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 25 ~ 6. 24 유관기관?단체?기업체 등 지역 각계와 함께 매실수확 일손 돕기에 대거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최고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광양 매실은 직접 손으로 한 알 한 알 따야하는 수고로움으로 수확기 철에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지난 4. 19일부터 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해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일손 돕기를 지원할 단체와 지원 받기를 원하는 농가는 오는 5.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매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관광철을 맞아 관광지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1회용품 사용억제를 위한 지도와 점검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10조의 규정에 따른 것으로, 단속대상은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1회용 비닐식탁보와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숟가락 및 접시다. 공중목욕탕이나 숙박업소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1회용 면도기와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등도 단속대상이다. 자동판매기를 통해 음식물을 판매하거나 음식물을 배달하는 경우에는 1회용품 사용이 허용된다. 다만 도시락 용기는 합성수지 ...
광양시는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름다운 이웃! 범시민 사랑 나눔 운동’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 광양’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1사(단체)와 1가구 결연사업’과 ‘식품 나눔 day’를 추진한다. ‘1사(단체)와 1가구 결연사업’은 후원을 희망하는 1사(단체)와 시에서 추천한 소외계층 가구를 연결시키는 사업으로, 후원금품 모금기관, 광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한다. 결연은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지역관광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2015 관광두레 전국대회’에서 순천시의 두레조직들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순천을 홍보한 관광두레 대학생 서포터즈 ‘보릿고개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아 순천시 관광두레 조직들을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의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31개 지역 150개 관광두레 육성조직 주민조직 리더들이 참여했으며, 지역의 협력사례발표, ...
순천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7월부터 순천시 관내 저소득 사례관리대상자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밑반찬 지원사업은 경제적 곤란으로 인해 결식 및 영양결핍이 많은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주1회 3찬을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 순천시가 운영하며, 현재 40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정성으로 조리한 따뜻한 밑반찬을 자원봉사자를 통해 각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또한 방문 시 어르신들의 안부을 살피고 생활상담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시는 앞으...
전라남도는 메르스로 중단됐던 도내 시군의 경로식당 무료 급식을 지난 22일부터 일부 재개했으며 아직 중단 중인 순천, 화순, 영암, 무안 등에서도 29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전남에는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교회 등 22개 시군에서 167곳의 경로식당이 운영 중이며 1회 평균 8천여 명이 이용한다. 이 중 이번 메르스 여파로 일시 중단된 경로식당은 여수 등 14개 시군 101개소다. 이곳 이용 인원은 6천 400여명이었다. 전라남도는 경로식당 무료급식 중단에 따라 결식하는 어르신이 없도록 도시락, ...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6일 메르스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기관 연석회의에서 지역 의료인 간 정보 공유와 대주민 홍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7일 정보공유 방안과 대주민 홍보대책을 긴급히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지역 보건기관과 의료인들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위해 ‘지역의사회장’을 시군 메르스대책본부장으로 공동 위촉토록 시군에 통보했다. 또한 지난 13일 통보했던 지역 보건?의료기관 간 SNS 네이버밴드 개설을 재촉구해 정보 공유체제를 강화토록 했다. 이와함께 대주민 홍보 강화를 위해 ‘긴급 리?통장 회의’...
순천시 해룡면은 신도심 시민들의 걷기와 운동을 통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한 편백숲길을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키기 위하여 상삼지구 이장단이 모여 『상삼 편백숲길 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삼 편백숲길 지킴이』는 지난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 2~3회, 상삼교차로 ~ 복성고 입구간 폐철도부지에 조성된 544m의 편백숲길의 잡초제거 및 환경정화활동 그리고 갈수기 물주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주민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편백숲 지키기 다짐을 결의를 하고 잡초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의 창의와 참여로 시민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는 순천시가 지난 13일부터 24개 읍면동 지역 리더들을 대상으로 마을투어 『재미난 마을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의 우수사례인 사랑이 꽃피는 호남사거리, 중앙동 안심마을, 도시락카페 투어와 정원문화 확산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인 중앙교회 목사관 및 동외돌담집 열린 정원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재미난 마을학교』를 통해 지역의 우수사례를 지역의 리더들이 먼저 알고, 그들 스스로 지역의 홍보자 및 안내자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자기 지역의...
순천시 중앙동(동장 조기훈)은 6일 천태만상 창조센터에서 직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안심마실단,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 등 80여명과 함께 시민이 행복하기 위한 중앙동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 간담회는 미래를 더 큰 순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시정을 공유하고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순천시 자원순환과장은 2015년 순천시 역점 시책인 쓰레기 없는 only one 도시 달성을 위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는 한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