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숲'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 시민을 위한 야외결혼식이 개장 이후 처음으로 순천만정원에서 열렸다. 이번 야외결혼식은 평소 색다르고 아담한 결혼식을 꿈꿔왔던 신랑과 신부의 신청에 의해 푸르름이 돋보이는 도시숲 일원에서 치러졌으며, 순천 여중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와 하객들의 축가 합창 등 순천만 정원에서 펼쳐지는 신혼부부의 탄생을 축하했다. 지난 4월 20일 순천만 정원 개장이후 시민을 위한 야외 결혼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야외결혼식을 희망하는 주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들에게도 순천만 정원을 웨딩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시민의 경우 10만원,...
인구 28만 명으로 남해안권의 작은 도시 순천시가 생태정원인 순천만정원을 새롭게 정비, 지난 4월 20일 영구 개장한지 벌써 한 달이 됐다. 특히,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들의 심리적 트라우마가 극심한 상황에서 개장 한 달 만에 관람객 60만 명 가량이 방문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지난 한달 동안 전체 1일평균 2만 여명, 주말평균 3만 8,000여명, 평일 평균 9,000여명이 방문했고, 1일 최대 입장객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103,970명이 방문했다. 운영인력은 1일 86명으로 지...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2014년 도시숲 조성사업』대상지를 여수시 덕충동에 소재한 ‘종고산’으로 확정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현장설명회를 개최(3.24. 14시) 할 계획이다. 도시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국비 169백만원이 투입되며, 주요 사업종으로는 도시숲 신규조성, 경관 숲가꾸기와 편익시설 보완으로 국민들이 숲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숲에서 더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이번 현장 설명회를 통하여 지역주민, 지자체, 전문가가 각자의 분야에서 ...
전라남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제7회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완도 장보고대로 난대가로숲길과 편백숲 산림공원’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7번째를 맞은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는 산림청이 해마다 도시숲과 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인 기능 등이 우수한 지역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행사다. 전국 16개 시도가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완도 장보고대로 난대가로숲길은 따뜻한 남도의 지역 특색을 살린 담팔수, 애기동백, 홍가시 등 난대상록수 위주로 복층 식재해 연중 푸른 가로숲길을 볼 수 있어 완도를 ...
정원박람회장과 도로변 경계에 조성된 숲인 도시숲 길을 시나브로 따라가다 보면 무궁화를 테마로 꾸민 무궁화 정원을 만날 수 있다. 73종 2,000여주의 무궁화 나무들이 여기저기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지금... 아이들과 함께 우리 민족과 함께 영광과 수난을 같이해 온 나라꽃 무궁화 정원으로 나들이를 해보는 건 어떨까? 문병권 기자
12일 조충훈 순천시장이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조충훈시장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순천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랜드마크가 될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조시장은 취임1주년 언론브리핑을 갖고 "순천 700년 역사에서 한반도 최남단 중소도시로 인구 28만, 재정자립도 20% 내외라는 유산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정원박람회에 선택과 집중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조 시장은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 여부는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의지에 있다고 보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미래 순천 100년을 열어가는 랜드마크가 ...
조충훈 무소속 전남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연향ㆍ금당 시민들을 위해 폐철도 부지를 이용한 자연친화형 편백나무 도시 숲인 산소 웰빙로 1㎞를 조성하겠다"고밝혔다. 11일, 조 예비후보는 "연향동-금당 웰빙로 옆으로 최근 철도청의 복선화 사업으로 비어 있는 폐철로 부지를 활용해 폭 5~6m, 길이 약1㎞(1차)의 산소 웰빙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따라서 "수령이 10년~20년된 대경목을 심어 도시 숲을 조성해 그 사이 길로 시민들이 걸으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도심 속 삼림욕이 가능한 웰빙길이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과 함께 도시숲을 조성하는 아이나무(iNAMU)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시가 인근 도시들과 비교할 때 부각되는 강점은 정주여건이 좋다는 것이다. 정주여건을 평가하는 기준으로는 교육과 문화, 교통, 의료, 생활여건 등을 꼽지만 최근에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해 허석 예비후보는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도시숲의 면적(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순천시장이 되면 아이나무(iNAMU)운동을 적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