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큰말똥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4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국제적 홍보를 위해 박람회 기념주화를 발행한다. 발행화종은 은화 5만 원화로 2본이며 화종별로 7천장씩, 총 1만 4천 장이 발행된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구매 예약을 받으며, 7월 26일부터 교부할 예정이다. 총 발행량 중 국내분(90%)은 한국조폐공사가 금융기관(우리·농협은행)과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 세트별 예약 접수량이 국내분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국외분(10%)은 한국조폐공사가 해외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전국 지자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노관규 순천시장(이하 시장)이 지난 12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전국 33개 지자체 리더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노 시장은 팀장급 이상 리더공무원 대상 지역인재양성교육 시행기관인 「향부숙」요청에 따라‘대한민국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다. 순천하세요!’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노 시장은 특강에서 “순천이 순천만을 보전하고 2013년도에 이어 2023년에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어떻게 도시의 체질을 바꾸었고, 도시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
광양시가 인근 지자체 대형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전방위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대형박람회장을 찾아 홍보부스 설치, 연계 시티투어 운영 등 박람회를 찾은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한 다채로운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하동세계차엑스포 제2행사장에서 홈보부스를 설치 홍보에 나선 광양시 지난 11일부터는 하동 세계 차 엑스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잠재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홍보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40일 만에 관람객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800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삼은 만큼 일찍이 목표치의 37.5%를 달성한 셈이다. 개장 12일 만에 100만 명, 한 달 만에 255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했다. 지난 10일, 박람회조직위원회는 30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300만 명 관람객 돌파기념 포토존에 들어선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부모님과 자녀, 언니와 조카를 동반해 방문한 이정애씨가 됐다. 조직위는 4월부터 10...
지난 9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함께 1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서산시의 이번 방문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선진사례를 배우고자 마련됐다. 일행은 순천만국가정원에 조성된 각종 테마정원과 식물원 등을 관람하며 생태와 정원을 통한 도시 발전을 이뤄낸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우수 시책발굴의 기회를 가졌다. 순천시는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을 갖고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도시로 만든 만큼 먼저 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국내외 도시들과 공유할 계획을 밝혔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에 따르면 9일 노관규 시장은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위해 순천에 방문한 오세훈 시장을 만나 순천시의 정원박람회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울시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13명의 고위공무원단을 비롯해 약 30여 명이 방문했으며, 일정은 오찬 및 환담·도심정원(그린아일랜드, 오천그린광장) 투어·박람회 브리핑·국가정원 투어 순서로 진행됐다. 아스팔트 도로가 정원이 된 그린아일랜드와 저류지 정원모델인 오천그린광장을 둘러본 오 시장은 기자가 소감을 ...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수를 노린 바가지요금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합동 단속 및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는 정원박람회가 개최된 지 40일 만에 관람객 29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흥행몰이를 함에 따라 지역 숙박업소가 거의 예약이 완료되고, 음식점마다 사람이 가득차 지역경제 활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지 않고 요금을 올린다는 민원이 접수되는 등 고객 불만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일 노관규 시장 주...
광양시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보고 점심이나 저녁은 ‘광양불고기’를 즐기는 1석2조 여행을 추천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불고기는 청동화로에 참숯을 피워 구리 석쇠에 구워 먹는 음식으로 깊은 풍미와 육즙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다. 광양읍 서천변에는 ‘천하일미 마로화적’(天下一味 馬老火炙 : 마로(광양)의 불고기가 세상 최고)으로 불리는 전통 광양불고기 맛집이 즐비한 ‘광양불고기특화거리’가 있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10km 내에 위치해 박람회장을 관람하느라 소진...
지난 4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반려견 무료 돌봄서비스가 누적 이용자 1,025명을 돌파하며 성황 중이다. 전국 관광지 최초로 운영되는 이 서비스는 전문 직원이 상주하며 반려견의 성격과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장 후 돌봄서비스를 이용한 반려견은 총 1,149마리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시설 만족도 100%, 예약시스템 만족도 98.3%, 직원 친절도 99.4%로 나타났다. 재방문 의사도 100%에 달하는 등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에 따...
100년의 역사를 가진 순천 웃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의‘K-관광 마켓(전통시장) 10선’으로 선정됐다. ‘K-관광 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국내외로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전통시장 고유의 매력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특히, 순천웃장은 매년 열리는 국밥축제(9월 8일), 남도 음식거리 축제 등 먹거리·볼거리가 풍성하며, 인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관광지와 연계성이 장점으로 꼽혔다. 문체부는 즐길거리와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