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세의 역할과 중요성을 표현한 표어·포스터를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의 주제는 지방세의 역할, 성실한 세금납부의 중요성 등 납세의식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며 제출기한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표어(1인 2점)와 포스터(4절지 1점)를 시 세정과(061-659-3530)로 제출하면 된다. 표어와 포스터 중복 제출도 가능하다. 시는 한국문인·미술협회 여수지부 등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표어·포스터별로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4명 등 20명...
전라남도가 광양만권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한 ‘광양 세풍 중소협력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이 외국인투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2일자로 지정 고시됐다. ‘광양 세풍 외국인투자지역’은 세풍 일반산업단지 내에 82,641㎡규모로 조성된다. 국비 148억 원, 도비 49억 원, 광양시비 49억 원 등 총 246억 원의 사업비로 산업단지 부지를 매입하여 외국인 투자기업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를 한다. 전남에는 서부권에 영암 대불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이 있으나 외투기업 입주가 거의 완료된 상태다. 이번 광양...
농업인의 재산형성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비과세 예탁금 제도’가 직장인을 비롯한 도시민들의 절세 수단으로 전락해버렸다.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25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농협 비과세 예탁금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년간 비과세 예탁금 제도에 가입한 비농업인이 무려 2천2백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인구의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다. 전체 가입자 중 농업인은 고작 21% 지난 1976년부터 실시한 ‘비과세예탁금제...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세입통합 ARS 간편 납부서비스’로 납세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세입통합 ARS 간편 납부서비스는 지방세, 과태료, 과징금, 환경개선부담금 등을 전화 한통으로 조회·납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지방세 환급 신청과 자동차세 연납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지난 5월까지 지방세 납부만 가능했던 ARS 서비스를 6월부터 범위를 확대했다. 이후 6월 말 기준 90여 건(지방세 제외)이었던 서비스 이용건수가 8월 말 기준 180여 건으로 104%가 증가하는 등 서비스 이용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방세 등 ...
표어 ‘세금 너의 다른이름 희망주는 되돌이표’, 포스터 ‘지방세로 키우는 행복도시 광양’ 각각 최우수작 선정 광양시는 9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방세 표어·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수상자 및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어릴 때부터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표어 146점과 포스터 139점을 접수받았다. 접수된 작품은 7월 28일 한국문인협회·한국미술협회 ...
순천시가 관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순천시로 주소 전입 신고만 하면 별도의 신청 필요 없이 주민세(개인 균등)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주민세(개인 균등)는 매년 8월 1일 기준으로 세대주에게 8월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1만원이다. 종전에는 기숙사 거주 대학생에 대해서만 사전 과세 제외하고, 원룸 등 거주 학생은 사후에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만 면제되었기 때문에 재학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추가 세부담을 우려해 대학생들이 순천에 거주하면서도 전입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있었다. 올해부터는 관...
순천시가 시민들이 세금을 절약하고 지방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방세 길라잡이, Tax(세금) 포켓북’을 배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방세는 시민들의 삶 속에 늘 함께하지만 시민뿐만 아니라 세금을 좀 더 많이 접하는 지방세 대리인(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조차도 어렵게 느끼는 세금이다. 순천시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똑똑한 절세 가이드북 ‘지방세 길라잡이, Tax(세금) 포켓북’을 제작해 지난 12일부터 배부했다. 시는 세금 포켓북을 읍면동 민원실, 관내 중소기업, 지방세 대리인, ...
광양시는 2016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의 2016년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지방세 확충, ?지방세 징수, ?세외수입 징수, ?지방세정 운영 등 4개 분야 38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시는 2016년도 국내·외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도세 785억 원과 시세 1,403원 등 지방세 2,188억 원을 징수해 전년도 세입대비 7.3%가 증가한 148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특히,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
순천시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주민과 외국인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위하여 외국어 지방세 안내 책자 20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지방세 안내 책자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중 다수가 사용하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3개 외국어로 제작했으며, 지방세의 종류, 과세대상, 세율, 납부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야할 사항을 모국어로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특히 외국인이 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자동차 등록절차 및 감면 대상과 과태료까지 상세한 내용을 담아 정보부족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했다. 책자는 외국인 납세자...
광양시는 오는 5월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생명·재산, 성폭행 등의 피해자와 피해 우려자의 불안감 해소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생명, 신체, 재산에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거나 아동?청소년 성범죄, 성폭력·성매매 피해자, 가정폭력 피해자 등 유출로 인하여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가능하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와 입증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