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의회(의장 임종기)는 20일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순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0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심의에 앞서 이옥기 의원(조곡·저전동)은 “순천시내 임대아파트 공매” 관련 5분 발언을 통해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사업자의 부도위기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순천시와 사업자 측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유) LC측에 주택매각, 분양전환 등 자금력을 확보하여 하루빨리 기금을 상환하고 체납된 세금을 납부하여 회사를...
광양시는 모범납세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진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2017 전라남도 모범납세자’에 광양시민 1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122명의 모범납세자를 선정했으며, 광양시에서는 개인사업자 6명과 법인사업체 7개가 영예를 안았다. 개인사업자 모범납세자는 박준호(58세), 강순행(82세), 박길선(68세), 최상숙(53세), 박말엽(59세), 김병진(55세)이며, 법인사업체는 한양철강공업(주), 삼우중공업(주), 디에스알(주), 삼현철강(주), ㈜피제이메탈, 동아스틸(주),...
순천시가 행정 과오로 재산세 산정이 잘못됐다며 신대지구 중흥아파트 1.2.3차 아파트 3,800여 세대에 추가 재산세 납부를 요구했다. 그동안 6억 4000여만 원에 이르는 세금을 적게 부과했으니 소급 적용 추징한다는 내용이다. 시에 따르면 2008년에 도입된 “지방세정보화시스템”에서 시가표준액이 과세표준으로 잘못 적용돼 1차는 2013~2016년까지 3년, 2차와 3차는 2014~2015년까지 2년이 과소 적용됐다고 했다. 계속 적게 과세될 상황이었으나, 2016년 중흥아파트 6차를 재산세 산출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과소 적용...
광양시가 매년 6월과 12월에 두 차례에 걸쳐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 연 세액을 모두 1월에 선납하면 자동차세의 10%를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세 선납신청은 지방세종합정보시스템(www.wetax.go.kr)을 이용하거나 광양시 세정과(☎ 797-3292)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이며, 납부기간은 1월 31일까지다.시에서는 납세자가 해마다 선납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자 전년도 선납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1월 10일 경 선납 고지서를 우...
순천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세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임대주택 지원 희망자를 모집한다. 전세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저소득 계층이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자 공급신청 자격을 갖춘 자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68호를 지원할 예정이며 대상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이다. 지원 한도액은 세...
순천상공회의소(회장 김종욱)는 한동연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하여 세정현안에 대한 논의와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4일(목) 전남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순천지역 주요기업인과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하여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사1국장, 순천세무서장 및 과장2명 등 총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방국세청의 세정현안사항과 지원사업 설명을 포함하여 기업인들의 세무관련 애로사항과 건의 등의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무행정과 관련한 지역 기업에 대한 배려, 중소기업 세무조사 부담...
국가기관 시설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관리 중인 광양항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이로 인해 광양항이 인천항과 부산항에 비해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7. 22. 새벽 4시경 광양항 하포일반부두 2번 선석에 접안 중인 선박에서 중국인 선원 1명이 밀입국을 했다. 그런데 사건당일 실종자가 접근한 초소 CCTV가 꺼져 있었던 것이 밝혀지면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보안경비체계의 심각한 태만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더구나 광양항은 국가산업단지이므로 일반경비가 아닌 특수경비로 보안관리 중인 곳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경비업체...
광양시가 보통교부세 1,7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지난 7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통교부세 통계관리 요령에 대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양시 허정량 국도비팀장이 강사로 나와 ‘보통교부세의 의의와 산정요령, 최대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각 부서의 통계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보통교부세는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각 자치단체의 재정여건에 따라 교부해 자치단체 간 재정격차를 조정해주는 세금으로, 그 재원은 내국세 총액의 19.2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국가가 그 사용목적을...
박주민 의원 경찰대 졸업 후 의무복무 6년을 채우지 않고 그만둔 인원이 지난해 무려 22명에 이르며국민세금으로 대학을 다니고도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이른바 먹튀라는 지적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결산을 앞두고 2일 경찰청으로부터제출받은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사업설명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졸업생 120명 가운데18.3%에 해당하는 22명이 의무복무를 미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국내대학원에 교육위탁을간 10명을 포함하면 의무복무 유예자는 더 늘어난다. 특히...
광양시가 6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 표어?포스터 심사를 진행해 표어 부문 6점, 포스터 부문 6점 총 12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상작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방세 표어·포스터 공모전’에서 접수된 표어 132점, 포스터 126점 등 총 258점 중에서 선정됐다. 한국문인협회·한국미술협회 회원과 공무원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심사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표어 부문은 광양마동초등학교 6학년 서한진 학생의 ‘세금납부 꼬박꼬박 우리경제 성큼성큼’이,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