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 여수시 한 시의원에 대한 파문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공노조 여수시지부가 현직 의원 신분을 이용, 공무원에게 업무상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김모 의원에 대해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노조는 지난 5일과 10일 여수시의회 정문 앞에서 임원진을 중심으로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연데 이어 의원 사업장 입구에서 불매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앞서 노조는 전달 28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시의원이 지위를 이용,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데 대해...
11일, 광양보건소(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도시보건지소)주관으로 시 홍보실에서 현안 브리핑이 있었다. 이날 현안으로는 농어촌 의료서비스개선, 광양불고기 특화거리 조성, 저출산 극복 시책과 노인장수보건대학 운영에 관한 추진상황 및 성과에 관한 사항들이었다. 하지만 광양 불고기축제 무단으로 버려지는 폐수가 오수관으로 마구 버려지는 사항에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이에 시 관계자는 “1년에 한번 치러지는 행사이고 오수관에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된 폐수는 처리과정을 거치게 되니 큰 문제될게 없다”고 했다. 게다가 시가 운영하는 찜질방...
전공노 여수시지부가 부당한 압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은 김덕수 여수시의원에 대해 의원직 사퇴 요구 등 강력 대응을 천명하고 나섰다. 여수시지부는 28일 오후 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공무수행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김 의원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의회차원에서 징계를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조는 이날 성명서에서 “시의원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위를 남용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아야 함에도 규정을 무시하고 도덕성과 청렴성,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김...
전남 여수 한 시의원의 부도덕 행위가 관가를 강타하면서 파장이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 28일 열린 여수시의회 본회의에서 당사자인 김덕수 의원의 신상발언은, 불에 기름을 부은 격으로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그간 관망 모드에 들어갔던 공노조 여수지부도 강력 대응을 천명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날 오후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시의원이 지위를 이용,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데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게다가 전 여수시장발 비리사건에 연루돼 곧 대법원의...
30일 광양시청 홍보실에서 시정 주요현안 브리핑이 있었다. 이날 주현안은 광양 5일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이순신대교 건설, 우산 웰빙테마공원 조성공사, 광양~일본간 카페리항로 운영현황, 중심시가지 주택 및 상가 침수방지대책에 대한 정례 브리핑이었다. 항만도시국장 이상표국장은 금번 태풍 무이파로 인한 재해에 대한 대비책을 보완하고 광양시소유 주차장 유료화는 인근 시장 및 상가 주민들의 출퇴근용 차량이 장기주차가 되어 소비를 위한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에 관한 효율이 떨어지는바 유료화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광양 ~ 일본간 카페...
자유의 집 앞에서 전통의장대 호위를 받으며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27일 두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시작한 이후부터 환담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대화내용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 다음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브리핑 전문과 오전 회담 마무리 발언이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브리핑 지금 브리핑은 오늘 두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시작한 이후부터 환담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대화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