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 광양읍발전협의회(회장 이정찬)와 광양읍청년회(회장 최정현)는 5월 3일 광양읍사무소에서 광양읍 소방도로 개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1995년 광양군과 동광양시의 통합으로 광양시가 출범하면서 행정 중심이 동광양권으로 급격히 이전되어 광양읍의 인구감소, 빈점포발생, 도시외곽 개발로 읍중심권은 쇠퇴하며 도시기능이 낙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광양읍 칠성리, 목성리, 인동리 등 원도심은 신도시 기능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일반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이 밀접하고 있어 노후 주택이 70%를 차지하...
광양시는 이순신대교 먹거리 타운 일원에 “문화를 더한 발섬길 조성사업”을 특화거리, 상권 활성화 및 보행권 확보 등등의 명목으로 하고 있다. 바닥 포장과 조경, 시설이 주 사업내용이다. 일률적인 리모델링 사업이라는 지적이다. 지역의 특수성이 부여된 재생전략이나 지역자원조사가 기초가 된 목표와 방향은 있는지 의문이다. 현장은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이 인근 주차장까지 널브러져 있다. 발주처는 광양시인데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도 없고 그나마 공사기간과 개요 시공사 명이 적힌 안내판...
여수시 충무지구 새뜰마을 사업이 6월 종료를 앞둔 가운데 주민들이 충무새뜰협동조합 설립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충무새뜰협동조합에서 개발한 누룽지초콜릿 / 사진= 도시재생지원센터 21일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사업에 함께한 주민들과 주민협의체가 충무새뜰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마을 공동수익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19일 새뜰마을 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충무새뜰협동조합을 설립해 누룽지초콜릿, 생강청, 편강, 천연비누, 자운고연고 ...
광양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광양5일시장 2층 상인교육장에서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광양 목성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주민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20조에 따라 진행하는 법적 절차로써 활성화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설명할 활성화계획(안)의 사업 위치는 목성리(개성·성황마을) 일원이며 사업 면적 124,333㎡, 사업유형 주거지지원형, 사업기간 4년, 총사업비 141억 원이다. ...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13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 ▲광양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연장 동의안 ▲광양 목성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 의견 제시의 건 ▲광양시 100원 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주차장특별회계설치조례 폐지조례안 ▲광양시 공공시설(백운산 산림복지단지 내 숙박시설 신축) 설치계획안 등 6건은 원안가결, ▲광양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97회 임시회 6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한 후 13일 제2차 본회의서 의결후 마무리한다. 임시회 기간 중 심의할 안건은 ▲광양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형선 의원) ▲광양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세정과)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연장 동의안(세정과) ▲광양시 공공시설(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 설치 계획안(철강항만과) ▲광양 목성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의견 청취(도시재생...
순천시(시장 허석)가 30일 환경부에서 개최한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식에서 사업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장천동 스마트 그린 도시 선도 사업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30일 환경부에서 개최한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식 장면/사진=순천시 스마트 그린 도시는 환경부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써 복합적인 도시 환경문제를 하나의 콘셉트로 종합적으로 개선하여 생태환경이 어우러져 발전하는 도시를 목표로 한다. 환경부의 2020년 12월 첫 번째 공모사업에 순천시를 포함한 전...
순천시가 지난 2019년 저전성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 3년여 만에 저전성당 주변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고 저전성당을 역사정원으로 시민에게 개방하였다. 순천시 저전동에 위치한 저전성당 개방 전후 모습/사진=순천시 도시재생 저전성당(윤용남 가리노 주임신부)은 1919년 순천공소로부터 시작하여 순천지역은 물론 전남동부지역의 모(母)본당으로 천주교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선교를 담당하고 있다. 유구한 역사자원과 넓은 휴게 공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높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지역 주민들에게...
광양시는 광양읍 활성화를 위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의 연계 개발로 도심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광양읍권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광양읍권에는 목성지구와 인서지구, 덕례∙도월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공동주택 개발사업 등 시와 전남개발공사 민간사업자가 추진하는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2021년 3월 현재 ㈜부영주택에서 추진하는 목성지구(668,339㎡, 6,636세대, 17,253명 수용, 총사업비 1,665억 원)는 2018년 6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으며, 1단계 사...
광양시는 전라남도에서 ‘2030 광양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변경 승인받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 가능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8년 광양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승인 이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정부정책 변경 사항과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19년 5월부터 변경 승인을 위한 과업에 착수했다. 지역 현황, 쇠퇴분석,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변경 등 전략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재생위원회 자문을 거쳐 지난 2월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