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병환(70)씨는 25년째 순천시 남제동 새마을협의회장 겸, 남제동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진정한 숨은 봉사에 주민들은 물론 전국에 귀감이 되고 있어 화제다. 실제 김씨는 “쌀 한 대박으로 남제골에 들어와 지난 89년부터 마을 주민들의 권유로 3년만 봉사 하겠다.”는 정신으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봉사활동이 시작됐다. 새마을 운동부터 시작 현재까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영농봉사활동을 비롯해 재활용품모우기, 환경정화활동 등을 매년 2~3회에 걸쳐 약 300회에 이른다고 했다. 게다가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관광은 물...
순천시는 시민소통과를 신설해 공무원부터 동료 간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은 수평적관계로 이루어내고 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선거과정에서 만사소통(萬事疏通)을 최우선과제로 취임과 동시에 공무원과 공무원, 공무원과 시민, 시민과 시민 간 소통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시민소통과를 신설(‘12,8.7), 진정성 있는 소통 의지를 다지고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먼저, 상호 신뢰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12년 6월에 실시한 “만사소통 페스티벌”은 상하 직원 구분 없이 노래, 연극, PPT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순천시는 정원박람회장과 5분 거리에 있는 작고 조용한 마을 남제골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정원박람회 개최시기에 맞춰 ‘순천시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와 정원박람회를 엮는 마을탐방 프로그램 덕분이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시는 전국 2천7백여 개 읍면동 6만6천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초대공문과 포켓북을 발송, 적극 홍보한 결과 전국 주민자치위원들이 남제골과 같은 마을 만들기 사례를 배우기 위해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한달 간 15개 단체 550여명이 다녀갔으며, 앞으로 20개 단...
순천시는 지난해 안전행정부 마을기업 공모에 선정된 ‘남제골 에코 도시락’이 정원박람회 개막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개점한 ‘남제골 에코도시락’은 남제골 골목 여행 프로그램과 연계한 먹을거리 개발과 판매로 수익을 창출코자 한 대표 마을기업이다. 판매상품은 에코 산야초발효도시락, 에코 약선도시락, 에코 수제쌈밥, 오색주먹밥, 박람회 도시락, 산야초 꽃 비빔밥 등 총 8종으로 가격은 5천원에서 1만5천원까지 다양하다. 특히 에코 산야초발효도시락은 웰빙으로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체주문은...
순천시는 10일 두 번째「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을 왕조1동 16개 직능단체 임원들과 조례호수공원에서 가졌다. 이날 「현장 시장실」은 박람회 기간 조례호수공원에서 열릴 문화예술행사 개최에 따른 주변지역 민원 대책과 주민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간담회 후 참석자들은 정원박람회 손님맞이를 위해 출시된 “순천미인도시락” 시식회를 갖고, 지역 농산물로 만든 도시락에 대한 점검도 함께 했다. 이에 지석호 실무 과장은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은 테마별 소통을 희망하는 마을 및 단체를 직접 찾아가 지역현안 및 민원에 대한...
전국 최초로 순천시가 개발한 브랜드 도시락 “순천미인도시락”이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가 개발한 브랜드 도시락 “순천미인도시락”이 오는 15일부터 시판된다.“는 것. 전국 지자체 중 도시락 브랜드 개발은 이번이 처음으로, 순천시는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과 오는 20일 개막하는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을 비롯 전국 지역 공급 등을 목적으로 개발했다. 제조·공급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순천 사회적 기업 '해피락'이 맡는다. 내용물에 대한 엄격한 위생기준 적용, 사전 주문을 받아 당일...
순천시가 순수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순천미인밥상’ 도시락을 개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맞춰 선보인다고 밝혔다. 웰빙도시락 ‘순천미인밥상’은 성인층을 겨냥한 순천한정식, 웰빙산채보리밥과 청소년입맛에 맞춘 섭산적구이 등 10종의 도시락을 4천원에서 7천원으로 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도시락 판매는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사전 주문에 의해 정원박람회장까지 배달을 할 예정이다. 이에 오봉수 실무 과장은 “지역의 우수농산물을 이용한 따뜻한 도시락을 현장에서 직접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스...
최근 조충훈 순천시장의 행보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일각에서 지적하는 불통 이미지를 불식시키려는 등 각계 인사들과 소통의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사실 그동안 순천시는 각종 선거과정에서의 후유증 등으로 시민들은 물론 청내 공무원, 의회, 각 기관까지 서로 ‘네편, 내편’으로 나뉘어 갈등의 골이 패여 있는 점을 부인키 어렵다. 이에 조 시장은 지난 14일 불통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노조사무실을 6년여 만에 개방, 소통과 화합의 의지를 보여주는 등 적극적인 소통 화합행보에 나서고 있는 것. 조 시장의 최우...
순천시 풍덕동, 남제동, 왕조2동 주민자치센터가 2012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사)열린사회시민연합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공모에는 전국 2천400여 개 주민 자치센터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순천시는 풍덕동과 남제동이 우수상을, 왕조2동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풍덕동은 한솥밥 공동체를 구성하여 지역의 저소득층과 결연을 맺는 한솥밥 동네가게와 폐 냉장고를 활용한 꽃박스 사업 등 특색있는 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남제동은 원도심의 침체된 마을에 쉬엄쉬엄 마을벽화 등 마을만...
5일 새벽 조충훈 순천시장은 열악한 여건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해장국 미팅을 갖고 위로 격려했다. 이날 새벽 조충훈 시장은 연향동과 조례동 골목길을 다니면서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거리 청소를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찾아 환경미화원의 수고로움이 깨끗한 순천을 만들고 있다면서 자긍심을 갖고 힘내라고 위로 격려했다. 또한, 작업이 끝난후에는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해장국 미팅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에 조 시장은 “앞으로 아침, 저녁 시간을 활용 하위직 직원을 대상으로 도시락 미팅, 삼겹살 미팅, 문화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