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경찰은 가출한 여성아동(15~20세) 총 6명을 아르바이트 명목 등으로 약취·유인하거나 인신매매로 데려와 강간한 후 ‘조건만남’ 어플 등으로 가출아동을 성매매에 이용한 성매매일당을 검거했다. 이들은 견디다 못해 도망간 가출아동을 추적하여 잡아와 또다시 강제적으로 성매매에 이용, 그 대금을 갈취한 A씨 부부 등 성매매 일당 총 9명을 입건하고 이중 4명을 구속, 달아난 1명을 지명수배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한 성매매일당에게 렌트카와 휴대폰, 잠자리를 제공한 일당 2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본 사건은 가출아...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8일 순천시 남산로 소재한 PC방에서 성인용 “천지”게임을 하려는 손님에게 돈을 받고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머니를 충전해주는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업주 진○○(35세,여)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검거하고 게임용 컴퓨터 6대를 현장에서 압수하여 조사중이다. 이번에 적발된 PC방은 15. 11. 25일부터 영업하면서 등급받은 내용과 다른 사행성게임물로 개·변조하여 제공, 사행성을 조장하다 적발된 것이다. 순천경찰은 PC방 사행성 게임물 불법 개?변조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순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4일 순천시 조례동 노상에서 이00(39세,남)를 성매매알선 혐의로 검거하여 조사중이다. 이번에 검거된 업주는 성매매 종사자를 모텔에 장기투숙 시켜놓고 “채팅앱” 접속자에게 종업원 4명의 신상 리스트를 보내주고 회답이 있으면 상대자를 모텔로 찾아오도록 하여 성매매 알선해오다 검거된 것이다. 순천경찰은 성매매 업소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쾌적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16일 순천시 장천동 소재 PC방에서 성인용 “천지”게임을 하려는 손님에게 돈을 받고 게임머니를 제공해주는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업주 장○○(28세,남)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검거하고 게임용 컴퓨터 8대를 현장에서 압수하여 조사 중이다. 이번에 적발된 PC방은 16. 1. 16일부터 영업하면서 심의 받은 게임물과 다른 영업버젼(사행성게임물)으로 개·변조하여 사행성 PC방 영업을 하다가 적발되었다. 앞으로도 순천경찰은 불법사행성게임장, PC방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사...
정현복 광양시장이 2016년 새해를 맞아 1월 11일(월) 시청 상황실에서 언론인을 초청해 지난 1년 시정 성과와 2016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정시장은 모두발언에서 특유의 광양사투리로 오늘은 정해진 시간을초과하더라도많은얘기를 듣겠다며편한 소통의 분위기를 리드했다. 간담회는 지난해 분야별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 목표인 ‘경쟁력 있는 더 큰 광양’, ‘남해안의 중심도시 광양’ 도약을 위한 7대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기자들과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복철)은 공유수면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보전?관리하기 위해 지난 1개월에 걸쳐 공유수면 점용?사용 시설 29개소를 대상으로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에 공유수면의 점용?사용 허가조건 준수여부와 무단 점용?사용 행위 및 방치선박 등을 점검한 결과,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를 받지 않는 철재구조물 1건, 방치선박 3건 등 총 4건을 적발하였다. 이에 따라, 여수해양수산청은 공유수면에 무단으로 철재구조물을 설치한 A씨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명령과 변상금을 부과할 예정이고, 방치선박 3건에 대해서는 소유자 확인...
광양시는 각종 개발행위에 대한 불법행위에 대해 예방에 중점하면서 단속도 병행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토석채취, 토지형질변경, 농지전용, 산지전용 등 각종 개발행위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불법 개발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는 불법행위 고발로 인해 시민들이 재산적, 신분상의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예방차원의 행정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읍?면?동장은 관내 사업장을 수시 순찰하여 초동단계에서부터 불법행위를 예방?적발하고, 시에서는 인허가시 서류와 현장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복철)에서는 광양항 항로상 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불법 어로행위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광양항은 원유선과 컨테이너선 등 대형선이 입출항하는 항만으로써 항로상에서 어로행위는 법에 의해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항로상 어로행위를 금지하는 것은 고속도로를 막고 노점상을 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으로 매우 위험한 행위다. 실제 광양항에서는 대형선이 입출항하다 조업하는 어선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도 항내 불법 어로행위 단속을 위하여 순찰선 2척을 상시 운영하고...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건물의 1개 층 전체를 임대하여 판매장을 마련 한 뒤, 관할 관청에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으로 신고를 해 놓고,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모집책 등을 이용해 쌀, 화장지, 세제 등 사은품을 무료로 제공한다며 소문을 내, 노인들을 판매장으로 유인한 다음, 시중에서 판매되는 흑삼을 마치 만병통치 특효약인 것인 양 광고하여, 노인 172명 상대로 흑삼 1통당 158만원씩 총 2억7,100만원 상당을 판매한, 업주 S씨(남,47세)와 K씨(남,33세)와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각 검거하고, S씨는 구속, K씨는 ...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올해 9월 제작하여 시험 운행하던 자체 소음관리차량을 10월부터 본격 운용한다고 밝혔다. 금번 제작한 소음관리차는 집회?시위 중 발생하는 불법과 소음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남지역 경찰서로는 여수경찰서에서 최초로 제작하여 현장에 투입했다. 기존 전남경찰청에서 운용중인 소음관리차량이 1대 뿐이며, 그마저도 동시에 여러 곳에서 집회가 발생할 경우 전남 동부권역까지의 지원이 제한되는 것에서 착안했다는 것. 소음관리차량은 차량 천장에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어 장소?시간대마다 다른 법적 소음기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