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큰말똥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순천만정원박람회”를 일부 정치 정치인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김선동 국회의원과 예비후보인 전 순천시장인 노관규 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놓고 열띤 공방이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먼저 김선동 의원은 지난 19일, 의정보고회에서 "정원박람회장 송전선로 지중화 비용을 해당 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순천시는 마치 50%를 한전이 부담할 것처럼 시민과, 의회,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속였다"고 포문을 열었다. 또 김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전기사업법을 잘 몰랐기 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정원박람회의 대외적 인지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마련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사보협회 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가졌다”고 밝혔다. ※ 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는 사보기자들과 취재, 기업방송 등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로 구성된 홍보?커뮤니케이션 업계의 대표적 단체로 약800여개의 업체가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정원박람회장 현장을 방문한 사보협회 기자단은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온전한 보전을 위해 시작된 정원박람회의 개최 의미와 조...
19일, 통합진보당 김선동(순천) 의원은 "순천만 송전탑 이설문제에 대해서 순천시가 한전이 50% 부담할 것처럼 시민과 의회,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속였다"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의정활동보고회를 통해 노관규 순천시장 중도 사퇴, 순천대 의대유치, 순천만 송전철탑 철거, 지역구 국회의원수 조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김 의원은 "국회의원보궐선거에 나설 때 만해도 전기사업법을 잘 몰랐다" 며 "한전과 시가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는 시의 주장을 믿었으나 나중에 시와 한전 등이 주고받은 공문서를 통해 100% 시가 부담해야 하는 ...
요즘 순천 사회에서 소통과 화합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언제부터 일까? “인물 좋다.”하던 순천 사화가 시청은 물론 의회 등 대다수 기관과 기관 사이에 “네편. 내편”으로 나뉘어져 “극과 극”에 다 달아 민심이 흉흉한 터다. 특히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선동 현 국회의원과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양자 대결로 자리 잡아 감에 따라 민심은 더욱 흉흉해 지고 있는셈이다. 더욱이 시장 보궐선거의 경우도 약 15명 정도가 거론되면서 “누구의 사주를 받았다. 또는 누구누구와 연계한다.” 등...
순천시가 시장 총선출마로 인한 시정 공백을 없애기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4일, 시장 권한대행인 서복남 부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시장 재직시보다 배가의 노력으로 민생 현안 챙기기에 나선데 이어 국비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서 부시장은 16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에 본격 추진해야 할 정원박람회 등 현안 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그동안 시에서 추진한 순천만 보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등 생태보전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상당수의 국회 예결위 소속 여야...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꽃 박람회장에 조성된 ‘순천정원’ 준공식이 14일 열렸다.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의 돌담으로 만들어진 순천정원은 태국 치앙마이에서도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순천정원은 전통적인 마을 어귀의 당산나무와 돌탑으로 이루어진 남성적인 테마와 정화수를 떠놓고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여성적인 테마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1월부터 조성 10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완성되어 개방된 것이다. 특히,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목재와 기와 등 주요 자재를 현지에서 조달하지 않고 한국에서 직접 태국으로...
순천시의회는 ‘노관규 시장 사임에 따른 순천시의회 입장’이란 보도 자료를 내고 “노관규 시장의 시장직 사임은 개인정치 욕심을 채우기 위해27만 순천시민을 희생양 삼은 꼴에 지나지 않는다.” 며 강하게 비판했다. 순천시의회 관계자는 “순천시의 가장 큰 현안 사업인 정원박람회를 1년여 앞둔 시점에서 온 힘을 다해 진두지휘할 시장이 정치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임한 것은 정원박람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반증하는 것이다.”면서“정원박람회, 순천만경전철사업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국비확보를 핑계로 시장직을 그만두는 것은 27만 순천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외정원 공모전 당선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당선에는 대상 3작품과 우수상 10작품 총 13 작품이 선정됐으며 이중 국외 작품은 3점이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한국의 전통적인 부뚜막과 돌담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 캔을 재활용하여 전 세계적 아젠다(agenda)인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용적인 형태로 만든 정원, 물을 이용한 실험적인 정원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시상금과 정원조성 지원비가 지원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는 영국, 호주 등 ...
노관규 전 시장의 총선출마로 인한 시장 공백 사태를 맞은 순천시 공무원들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14일 오전 서복남 부시장(시장 권한 대행) 주재로 사무관급 이상 모든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열었다. 이에 참석자들은 “노 전 시장의 총선 출마에 따른 행정 공백을 없애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겨울철 서민 생활안정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는 것. 이어 시장의 사퇴에 따른 일부 시민들이 우려하는 시정 공백을 없애고 겨울철 화재예방 등 각종안전 사고 예방과 민...
최근 유난히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9번째의 무역규모를 자랑하는 국가가 되었지만 서민들이 느끼는 경제의 체감도는 그리 넉넉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우리지역 또한 한미 FTA 비준안, 정치 일정 등 다양한 견해로 다소 혼란스럽고 지역경제의 위축으로 생활이 힘들어하시는 시민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 모두가 이웃간에 위로하고 따뜻하게 격려해주는 아름다운 배려가 필요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지난 12월 13일자로 전 노관규 순천시장이 내년 총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