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대,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배출
지난해 12월 20일 실시된 전국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한려대학교(총장 서복영)가 전국 수석 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인 함정대(咸正大)군이 전국 수석의 영예를 차지, 전국 65개 대학 3,500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함군은 300점 만점에 289점을 획득하였다.
한려대 물리치료학과 4학년 함정대군,
지난 1996년 동부권 최초로 개설된 이 대학 물리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함 군은 이론 교육과 현장적용 경험 확대를 위한 임상실습을 강화한 한려대의 노력이 있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