있다. 세대증...
대한민국 대표 정원?생태도시인 순천시가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타지역에 거주하다 순천에 터를 잡고 살게 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모아 ‘순천에 뿌리내린 사람들’이라는 정착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례집은 ‘순천 정착 사례 공모전’을 통해 모집한 시민들의 평범한 일상 속 이야기와 옛 선조들이 맨 처음 순천에 정착하게 된 입향 성씨(入鄕 姓氏)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순천 정착 사례는 올해 초 공모전을 통해 교육, 환경, 귀농·귀촌 등 다양한 사연들이 접수 됐으며, 순천시는 정착사례 공모 및 발굴된 총 95건 중 내용의...
중국 베이찡 중관촌의 따이지엔 사회조직연합회 비서장과 도시공정연구원 유한공사 리우쓰잉 부사장 등 핵심 관계자 일행이 5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순천을 방문했다. 중관촌은 2만 2천 여 개의 첨단기술기업이 입주해있으며,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중국의 유니콘 기업 중 절반이상이 모여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러지고 있으며 매년 6천 여 개의 창업이 이루어지는 창업의 산실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순천시의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 조성’과 관련하여 중관촌 사회조직연합회와의 ‘창업생태계조성 및 교류활성화’를...
순천시는 지난 5월 연휴 3일간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등 주요 관광지에 34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하루 평균 11만5259명으로 지난해 9만3419명보다 23% 늘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에는 관람객이 12만7663명이 방문했다.주요 관광지별로 살펴보면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포함) 283963명, 낙안읍성 2만5339명, 드라마촬영장 2만2241명, 송광사 4750명, 선암사 75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은 생태관광 도시라는 브랜드에 남도의 대표 맛도 있고 다양한 문화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