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숲'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신덕로 주요도로변에 도시숲과 하천 등 녹지축을 연결하는 신규가로수 조성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양읍 신덕로는 지역주민 교통편익과 세풍일반산업단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개통된 도로로 가로수와 중앙분리대가 조성되어 있으나, 특색있는 도시경관 창출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왕벚나무와 애기동백을 식재하여 신규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동·서천 벚꽃길과 연계한 걷고 싶은 가로수길로 탈바꿈시켰다. 정상범 공원녹지과장은 “전남도립미술관 준공 후 광양을 찾는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에 숲을 더한 새로운 생태도시의 전략을 담은 ‘100년 숲 조성과 산림경영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산림기본계획에는 ‘생태축 완성, 숲 정원(Forest Garden)’,‘산림순환경제 완성’,‘천만그루 나무 속 상쾌한 도시 완성’,‘산촌라이프, 산림문화마을 조성’,‘순천시민, 모두를 위한 숲 조성’등 5개 항목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순천시는 시전체 면적 중 68%를 차지하는 산림면적 약 6만2천ha의 잠재된 가치를 극대화해 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로 개발하고 순환경영·경제시스템 방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오는 추석 연휴인 9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32일간 순천만국가정원 동문과 서문에서 가을정원페스타가 진행된다. 이번 가을정원에서는 ‘고향으로 떠나는 추억 여행’,‘아빠가 들려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테마로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의 화려한 연출을 기대해볼 만하다. 국가정원 가을밤, 야간 관람객을 위한 조명에 불이 들어오면 색다르고 화려한 국가정원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기간 중 전국단위 행사와 가을 감성을 북돋을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 ‘우리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가을꽃 향기 가득한 정원올해는 국가정원을...
광양시는 수목의 적재 시기인 오는 3월을 맞아 ‘2019년 나무은행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무은행 사업’은 조경적 활용가치가 있는 수목 및 기증하는 수목을 활용해 공공사업에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시는 나무은행 운영으로 2017년에 451주를 활용해 6천만 원을 절감하고, 2018년에는 820주를 활용해 3천만 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 한 바 있다. 올해에도 각종 개발현장에서 베어질 위기에 처한 이팝나무 등 5종 150주를 가로수와 도시숲 조성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8천만 원의 예산 ...
광양시는 지난 11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정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실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늘리기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모든 부서에서는 실시구시 여부를 잘 살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직접 나가보면 아직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해당 부서에서는 현장에 직접 나가 살펴보...
순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답게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 어린이집 254개소 공기청정기 설치, 초중고 77개소 방진망 설치 순천시는 어린이집 254개소에 공기청정기, 초중고교 77개소에 방진망을 설치?지원한다. 면역력이 부족해 미세먼지에 대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클 수 밖에 없는 우리 지역의 영유아 및 학생들이 쾌적한 실내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집 개소당 5~6개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총 사업비 ...
광양시가 3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국소장은 지방세 신용카드 자동납부,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센터 운영, 가뭄 사전대비단계 활동 전개, 법정감염병 신고, 농업직불금 신청 안내, 도시숲 자원 관리단 운영,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지원 사업 등 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를 주재한 시장은 “가뭄으로 인한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점검을 통해 농업용수 확보와 수...
광양시는 2017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돼 산림청장 상패와 포상금 6백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지자체 합동평가’는 2016년 기준으로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분야의 숲가꾸기사업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번 선정은 시가 민선6기 역점 시책인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녹색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고 해석된다. 그동안 시는 산림자원 육성과 이용 부문에서 숲가꾸기사업 달성률이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또 임도시...
순천시는 봉화산 출렁다리 설치 정책토론회를 오는 13일 저녁 7시 연향도서관 3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순천환경운동연합이 지난 8월 ‘순천시 시민참여 기본 조례’에 의한 시정정책토론 청구서를 시 시민소통과에 제출하고, 9월 시정조정위원회 심의 결과 인용됨에 따라 마련됐다. 토론회는 주제발제, 양측 토론자(10명씩)의 질의응답 및 토론, 정리토론 순으로 진행된다.봉화산 출렁다리는 순천시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24억5천만원을 들여 조곡동 철도관사와 금호타운 뒤 좌경골 계곡에 길이 184m, 높이 37m, 너비 1.5...
순천시가 산림청이 전국을 대상으로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 등이 우수한 곳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11회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조례호수공원과 연향동 웰빙로 가로수숲길이 우수상(전국 2위)에 선정됐다. 조례호수공원은 지역주민들로부터의 접근성이 좋고, 주변 생태적인 경관을 이용해 조성한 점과 지역 문화행사 개최, 시민의 휴식공간 제공 등 사회문화적 기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연향동 웰빙로 가로수숲길은 폐철도부지를 활용해 가로수숲길을 조성한 점과 상·중·하층의 조화로운 관목 및 지피식물을 식재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