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큰말똥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는 2일 문화건강센터에서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을 초청하여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기원과 정원박람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초청 강연은 여수세계박람회를 70여 일 앞둔 시점에서 강동석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여수엑스포의 현장감 있는 준비상황 설명을 통해 내년에 개막하는 정원박람회를 미리 점검해 보는 좋은 기회를 갖고 양 박람회 성공을 위한 상생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강동석 여수엑스포조직위원장은 정원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를 갖춘 사람살기 좋은 생태도시로 그 성과가 전세계에 ...
허정인 민주통합당 순천시장예비후보는 2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정책입안 및 집행시 부터서 소외계층인 노인, 여성, 장애인, 보행약자 등에 대한 ?배려 ?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게다가 행정중심에서 시민중심, 격이 없는 공직사회 내. 외의 분위기 조성,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와 시정의 동반자 관계를 설정하는 등 ? 소통 ?을 강조 했다, 특히 배려와 소통이 밑거름이 되었을 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및 전후방 연계 산업 육성과 도심의 균형발전, 문화예술. 체육. 생태 창조도시 구축, 도. 농간 격차 ...
선암사 가는 길목에 위치 아늑한 체험관에서 향기 가득한 차를 시음하며 편안한 휴식과 함께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이 다음달 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은 4천995㎡ 규모에 한옥구조 8동으로 지난 2007년 10월 4일 개관 매년 10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 매년 1만6000여 명이 다례체험, 차만들기, 차음식만들기, 한옥체험 등에 참여하는 전통차 문화 체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4월 태고종 선암사의 출입통제로 운영이 중단되었으나 태고종 선암사의 새로운 주지스님이 선출된후...
순천시는 28일부터 1박2일간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 지정을 위한 사전행사를 갖고 있다. 28일 김인철 실무자에 따르면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 지정은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며,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흑두루미를 보호하고 겨울 생태체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된 것으로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의 지정번호와 도래시기 등을 고려해 매년 2월 28일을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로 지정 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 이번 사전행사는 흑두루미를 주제로 특화시킨 ‘1박2일 순천만 흑두루미 여행’, ‘흑두루미 스토리텔링’, ‘즉석사진 이...
허선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이 은 후보의 오랜 공직경험과 청렴함이 순천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정치경쟁자로서 본격적인 선거전을 통해 후보의 능력이 검증되기도 전에 불운한 상황이 전개된 점을 겸손하게 위로 드린다”고 했다. 이에 허 후보는 "이은 후보의 순천시정에 대한 구상과 공약을 면밀히 검토해 가치 있는 정책들은 살릴 수 있도록 이은 후보의 공약을 반드시 수용하겠다"고 덧붙혔다. 게다가 허 선 후보는 "이 은 후보의 공약 중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인 수출농업 지향을 위한 농업T/...
지난 22일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일본에서 한 통의 국제편지가 도착했다.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나고야 김세만 지사장이 보낸 감사편지였다. 김 지사장은 지난달 27일부터 1박2일간 일정으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 50여 명이 순천을 방문했을 당시 일행으로 박람회장과 순천만, 선암사, 낙안읍성 등을 둘러보면서 순천이 가진 자연조건과 장기적인 비전으로 현장을 뛰고 있는 열정적인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순천만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나고야의 유력신문 ‘옥사마 저널’에 순천만을 특집 기사화하게 됐다고 말...
허선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엇보다도 불과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흑자성공으로 만들어 낼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따라서“정치인, 시민운동가 출신이 아닌 행정과 경제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무현정부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과 경제기획원 과장 출신 예산통인 허선 후보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흑자성공을 위해서는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년간 방문객수 468만명 보다 132만명 증가된 600만명의 방문객이 와야 흑자경영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어 ...
허정인 민주통합당 순천시장예비후보는 2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역경기 침체의 한 요인으로 과다한 대형마트(SSM)의 입점이 일정부분 차지하여 왔다”고 말했다. 이에 허 후보는 “그에 따른 지역 소상인들의 어려움을 일부라도 행정이 조례를 통해서라도 대형마트에 대한 일정부분의 규제”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에너지가 도심권으로 연계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햇다. 따라서 그 해결 방법으로 관광버스까지도 주차가 가능한 대형주차장 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또 허정인 예비후보는 순천 출신으로, 순천남초등학교와 순천 ...
순천시장 예비후보인 이은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28만 순천시 시정구상을 담은 예비후보자공약집 '이은 생각’을 발간했다. 이 전 차관은 중앙부처에 있을 때 평소 생각해온 순천 시정구상을 이번 예비후보자공약집에서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번 자료집은 2개 세션으로 분리돼 '정책과제’와 '현안사업’으로 분리돼 정리됐다. ▲「정책과제」 세션에서는 △투명하고 열린시정 △역동적인 지역경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도시 △테마가 있는 정주도시 순으로 나눴다. ▲「현안사업」 부문은 △순천만정원박람회 구상 ...
시민이 살기좋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가 23일 상임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는 1996년 창립하여 순천이 나아가야 할 지표를 만들고 순천만 보전, 재활용 나눔장터, 기후보호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 및 실천 활동을 펼쳐왔다. 그린순천21은 올해 순천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지표작성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기후보호를 위한 교육과 실천사업,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나눔장터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오염된 해룡천을 살리기 위한 ‘해룡천 살리기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