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큰말똥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는 최근 비공개 본회의를 열고 지방행정체계 개편을 위한 4가지 방안을 확정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가가 필요로 할 경우 여론조사 등을 실시하지 않고 국가 주도로 통폐합을 진행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대상 지역에 순천·여수·광양 등이 거론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순천.여수·광양 지역의 경우 주민의견 수렴절차 없이 정부 주도로 통·폐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 발이 예상되고 있다. 개편추진위는 특히 순천.여수·광양의 경우 '순천만 경제권으로 국가경쟁력 ...
순천 생태습지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5대 지방 브랜드 세계화 시범 사업”에 뽑혔다. 지방 브랜드 세계화 시범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를 통해 세계적 성공 가능성이 높은 5개 지자체의 유망 대표 브랜드를 선정했다. 순천 생태습지는 전국 자치단체 239개 지방 브랜드중 서류심사와 현지평가, 선호도 조사, 프리젠테이션 발표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순천만 생태문화 스토리텔링화 및 수도권 홍보거점 구축 등...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제3기 학생기자단이 지난 14일 경남 고성 공룡 엑스포 현장을 방문 정원박람회 홍보를 위한 프리허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이날 학생기자단 60여 명은 박람회 마스코트인 꾸루, 꾸미 인형탈을 쓰고 프리허그를 비롯하여 리플렛 배부, 피켓 홍보 등 톡톡 튀는 홍보 활동으로 엑스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학생기자단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빛났다며 앞으로도 정원박람회 알림이로서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3기 학생기자단은 지난 1월 순천시 관내...
순천시가 현실세계와 유사한 3차원 공간정보를 이용하여 관광, 정원박람회 등 인터넷 서비스와 행정, 교통, 부동산 정보 등을 언제, 어디서나 검색 이용이 가능한 3D생활지리정보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 구축된 “3D 생활지리정보 서비스”를 교통, 부동산, 온누리자전거, 통계, 날씨 정보 등을 연계한 다양한 공간정보와 현수막, 게시판 관리, 약수터 수질, 대기오염 등 환경정보, 순천만 생태관광 정보화 사업과 연계하는 등 고품질의 서비스로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16일 이은주 실무자는 “올해 10...
순천시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이 선진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실천에 나섰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 교육은 3천878명을 대상으로 ‘식당에서 좋은 사례와 나쁜사례’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음식문화 개선 및 식품 안전관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원산지 표시, 경영컨설팅 및 친절 서비스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12일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순천시지부 회원들은 위생적인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남도 좋은 식단’ 음식문화 개선 운동과 ‘남은 음식 제로...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지난 10일 순천문화건강센터 평생학습관에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경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정원박람회를 찾은 지역민과 관광객의 화재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목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소방시설 사용법 등 주요 화재요인과 대응책 등에 관해 중점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따라서 비상구 신고포상제 및 소방차량 양보의무 위반차량 단속 등 소방 관련 법률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2...
최근 4.11총선과 시장 보궐선거 이후, 시.도의원 등 사회 지도층은 물론 대다수 시민들이 줄서기 등으로 민심이 흩어 질대로 흩어져 순천 사회가 어지러운 실정이다. 특히 무소속 시장과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이 당선됨에 따라 순천시정이 또다시 의회는 물론 국회의원, 시회지도층 등 시민들 간 갈등이 깊어질 우려가 높다. 더욱이 이번 총선과 시장 보궐선거에서 각 후보 줄서기로 시.도의원은 물론 공직자 등 사회지도층까지 사분오열로 흩어진 상태다. 게다가 조충훈 시장이 무소속이란 한계가 자명한 실정에, 후보자 시절 조 시장을 도왔던...
제7대 순천시장으로 당선된 조충훈 시장은 12일 취임식 대신 동영상으로 전 직원에게 취임 소감을 전하고 바로 시정 업무에 들어갔다. 12일, 홍보지원과 실무자에 따르면 “조 시장은 권위와 형식적인 취임식 보다는 한 시라도 빨리 시정현안을 파악하고 예산과 인력 등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취임식을 생략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업무 첫날 현충탑을 참배하고 별도의 취임식 없이 시장실에서 취임선서와 업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하고 취임사를 낭독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이후 정원박람회장을 방문 기념식수를 하고 관계자들과 오찬을 하면서 ...
조충훈 순천시장이 12일 제7대 순천시장으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조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께서 주신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며, 순천 역사이래 최대 사업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시민의 기대에 대한 희망과 성공이라는 결과를 동시에 주어야할 의무가 있다며 이는 순천시민과 공무원이 힘을 모아주시면 가능하리라고 말했다. 이에 기쁨도 잠시 미뤄두고 일부터 해야할 형편으로 특별히 취임식도 하지 않을 생각이며 남은 기간 앰블램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시민이 편안하고 시민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는 것만이 필요하고 그것이...
"부족하고 누를 끼쳤던 저를 다시금 불러 기회를 주신 것은 위기의 순천을 구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시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11일 전남 순천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해 당선된 조충훈(58) 후보는 "순천의 미래를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조 후보는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순천시민의 승리로 민주당이라는 당만 보고 투표하는 낡은 시대의 구습을 버리고, 정책과 공약, 능력을 보고 선택을 하는 순천의 미래를 보여준 것"이라고 규정했다. 조 후보는 순천시민들에게 죄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