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은 전라남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기반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술로 남도로 사업의 목적은 지역거점 공간을 통한 문화예술 활성화, 광역-기초 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문화네트워킹 체계의 마련이며, 지역의 문화자원을 조사·발굴해 특화된 콘텐츠 개발과 이를 활용한 문화예술의 거리 등을 추진한다. 사업단은 지난 5월 공모에 신청했으며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8천만 원이며, 청년문화기획자와 함께 인문예술 중심 워킹그룹을 발굴...
순천시는 종합버스터미널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만드는 공연축제인 ‘장천노랑극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인 장천·남제동의 2022년 상반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3개 단체는 오케스트라와 합창, 전통춤으로 나눠 2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지난 7일 장천 노랑극장에서 주민에게 첫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150여 명의 지역주민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맞은 일상 속에서 문화향유의 기회를 가졌다. 장천노랑극장 페스티벌은 이날 공연...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의 자율적 모임체로 이번 제2기는 지난해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발굴과 제안, 공공시설 등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현장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홍보와 의견수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여성친화정책의 파트너로서 시민참여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재)전남여성가족재단과 계약을 ...
광양시는 광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역량 강화사업 2단계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역역량강화사업 1단계는 2020년 6월~2021년 8월 △주민리더(마을활동가) 발굴과 육성 △사회적 경제조직 구성·육성 교육 △지역동아리 활성화 △마을카페 인력양성·체험프로그램 △주민공모사업 등의 과정이 완료됐다. 이중 주민공모사업은 경로당 주변 안심등 설치와 쾌적한 골목길 조성을 위한 노후 담벼락 정돈을 시행해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2단계 지역역량 강화사업은 지역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과 도시재생대학이 있으며, 지역동아리...
‘여수시 도시재생 청년 홍보단’이 지난 14일 국동임시별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도시재생사업 알리미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 청년 홍보단’(이하 ‘청년 홍보단’)으로 전남대학교 재학생 9명을 위촉했다. ‘청년 홍보단’은 본격적인 활동으로 도시재생사업 현장(9개소)을 탐방하고 지역 공동체에서 생산한 제품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청년들의 젊고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재생 스토리를 발굴 ▲기사와 영상 등 홍보 콘텐츠 제작...
광양시의회 문양오 부의장이 시 홍보실에서 광양시민 지역사회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20일 가졌다. 왼쪽 진수화 의장, 가운데 문양오 부의장이 광양시 홍보실에서 결과보고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작은뉴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나 중앙기관이 실시한 것이 아닌 문양오 부의장이 사비를 털어 광양시에 주소를 둔 20세이상 80세 미만 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42일간 조사원에 의한 대면 면접조사 방법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희망,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일 가득한 풍요로운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은 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었습니다.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혼돈과 좌절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에 대처해 왔습니다. 어느 때보다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어진 가운데 ...
광양시가 올해 각종 공모·수상에서 151개 사업 2,200억 원을 확보하는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시는 2018년 730억 원, 2019년 1,068억 원, 2020년 1,465억 원, 2021년 2,200억 원, 올해는 전년 대비 735억 원(50.1%)을 초과 달성해, 해를 거듭할수록 괄목할만한 실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사업의 60%를 외부재원으로 확보했으며, 50억 원 이상은 11개 사업 1,757억 원(80.4%), 10억 원 이상 13개 사업 310억 원(14.2%)으로 시...
여수시는 내년도 예산 1조 3천712억 원이 지난 13일 여수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본예산 1조 2천212억 원 보다 1천500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 2천241억 원, 특별회계는 1천471억 원이다. 세출예산은 일반행정‧안전 758억 원, 문화관광‧교육 881억 원, 사회복지‧보건 4천899억 원, 농림‧해양수산 992억 원, 산업‧교통물류 1천226억 원, 국토‧지역개발 860억 원, 환경 602억 원, 기타 2천024억 원이다. 세입은 지방세 3천121억 원...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도시재생뉴딜사업 5곳과 도시재생예비사업 8곳 등 13곳이 선정돼 국비 20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137곳이 확정됐다. 도시재생뉴딜사업 5곳은 ▲광양시 ‘삶의業타운에서 레벨UP타운으로, 금호다움 플랫폼’ ▲곡성군 ‘공생・공유・공감의 공간! 기차마을 행복 이음터’ ▲화순군 ‘문화와 공감이 있는 정원마을’ ▲완도군 ‘세대와 이웃이 모이는 행복충전소’ ▲신안군 ‘“사계절 다多문화 플랫폼” 지도를 바꾸다!’이다. 도시재생예비사업 8곳은 ▲목포시 ‘죽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