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및 수산물 안전성 검사에 나선다. 이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해양 방류됨에 따라 수산물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비자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 여수지원과 여수시 해양경찰서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일본산 수입 수산물을 유통하는 관내 36개 취급 업소를 추석 전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수산물 방사능 대응 T/F팀과 시 자체 원산지표시 명...
광양시는 8월 말부터 9월까지 사업용 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집중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새벽 0시~4시 사이 주거밀집지역,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 민원 다발 지역에 1시간 이상 주차한 사업용 자동차(여객·화물)이다. 적발 시 관외 차량은 이첩, 관내 차량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3~5일 또는 과징금 10~30만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는 지난 8월 광양읍·중마동·광영동·태인동·금호동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펼쳐 차고지 외에 주차한 사업용 화물자동차 26대, 사...
광양시 광양읍이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섰다. 광양읍은 읍사무소 직원 및 무단투기 단속원과 함께 읍 일원에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 봉투 등을 개봉해 불법투기를 집중 단속한 결과, 7월 한 달 동안 60여 건을 적발했다. 또한, 생활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관행을 근절시키기 위해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단속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읍민들께서도 생활쓰레기 문제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5일 열리는 가수 싸이 흠뻑쇼 공연에 대비해 교통과 의료, 소방 등 종합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공연은 진남종합운동장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2만5천 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와 함께 지난 6일 오후 2시 김종기 부시장 주재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는 종합안전대책회의를 가졌다. 김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작년 싸이 공연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공연장 주변 교통과 의료지원, 소방안전 대책 등 합동안전점검계획과 유관기관과 협업 및...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가 임박함에 따라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26일 시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시민들의 불안감 증대와 함께 해양수산물 소비위축으로 수산업계뿐 아니라 연관 산업과 관광분야까지 막대한 피해가 전망된다. 이에 여수시는 해양수산부와 전남도의 수산물 안전성 대응계획과 연계한 별도 자체 세부대응 계획을 수립, 수산관련 단체 등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수산물 안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어업지도선 2척을 수시로 우심해역에 투입해 불법어업을 감시하는 한편, 새벽시간에 고속단정을 이용해 불시 검문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금어기 어종 포획, 무허가 어선 불법 삼중자망 활동 등 불법어업 행위는 물론 불법어구 적재와 어구 사용량 초과 및 미표시, 무허가 종묘생산 등 전반적인 수산관계 법령 위반 행위다. 여수시는 불법 어업행위 적발 시 검찰에 사건 송치, 어업허가 및 해기사 면허에 대한 행정처분 등 ...
광양시는 지난 16일 광양5일시장에서 고객 편의 증진과 깨끗한 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무단적치물 단속 및 상인 준수사항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양5일시장 인근 노점상은 물론 시장 내부 상인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광양시 지역경제과와 도로과, 광양5일시장 상인회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또한,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전통시장’ 조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고객선 준수 ▲가격표시제 시행 ▲위생관리 철저 ▲무단 적...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최근 17호 국도인 자동차전용도로 덕양교차로에 여수방면으로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였다. 이 지점은 좌로굽은 내리막길 구간으로 21년, 22년 교통사망사고 발생하였고 그 동안 과속으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가 잦았던 곳으로 미끄럼방지시설과 속도저감 단속장비 설치를 순천국토관리사무소에 요청했었다. 그 결과 충격흡수시설, 발광형속도표지판, 속도노면표시는 설치하였고 미끄럼방지시설은 현재 설계중으로 장마철 전에 공사할 계획이다. 그리고 과속단속카메라는 제반 절차를 마치고 나면 오는 11월경부터 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해양공원 일대에 전남 최초로 음식점 단속용 다목적 CCTV를 설치하고 음식점 호객행위 근절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해양공원 일원 음식점은 영업소간 과열경쟁으로 호객행위가 끊이지 않아 시민과 관광객들의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에 여수시는 호객행위를 근절코자 오는 26일 낭만포차 주변 등 해양공원 내에 음식점 단속용 다목적 CCTV를 설치키로 했다. 설치된 CCTV는 고정식 3대로 24시간 녹화가 가능하다. 시청 식품위생과에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호객행위로 확인될 경우 행위가 멈출 때...
광양시는 5월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 주차를 집중 지도·단속하기로 했다. 단속 대상은 오전 0시부터 4시까지 1시간 이상 아파트, 주택가 이면도로, 학교,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에 밤샘 주차한 사업용 자동차(여객·화물)이다. 적발 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3~5일 또는 과징금 10~3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는 밤샘 주차 근절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23일부터 초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초남리 763-5번지)를 무료로 임시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