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는 3월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낙안읍성을 찾는 관람객들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속한마당 큰잔치는 오후 1시 동문을 통과하는 액막이 굿을 시작으로 장승 및 솟대세우기, 마을별 민속경연대회, 당산제 순서로 진행되며,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큰 줄다리기, 먹거리 나눔 등 보름달이 뜰 때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문화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후 6시 반부터는 이번 대보름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횃불 들고 성곽걷기와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미래의 순천시를 상상하고 필요한 정책을 미리 반영할 수 있는 중심에는 빅데이터가 있다.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진주를 캐는 빅데이터 기술의 핵심은 상상력과 통찰력이다. 순천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핵심인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정 현안과 사회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한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과 인터넷, SNS 등의 폭발적인 데이터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시민들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 변화를 예측한다는 것이다. 순천형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시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빅데이터를 우선 분석하고, 전문인력 양...
전국 최초 국가정원 1호, 세계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 등 유명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는 순천시에지난해 906만명이 다녀갔다. 이는 2016년 791만명 대비 14.5%인 114만명이 증가한 것으로집계됐다.주요 관광지별로는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포함) 6백117천명, 낙안읍성1백35천명, 드라마촬영장 737천명, 선암사 291천명, 송광사 172천명 순으로 방문했다. 큰폭으로 증가한 곳은 낙안읍성이 전년도 866,055명 대비 19.5%, 드라마촬영장 14.2%, 국가정원 12.6%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순...
순천시는 연간 방문하는 900만명 관광객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맞춤형 관광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소셜 빅데이터 분석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순천 관광과 관련된 블로그, 트위터, 뉴스 등 SNS상의 빅데이터 9만8200여건을 추출하여 행정안전부의 빅데이터 분석지원시스템을 통해 자체 분석한 결과이다. 분석결과 순천시는 봄과 가을철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등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계절과 장소에 따라 관광객이 집중되는 관광 트렌드를 알 수 있었으며, 방문객들은 주차 편의를 중요시하며 입장료에도...
순천시는 호남권 대표 국립박물관인 ‘국립순천민속박물관’ 유치에 한 발 다가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 정부예산에서 국립순천민속박물관 건립 타당성 연구 용역비 3억원이 확보되어 사업의 단초를 마련하게 됐다. 순천시는 국민 누구나 역사 문화 자원을 균등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민초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국립민속박물관 건립을 위해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및 기본설계비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 문체부, 국회 등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방문해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
순천시는 지난 3일 오전 9시 30분경 낙안읍성의 올해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낙안읍성에 지난해 총 86만여명이 방문한 것에 비해 관람객 수가 대폭 증가한 것이다. 100만 번째 관람객 주인공은 장정심(56, 인천광역시 부평구)씨로 “낙안읍성에서 이런 행운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 친구들과 과거의 생생한 역사를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껏 느끼고 다음에는 낙안 초가민박을 이용하기 위해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심 씨에게는 축하 꽃다발과 함께 낙안읍성 전경 작품사진 및 낙안읍성 보존회에서 준비한 초가 민박 이용...
순천시의회(의장 임종기)는 제219회 임시회 회기중인 10월 23~24일 양일간에 거쳐 제2, 3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펼쳤다. 시정질문에 나선 의원은 김인곤, 유영갑, 임종기, 최정원, 허유인 의원 모두 5명이다. 1일차(23일) 첫 번째로 시정 질문에 나선 김인곤 의원(서면, 왕조1동)은 순천만국가정원이 되면서 주변부지에 대한 방치 및 난개발문제, 순천시의 연향뜰 개발계획, 도시계획 전문가 공채 의향, 반려산업 인프라 확충 및 현실적인 계획과 관련하여 시장에게 질문했다. 답변에 나선 순천시장은 먼저 무분별한...
조선시대 역사와 전통이 오롯이 살아있는 순천시 낙안읍성에서는 ‘제24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2020 세계문화유산 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는 백중놀이, 성곽쌓기, 기마장군순라의식 등 전통행사와 도립국악단 공연, 군악,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동춘서커스, 마술, 인간문화재가 총출연하는 국악특별공연이 마련되고, 낙안읍성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제2회 낙안읍성 전국사진촬영대회’와 ‘제1회 순천시 농악경...
순천시에는 이번 추석연휴기간 순천만국가정원에 개장 이래 1일 최다 방문객이 몰리는 등 총 98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628%가 증가한 수치로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포함) 68만여명을 비롯해 낙안읍성 14만3천여명, 드라마촬영장 9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외에도 천년고찰 송광사와 선암사, 순천자연휴양림 등에도 자연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려는 방문객이 찾는 등, 순천의 모든 관광지에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 브랜드가치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난 9월 29...
순천시는 열흘간의 긴 추석연휴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상큼한 가을 향기 속에서 낭만을 느끼고 과거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순천 주요 관광지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내내 쉬는 날 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은 언제든지 원하는 곳을 방문하면 된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낮에는 삼바&플라워 퍼레이드, 로맨틱댄스, 마칭밴드, 야간에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빛, 음악, 스토리가 어우러진 미디어아트쇼 등이 마련돼 있다. 동문 잔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