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숲'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식음·영업시설을 위해 지난 1월 공모를 시작으로 제안서 평가 및 협상을 통해 한화호텔앤드 리조트(주)를 운영자로 선정해 오는 15일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식음·영업시설 총괄 운영은 식당·편의점·카페·키오스크(간이스낵) 등 총 13개소이다. 패밀리 네이밍은 ‘뜰에모아’로 선정했으며 각 시설별로 식당·카페·편의점·간이스낵을 소제목으로 사용한다. 뜰에모아는 ‘서로 사랑하자’와 ‘함께 정원에 모이자’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식음·영업시설에...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7일까지 열리는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주말에만많은 방문객이 찾았다. 이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예년 9월 평균 방문객인 2000명 보다 약 600% 이상 늘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일년 중 유일하게 반려동물이 출입 가능한 만큼 약 5000마리의 반려동물도 함께 영화제를 찾았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행사는 단연 3일 오후 열린 개막식. 조직위원장인 조충훈 순천시장과 김진호 집행위원장, 임동기 순천시의회장 등 내빈과 홍보대사 다나와 심형탁을 비롯한 다수의 셀럽, 전국 각지에...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운영 중인 관람차의 매표소 및 운행코스를 7월 중순부터 새롭게 변경,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갈수록 인기가 높은 관람차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동문과 가까운 꿈틀 정원에 매표소를 새롭게 설치 중이다. 현재 프랑스 정원 앞에 위치한 관람차 매표소는 국가정원 주 출입구인 동문과 거리가 멀어 어르신 등 노약자들의 불편이 있었다. 관람차 매표소 및 대기열 건축물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작품으로 설계돼 방문객들에게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
광양시는 민선6기 3년차인 올해도「환경친화적 안전한 녹색생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해「숲속의 전남」만들기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중마중앙로 중앙분리대 80여 그루의 홍가시와 느티나무를 심은 것을 시작으로 도시숲 ? 가로수 ? 명상숲 조성, 나무은행 운영 등 도시림 조성에 국비와 시비 등 21억원을 투입하여 12만여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올해 조성 예정인 가로수는 광양읍 국도2호선 중앙분리대 및 중마동 띠녹지 조성 등 2km, 중마동 사동로 명품가로숲길 조성 1.5km, 광양~목포 고속도로와 연계된...
정원의 도시 순천이 나무 식재시기인 3월을 맞아 도심 속 녹지 공간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는 46억78백만원을 투입해 주요 도로변 가로숲길 조성사업, 고속국도변 가로경관 확충사업, 공원 녹지대 경관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신대 생태회랑 등 5개(신대, 여순로, 순천로, 삼산로, 시내권)구간에 가로숲을 조성하고 매안교차로 등 6개소(신대, 매안, 해룡, 순천만, 도롱, 세승교차로)에 가로경관을 정비해 광양만권 제1의 녹색도시를 구현한다. 신대 옥녀봉, 호반4공원(연향2지구), 강남여고, 강청수변공원, 인선요양원...
광양시는 5년간 314억 원을 투입하여 도시재생과 농촌 활성화 기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고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향상 및 특색 있는 자원 개발을 통해 주민소득을 증가시킨다는 포부다. 사업내용은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옥곡면·진상면·광영동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광양읍 무선마을 ‘새뜰마을사업’이다.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 ‘한옥과 숲이 어우러진 햇빛고을 광양’ 시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도시재생 공모 사업에 광양읍 원도심을 대상으로 ‘한옥과 숲이 어우러진 햇빛고을 광양’이란 주제...
광양시는 최근 2016년 산림서비스도우미사업 참여자 모집을 통해 도시녹지관리원과 명상숲코디네이터 등 2명을 선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서비스도우미사업은 도시녹지와 명상숲에 대한 사후관리 사업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산림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 선발은 산림분야(조경 포함) 자격증 소유 및 기술교육 이수 여부, 임업?조경관련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등 평가표에 의한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향후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산림서비스도우미사업에 투...
광양시는 올해 ‘나무은행’ 운영으로 가시나무 외 7종 4,400여 주를 조경 사업에 재활용함으로써 1억 7천7백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나무은행 운영사업은 숲가꾸기, 도로개설, 산지전용 등 각종 사업장에서 불가피하게 베어질 처지에 있는 수목이나 개인?유관기관 등에서 기증하는 수목 중 조경적 가치가 있는 수목을 가로수, 도시숲 조성 등 공용?공공용사업 등에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재활용된 수목으로는 ‘섬진강끝들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부지에 편입된 가시나무 1,300여 주를 비롯해 ‘광양 LF프리미엄 패션아울...
광양시는 제20회 양성평등 주간을 맞이하여 여성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실현과 확산에 기여하고 여성지위 향상과 지역사회봉사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자에 대하여 광양시 정현복 시장이 직접 전달했다. 수상자는 전남 21세기 여성발전협의회 광양시지회 박미숙, 한국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 김숙영, 광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 장삼순, 광양시 서부여성자원봉사회 박이화 등으로 지역에서 꾸준하게 봉사해 온 분들로 선정됐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앞으로도 여성 권익신장은 물...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 조경학과 장민지(28), 윤수진(24), 복형선(26) 학생이 산림청이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작인 ‘밸런스 포레스트(BALANCE FOREST)’는 경상남도 하동군 숲에 ‘이웃’, ‘활동’, ‘정체성’ 등 올바른 자연이용과 문화 조성을 유도하는 7가지 촉매를 통해 균형을 이룬 도시 숲을 이룬다는 중장기 계획이 담겨 있다. 복형선 학생은 “정원의 도시인 순천에서 조경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만큼,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임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