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밤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불꽃쇼 ‘2018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8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막바지 축제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3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올해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의 주제는 ‘힐링 인 여수’다. 폭염을 보낸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는 이번 축제의 특징으로 불꽃과 해설을 이용한 전개, 음악 등 멀티미디어가 결합된 입체적 불꽃 연출, 스토리텔링 불꽃쇼 등을 꼽는다. 불꽃쇼는...
권오봉 여수시장이 언론인과의 차담회 자리에서 ‘시민중심 시대’를 열기 위해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권오봉 시장이 지난 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차담회를 통해 지역 언론인과 소통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차담회는 권오봉 시장의 제안에 따라 질의응답이 아닌 언론인들이 민선7기 여수시에 바라는 사항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권 시장은 이날 2일 예정돼있었던 취임식 취소 이유를 밝히며 차담회를 시작했다. 권 시장은 “취임식 취소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 ‘시민중심 시대’를 표방한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조충훈 순천시장이 28일 민선6기 마무리를 위한 언론인 브리핑을 실시했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이 다시 품 안에 안아주신데 대해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6년간 자연과 생태, 정원의 브랜드로 남쪽의 작은 도시 순천이 중앙정부와 전 국민, 전 세계가 인정하는 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며 이 모든 것은 자랑스러운 28만 시민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국가정원을 가진 도시로 미래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을 선도하면...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광주 1곳, 전남 3곳 등 전국 29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전략공천하기로 해 지역 정가가 연초부터 들썩이고 있다. 이같은 민주당의 기초단체장 전략공천 방침에 광주·전남 내 어느 지역이 대상지가 될지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입지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전략공천지 최종 선택까지는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지난달 3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기초단체장 후보 전략공천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방안을 의결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상대...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방향을 ‘공개경쟁 채용’과 ‘기존 근로자 가산점 제공’으로 잡았다. 정부의 가이드라인 발표일인 지난 7월 20일 이전 계약이 종료된 근로자를 포함한 일반시민의 응시기회 박탈을 막고, 이를 계기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용방식을 확립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11일 이노철 여수시 안전행정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8일 여수시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가 심의·의결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방향과 범위에 대해 발표했다. 이노철 안전행정국장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39개 부서 338명의 업무 중 ...
순천시의회(의장 의종기)는 2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언론인 브리핑을 열고 제7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회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설명하였다. 이날 브리핑은 시의원과 지역 언론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임종기 의장은 7대 후반기 의정 목표인 “일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협력하는 의회”를 지향하며 의원님들과 함께 발로 뛰며 일한 결과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음을 밝혔다. 먼저 역사상 최초로 국회를 방문하여 정원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국비 40억원에서 45억원으로 국비 5억원을 증액시켰고, 국가정원 ...
광양시는 9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진수화, 이혜경 시의원, 청년정책위원, 관계부서 실과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족하는 광양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위원장인 정현복 광양시장을 포함해 당연직 위원 5명과 위촉위원 15명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청년정책에 관해 전문가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 변경에 관한 사항을 심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순천시는 20일 언론인 브리핑을 갖고 지난 3년간 성과를 밝히며 11대 순천의 미래전략을 제시했다. 민선 6기 지난 3년은 자연과 생태, 정원의 시대정신의 실천으로 ‘생태도시순천’의 브랜드와 위상이 높아졌다고 자평했다. 30년간 도심의 흉물로 남아있던 고압송전탑을 뽑아냈고 BTL방식으로 3년 만에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마무리해 땅속까지 건강한 생태도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순천은 대외적으로도 생태도시로 인정받아 2016 아시아 도시경관대상 수상, 유럽연합이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인 국제그린애플어워즈 수상, 세계 ...
27일 순천시청에서는 조충훈 시장의 송년사와 더불어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대한민국생태수도를 완성하고 아시아생태문화수도라는 더 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2016년도는 생태와 정원이라는 토양위에 문화와 예술이라는 나무를 키우면 시민행복과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한다는 가능성과 자신감을 확인하는 해였다며 다가오는 2017년은 ‘아시아생태문화수도’라는 더 큰 비전을 시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생태수도 가치를 인정받다 2016년은 순천시가 지난 20년간 지켜온 생태라는 기본철학이 옳았...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1300만 관광객 시대에 찬물을 끼얹는 음식업소들의 불친절·바가지요금을 뿌리 뽑기 위해 강력한 행정처분 등 특별대책을 실행한다. 특히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음식업소 서비스개선 특별대책본부(이하 음식업소 대책 본부)’를 구성하고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14개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관광객 1358만명 방문이라는 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국내를 대표하는 해양관광도시로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8월 시에서 음식점 불친절 사례에 대한 시민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40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