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큰말똥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과 광양시, 보성 등 각종 행정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했다가 전남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전남도는 지난해 하반기 시.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순천시에 대해 89건의 행정 조치 및 8억여 원 상당의 회수 및 추징 등 재정 조치를 했다. 게다가 광양시는 87건의 행정조치 및 12억여 원의 재정 조치를 했다. 이어 보성군에 대해서는 73건의 행정조치 및 14억여 원의 재정 조치 그리고 신안군에 대해서는 92건의 행정 조치 및 13억여 원의 재정조치를 각각 했다. 이와 관련 순천시는 지난 2009부터 2011년까지 자동차...
순천시는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태계의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의 환경지킴이로양성하고자 오는 4월부터 자연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생태관, 천문대와 순천문학관을 연계 순천만의 동식물들을 직접 보고 느끼는 생태교실, 태양 흑점 관측, 별자리 이야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천문교실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순천만의 대표적 명물인 2층 버스를 활용 아이들에게 추억과 재미을 안겨주고, 방학 기간 중에는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2013순천만정원박람회를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은 순천시장 예비후보(전 해양수산부 차관)가 3년 연기론을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이은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통해 "애초에 순천시가 주장한 박람회장 면적은 47만평이었으나 현재 추진중인 수목원은 완공 후 최소 7~8년이 지나야 개장이 가능한 실정이다.“고 했다. 따라서 “저류지는 박람회전까지 완공이 불가능하므로 어설프게 치루는 것 보다 몇 년 연기해서 제대로 된 박람회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이은 후보는 '몇년 연...
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랑스러운 시민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15일 시는 올해를 손님맞이 기초질서지키기 시민 동참의 해로 정하여 자랑스러운 시민운동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4無2行운동을 전개한다. 부영초등학교 앞에서 순천경찰서와 덕연동 주민, 자랑스러운 시민운동 추진위원회, 모범운전자회, 희망누리봉사단 등이 참여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과 기초질서지키기 시민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에 조용민 과장은 "기초질서지키기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므로...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14일부터 열리고 있는 ‘정원박람회와 지역사회의 미래’ 국제 심포지엄 행사장에 한평 정원이 조성돼 눈길을 끌었다. 1평규모로 꾸며진 ‘내가 만든 한평정원’에는 꽃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봄 내음을 물씬 풍기고 있다.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는 다양한 주제와 소재의 한평 정원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순천시청 이상호 주무관
순천시립합창단 제59회 정기연주회 ‘순천만의 봄’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순천만을 주제로 한 시를 가지고 작곡한 응모작품 중 선정된 창작곡 ‘순천만을 걸으며’, ‘순천만 이야기’ 등 4곡이 연주된다. 또한, 작곡가 오병희씨가 극동방송 윤학원 코랄과 호른니스트인 남편을 위해 작곡한 ‘Horn Mass'가 새롭게 선보여 한국적, 재즈적, 교회음악적인 색채와 더불어 호른의 따뜻한 울림과 조화되는 혼성합창의 묘미를 느끼게 된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일반 5000원, 회원 3000원, 학...
순천시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4백여 일을 앞두고 9일 정원박람회장 조성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박람회 준비에 가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날 간부회의는 과소장 이상 간부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박람회장과 주변 연계 공사장을 둘러보며 주관부서별로 사업추진 상황 설명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박람회와 연계한 사업으로 오천지구 택지개발 조성사업은 박람회 임시주차장 교통운용계획에 반영토록 협의하기로 했다. 정원박람회 주변 자전거 도로 조성 사업은 올해 우석로에서 습지센터, 동천, 순천만 구간에 대해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고 박...
순천시티투어가 법정스님 입적 2주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법정스님의 발자취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특별한 기획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기획 투어는 법정 스님의 입적 및 출가 본사인 송광사에서 17년동안 머물렀던 불일암을 거쳐 순천만 갈대열차를 이용해 정채봉 작가와 주고받은 서한문 등이 전시되어 있는 문학관을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어 갈대, 갯벌, 철새들의 생태 천국인 순천만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신현호 실무자는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이하 순천예총)는 지난 5일 제11대 순천예총 회장선거에서 한려대학교 이승정(48세, 사진) 교수가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순천예총회장 선거는 예총산하 8개 협회(미술, 연극, 문인, 음악, 사진, 무용, 연예, 국악)에서 각 6명의 대의원을 선출해 총 48명이 투표에 참여 했으며, 개표 결과 이승정 후보가 36표를 얻었다. 신임 회장 이승정 교수는 당선 소감에서 "소통하는 순천예총으로 예술인들의 권익과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 했다. 게다가 "회원단체 독립사무실확보와 회의실, 연습실, ...
순천만 천문대가 별빛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낮에는 새를 보고 밤에는 별을 헤아릴 수 있는 순천만 천문대는 국내 타 천문대와 달리 평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 뿐 아니라 전국에서 내일로를 이용하는 대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5일 마준 실무자에 따르면 “올해만도 2천300여 명이 야간 별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것. 야간별자리 체험은 “별이 빛나는 밤에”를 주제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2회로 진행되며 전체투영실에서 별자리를 소개하는 영상체험을 하고 주 관측실에서 다양한 천체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