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큰말똥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6일, 예향 순천 출신 허정 장안순 화백의 작품이 최근 열린 제3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화 부문 ‘한국화 특선’을 수상했다. 장 화백은 국내 최대 생태관광지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겨 그리고 있다. 이번 수상한 작품은 한지에 수묵담채로 그려넣은 100호 크기의 ‘소리’라는 제목을 달았으며, 순천만과 철새, 노을빛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장 화백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독일 퀠른시 칼른넥스 갤러리에서 개최된 ‘독일 퀼른-아트페어 전시회’ 초대작가로 참여해 순천만 등 순천의 풍광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 바...
전국의 20∼60대 소비자들이 도시브랜드 중 생태도시 하면 가장 떠오르는 브랜드로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을 꼽았다. 5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수퍼브랜드는 전국의 20∼60대 소비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조사로 진행됐다. 수퍼브랜드는 2003년부터 개인브랜드, 생활가전, 패션의류 등 부문으로 나눠져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3년째 조사되고 있는 도시브랜드중 순천시가 3년째 생태도시 부문에서 1위를 차지...
순천 문화관광해설사가 ‘2011 전남 문화관광해설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 문화관광해설 경진대회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능력 향상과 교류 증진을 위해 ‘아름다운 해설이 지역관광을 빛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순천팀은 나희경 해설사외 10명으로 시베리아에서 순천만을 찾아온 흑두루미 가족을 맞아 순천만의 풍부한 자연 생태환경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흑두루미 분장과 해설을 통해 재미있게 시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우수해설사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김석 순천시의회 의원(민노당)이 집행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톡톡 튀는 지적과 함께 대안을 내놓아 시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4일, 김 의원은 “지난 2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람회장 내 송전탑 이설과 지중화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타했다.”는 것. “순천시민들은 지금까지 2013 정원박람회 행사장 내에 송전탑 이설 및 지중화 비용이 순천시 50%, 한전 50%로 각각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는 시와 조직위원회의 자의적 판단에 지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순천시가 주암호 주변 3개소 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어 주암호 수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비 등 포함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 지난 10월 사업을 착공해 12월말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인처리시설이 가동되면 현재 2.0mg/L의 T-P(총인)의 수질이 0.2mg/L이하로 방류되어 주암호와 상사호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인처리시설은 생활하수 중 미처리된 인 성분이 강이나 하천, 호수로 다량 유입되면 부영양화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수중의...
순천시는 지난 1일 순천만자연생태관에서 순천만 전문해설 양성프로그램인 ‘순천만 갯벌생태 안내인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갯벌 생태 안내인 양성과정은 2010년 순천시가 국토해양부로부터 인증 1호를 획득한 전문해설인 양성 프로그램으로 순천만의 품격 높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으며는 지난 5월과 9월 2차례 실시 49명이 수료했다. 시는 충실도와 교육적 효과를 고려해 교육과정을 정원 20명으로 제한하였으나 모집 초기부터 교육신청이 쇄도하는 등 많은 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인철 실무자는 “순천만 갯벌...
이미 3년전부터 추진한 순천만 소형궤도차 사업에 대하여 이제 와서 많은 문제가 있는듯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직 우리시의 발전을 위해 민자를 유치한 사업에 대하여 불필요한 오해를 하는 등의 논란이 도를 넘고 있어 사업추진 배경과 과정, 향후 기대효과 1. 소형궤도차사업 추진배경 최근 순천만은 200~300만명의 생태관광객이 찾고있어 우리시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순천만에 차량이 폭주하면서 교통대책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주차장을 확대하고,...
(사)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선상규)와 한국걷기연맹 전라남도지부(회장 송을로)가 주최하고 순천시가 후원하는 ‘제1회 국제시민스포츠 아시안피아드’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된다. 15일 저녁 6시 순천 탑웨딩홀 3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발대식에는 그동안 대회 유치활동을 주도해온 한국걷기연맹 전라남도지부 회원들과 지역 내외빈들이 참석해 앞으로 대회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될 임원을 추대하는 행사를 갖게 된다. 2012년 5월 25일(금)부터 27일까지 순천시 팔마경기장과 순천만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시민스포츠 아시...
順天者는 存하고 逆天者는 亡이니라.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순천에 해괴한 일들은 자꾸 벌어진다. 처음에는 봉화산에 구멍을 뚫었다. 이는 죽도봉 오리 목에 바람구멍을 낸것이다. 오리 멱을 따 버렸으니 살아 갈 수가 있을까? 이미 죽은 오리가 되 버렸다. 두번째는 순천의 북문인 선평 삼거리를 말한다. 시내에서보면 북관문이요 서면에서보면 남관문이다. 이곳은 여러번에 걸쳐 산을 깍아낸 아픈 곳이다. 서면에서 본다면 풍수에서 말하는 백호의 머리를 자꾸만 잘라낸 것이다. 서면 사람들로서는 안타까운 일이다. 헌데 얼마전에는 그곳을 또 잘라...
노관규(51) 전남 순천시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1일, 노 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순천의 정치적인 고립과 위기를 타개하고자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노 시장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한 국비예산확보, 특별법 제정 등 중앙정부의 지원과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시장의 위치만 갖고 풀어낼 수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냉혹한 정치 현실의 한계를 절감해 지역 국회의원에 나서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역 국회의원이 되면 더 큰 정치적 역할을 찾을 것이며, 그동안 지원이 부족했던 박람회 관...