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큰말똥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는 어린이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제90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오는 5일 팔마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은 ‘날아라! 희망을 품고, 꿈꿔라! 지구의 정원에서’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순천만 2층 투어버스 탑승체험과 꾸루꾸미 퍼포먼스,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태국전통춤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롤리폴리댄스 등을 진행한다. 특히, 환경, 다문화, 전통문화, 과학 등 테마별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끼와 재능이 있...
순천시가 지난달 30일 3만3143호에 대한 2012년 개별주택 가격을 결정 공시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평균 3.67% 상승했다고 밝혔다. 주요 상승 요인으로는 개별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라 표준 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4.02% 상승했으며 신흥 개발지역인 왕지동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역인 도사동이 주요 인상된 지역으로 분석되었다. 공시된 개별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세무과 및 읍면동에 비치된 이의 신청서를 작성 오는 29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이의신청된 주택에 대해서는 전문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
UDT환경감시대(대장 이근욱)는 28일 이사천 취수장 주변 수역에서 수중 정화 봉사활동를 전개했다. 이사천 취수장은 시민들에게 하루 6만6000톤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수중 정화 봉사활동은 이사천 취수장의 수질 환경 보호 뿐 아니라 환경감시대가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 스스로 참여하는 자율적인 봉사로 의미가 깊다. UDT 환경감시대는 지난해 5월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국가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발대식을 갖고 순천만과 동천, 이사천, 주암호의 수중 활동 및 환경 보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
소통으로 화합하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순천지회(이하,순천예총) 제10대, 11대 회장 이취임식이 27일, 순천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 개최되었다. 하철경 한국예총회장, 조충훈 순천시장, 김선동 국회의원, 정병휘 순천시의장 , 전종구 전남예총회장 등, 내외 귀빈과 순천예총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지역예술인들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순천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 이례적인 야외 행사로 진행했다. 제10대 김승렬 이임회장의 순천예총 기 전달로 제11대 이승정 신임회장은 “ 권한과 책임을 이어받아 지역예술인들이 창작...
최근 순천만 소형경전철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순천사회 곳곳에서 거세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순천시가 민간투자 사업 시행자에게 독점적 특혜를 주기위해 관련법과 절차 등을 어기고 불평등 협약으로 추진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5일, 순천YMCA와 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주요 시민단체와 종교 및 정당으로 구성된 '순천만 소형경전철 시민대책위원회'는 시청 앞에서 "소형경전철은 포스코 특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대책위는 “순천시가 민간사업자와 불평등한 독소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주장...
25일, 순천YMCA와 순천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주요시민단체와 종교 및 정당으로 구성된 '순천만 소형경전철 시민대책위원회'는 시청 앞에서 "소형경전철 포스코 특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따라서 "소형경전철 사업은 민간사업자인 포스코 에코트랜스 외에는 순천시와 시민, 순천만 방문객 모두에게 실익이 없으며 순천만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소형경전철 시민대책위에는 순천환경운동연합과 YMCA, 전교조중등지회, 동부지역사회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지만, 주요 시민단체인 순천경실련은 대책위 명단에 빠져 ...
순천만 천문대에서는 다음달 21일 달의 그림자에 의해 태양의 일부분이 가려져 보이는 부분 일식 현상을 관측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식현상은 일부 지역에서 금반지 모양으로 보이는 금환일식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눈썹 모양으로 보이는 부분일식이 된다. 이날 가장 많이 가려지는 부분일식 최대 시각은 7시32분이며 최대식분은 80% 이상으로 해의 많은 부분이 가려진다. 부분 일식은 6시23분부터 8시 48분까지 약 2시간 25분 동안 볼 수 있으며 이날 생태공원 입장료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날 행사 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
여수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남해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26일 조기 개통된다. 25일 국토해양부는 “남해고속도로 순천~영암(목포-광양) 구간(106.8km) 신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26일 24시를 기해 전 구간을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순천~영암 소요시간이 기존 국도를 이용할 때의 130분에서 65분으로 약 1시간 단축된다. 남해고속도로 순천~영암(목포-광양) 구간은 지난 2002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10년간의 공사 끝에 개통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조 2646억원?연간 인원 40만명?장비 ...
순천만소형경전철사업이 민간투자사업시행자에게 독점적 특혜를 주기위해 관련법과 절차를 어기고 불평등협약으로 추진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5일, 순천지역 12개소 시민단체와 종교 및 정당으로 구성된 ‘순천만소형경전철 시민대책위원회’는 소형경전철 사업은 “민간사업자인 포스코에코트랜스 외에는 순천시와 시민, 순천만방문객 모두에게 실익이 없으며 순천만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게다가 대책위는 “순천시가 민간사업자와 불평등한 독소적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주장하고 협약에 의하면 소형경전철을 탑승해야만 ...
순천시는 24일 외국인 문화체험형 게스트하우스 29개소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하고 여수세계박람회 기간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4일, 이기정 실무자에 따르면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숙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문화체험형 외국인 게스트하우스 운영자를 모집하고 글로벌 매너와 손님맞이 실용영어 교육, 현장체험 등을 통해 29개소의 한옥민박과 펜션에 외국인 문화체험형 게스트하우스 인증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했다.”는 것. 또,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29명은 이날 여수세계박람회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