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큰말똥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원박람회 인정상품 판매를 위한 입점설명회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지역특산품과 수공예품을 대상으로 8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계약체결사항, 판매수수료, 납품 일정 등에 대한 안내와 정원박람회 조성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가한 사업자는 박람회 조성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보니 박람회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지난해 순천시 관내 지역 특산과 수공예품을 대상으로 82개 업체의 274개 제품을 인정상품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선정된 인정상품에 대해서 오는 17일까지 계약 체결을...
순천시가 오천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에 대한 택지분양을 오는 8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일 실무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공동주택용지 공급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월에 건설사를 추첨에 의해 결정하고 2월∼4월에는 근린생활·상업시설 부지를, 4월∼8월까지는 단독주택, 주차장 부지에 대한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는 것. 순천시 오천지구 택지는 자연(Nature)과 함께 사람(Human)을 위하고 성장(Growth)을 추구하는 글로벌 친환경 택지 조성을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택지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총 59만3...
조충훈 전 순천시장이 10일, 시장 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 전 시장은 “민선3기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순천” 시장을 지낸 사람으로 순천시민의 가슴에 상처를 준 죄인이다”고 사죄하며 “순천의 명예를 욕되게 했던 것을 생각하면 한없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또 “순천시민에게 드린 실망 때문에 지금까지 만 6년 넘게 끝없는 반성과 인간적인 고뇌의 삶을 살아왔다”고 밝다. 게다가 “순천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이 순천시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생각해 시민들의 용서와 명예를 돌려주기 위해 출마를 ...
순천시는 10일자로 18명의 승진 및 91명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인사는 표창 수상 등 성과가 두드러지고 직무수행 능력, 조직의 기여도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일반승진과 실무직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근속승진을 했다. 또, 결원 부서 또는 직원 고충 의견 등을 반영하고 새로운 행정수요에 따른 업무 증가, 부서간 업무 조정 등에 의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대해 장찬모 과장은 “앞으로 순천시의 고객인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한층 고객에 다가가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인사운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만정원박람회를 빙자한데다 공무원까지 연루된 수 억원대 부동산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순천시와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여수에 사는 투자자 박모 씨는 지난해 상사면 흘산리 땅 5600여 ㎡를 매입하기로 했다.”는것. '상사면에 정원박람회 후방 산업으로 향료 산업단지가 조성 된다'는 순천시 공무원 이모(51) 씨의 말을 듣고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이 씨가 땅 소유주로부터 매매 위임장을 받았다고 주장해 매매 계약은 박 씨와 공무원 이 씨 사이에 이뤄졌다. 하지만 계약금...
세상을 하얗게 수놓은 눈이 순천만에 하얀 발자국을 남겼다.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은 갈대와 흰눈 그리고 S자 수로가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사시사철 자연의 감동을 안겨주는 순천만의 겨울이 깊어간다. 순천시청 = 이상호 주무관
생태관광 1번지 순천만에서 흑두루미가 겨울을 나고 있다. 무논습지 조성, 내륙습지 복원 등 철새 서식지 환경 개선을 위한 철새보호 정책이 결실을 맺어 올해 순천만에 월동중인 두루미 개체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가족애와 장수, 행운의 상징인 흑두루미가 임진년 새해 희망과 행운을 안겨준다. 순천시청 = 이상호 주무관
순천상공회의소(회장 송영수)는 4일, 에코그라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라남도와 순천시, 구례군, 보성군내 정관계와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김선동 국회의원, 서복남 순천부시장, 정병휘 순천시의회의장, 최종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지역경제계 인사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송영수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국내외 경기전망의 불확실성이 심화되어 지역기업이 신규투자를 확대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 과정에서 나온 양질의 골재(모래)가 대량 밀반출된 사건에 대해 시민단체가 시 측의 관리·감독 소홀을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YMCA와 동부지역사회연구소 등 지역내 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한 순천 행의정감시모니터단은 “박람회조직위 직원들이 상주하는 사무실 바로 앞에서 골재 밀반출이 이뤄진 것은 관리부실”이라고 지적했다. 또 “조직위 직원들이 오가는 차량 이동을 훤히 볼 수 있는 데도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박람회장 조성공사 현장에 순천시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에 온 힘을 다하는 해로 정하고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2일, 서복남(58) 부시장은 "올해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책들을 착실하게 추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원박람회장 건설을 위한 기반 마련에 심혈을 기울였다. 하지만 올해는 4.11총선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사퇴한 노관규 시장의 후임 부재와 뒤이은 순천 시장 보궐선거 및 국회의원 선거등 정원박람회에 미칠 영향들이 적지 않아 착실한 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