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조충훈 시장 취임 이후 순천시 일부 공직자들의 공직기강이 무너질 대로 무너진 데다, ‘행정력’마저 실종 됐다는 시민들의 지적이 거세다. 특히 본청에서 벗어난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보건소 등 읍·면·동 일부 공직자들이 본청의 업무 협조는 물론 시민들의 민원처리 등도 미숙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실제 지난 5일, 월등면에 사는 신모씨(55)가 장선리 산 54번지 일대에서 불법 호화묘지 조성으로 인해 산림훼손이 마구잡이로 이뤄지고 있다는 민원을 제기 했다. 이를 담당한 실과에서는 업무가 바쁘다는 핑계를 들어 ‘면사무소로 지시 했다....
여순사건 유족이 사건 발생 64년만에 국가를 상대로 피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 개인이 아닌 유족 집단소송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순사건 여수유족회는 오는 28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국가를 상대로 여순사건 손해배상 소장을 제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족 263명은 소장에서 1948년 발생한 여순사건은 당시 국가가 적법절차, 재판받을 권리를 위반하고 생명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또 신체의 자유를 억압하고 침해해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했고 유족에게도 재산·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줬다고 덧붙였다. 유족들은 특히 배상액은 국가의 이런 불법행위 ...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지난 12일 정종오 순천시 전문의소대장을 비롯한 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재난사고 유형의 다양한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소방활동 자문기능의 원활한 수행 도모를 위해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순천시 전문의용소방대는 전문 소방인력이 배치가 부족한 현 시점에서 소방관서의 지원을 받아 자체적으로 장비와 인력이 운영돼 지역안전 파수꾼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전문화를 위한 숙달 교육과 소방호스 전개, 말이 실습 등 직접 체험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센터장 안종호)는 22일 벌교읍 일원에서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 수행과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 단위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비상구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관계자 등의 비상구 폐쇄등 불법행위 방지, 피난통로에 장애물 방치 등의 행위에 대한 계도를 위해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10명, 의용소방대원 10명 등 20여명이 벌교시외버스터미널, 벌교역 일대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20일 17시부터 소방공무원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겨울철 화재예방과 비상구 폐쇄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연향동 연향상가 패션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플래카드?어깨띠 착용 캠페인, 다중이용업소 등 상가 관계자에게 전단지 배부,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에 대한 계도, 위반 시 처벌 사항 등을 교육했다. 순천소방서 예방담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비상구는 생명문 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남 순천시 연향 3지구 불법 건축물이 판을 치고 있어, 행정력과 공권력이 무너질 때로 무너졌다는 시민들의 지적이 거세게 일고 있다. 12일, 김석 순천시의회 의원 시정 질문에 따르면 “연향 3지구 약 160여필지중 130여 필지가 준공됐으나, 이중 98건의 대다수가 불법 건축물이다.”는 것. 이들은 1층 주차장이나 창고 등으로 허가를 받아,점포 등 상업용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등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연향 3지구는 3층까지만 건축이 가능한데 4층을 다락용도 등으로 허가를 받아 준공 후, 주택으로 사용하는 ...
2012년 임자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차가워진 날씨와 두터워진 행인의 외투에서 이제 겨울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수있다 하지만 매년 이맘 때 쯤이면 달갑지 않은 소식이 우리를 안타깝게 만든다. 바로 화재로 인한 사망사고이다. 화재로 인한 사망은 연기에 의한 질식사고가 대부분으로 사망자는 출입구 쪽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비상구를 이용하지 못하고 출입구로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이며, 평소 비상구에 대한 인식을 했더라면 인명피해는 분명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비상구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통로와 계단주변에 맥주박스...
화재 등 각종 재해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대형 참사를 막아줄 비상구가 가로막히거나 심지어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 비상구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0년 7월 1일부로 각 소방서에서는 『비상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방법은 국민 누구나 신고서와 증빙자료(사진 등)를 첨부하여 방문?우편?팩스 등 방법으로 할 수 있다. 비상구 폐쇄 행위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계단 복도 등에 방범창 등을 설치하고는 화재 시 쉽게 열 수 없도록 하는 경우. 둘째,...
날씨가 쌀쌀해 짐에 따라 전열기구 사용이 빈번해지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화재 등의 갑작스런 사고가 일어날 때에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출입구인 비상구의 역할이 더욱 중시 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불길과 연기로 인하여 실내 시야확보가 어렵게 된다. 이때 우리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이 비상구의 조명이다. 특히 다중이용업소는 영업형태상 미로형 구조와 비좁은 통로로 신속한 대피가 곤란한 경우가 많다. 화재로 인한 사망은 연기에 의한 질식사고가 대부분으로 사망자는 출입구 쪽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순천시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의 난폭운전과 승차거부 호객행위 등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행정당국의 강력한 지도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실제 일부 택시들이 중앙선 침범은 물론 방향 신호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변경과 앞지르기, 급제동 등 난폭 운전을 일삼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이 있다. 특히 택시들의 모범을 보여야 할 순천 미인택시를 비롯해 모범택시 등이 조례동, 금당, 연향동, 등 아파트 밀집 지역 입구에서 중선침범 등 불법행위가 판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장천동 시외버스터미널. 역전 로타리 등 외지관광객들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